이제 연재글이나 써볼랍니다... 할것도 읍고~~~

요즘 여기저기 조용한 아주 작은 티지의 문제점으로... 내장색상이 다르다... 라는 얘기가 있죵...
그러나 티지 블랙내장 색상 문제점은 해결하지 못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색상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대쉬보드 색상과 도어트림 색상...  
사이드 스텝 부분과 발판 하단 부분...콘솔부분 과 리테이너 부분...이 대표적으로 색상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EB 칼라에서 나오는 색상의 부품을
기아에 납품하는 협력업체간의 부품 색상의 서로 다르기 때문이졍...

티지 내장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만 20군데가 넘는걸로 보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색상이 다른 부분은 20곳이 넘는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허허...  

협력업체에 배정되면 사출=브로쉬=스프레이 과정중 브로쉬 작업때 색상이 약간씩 다르게
나올수 있다는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약간식 다르다고 보고요...
색상이 검정색에 가까울수록 색상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일단 티지만의 문제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NF 쏘나타의 검정 실내도 차이가 많고 그랜져XG 도 내장색상의 차이가 있는걸 확인 했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도입된 2톤 칼라 실내는
색상에는 물론 약간식 색상의 차이가 있지만 눈의 착시현상을 일으켜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은 쉽게 질린다는 점이...

관계자들의 얘기는 문제해결은 하나의 부품공장에서 내장재 일체를
공정하여 생산하면 문제느 일단 해결된다고 하는데...
현실상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언제간 꼭 이루어지겠죠...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유럽완성차업체에선 이런부분 하나하나 감성품질 관리를 하는데
차를 생산하기전 모든 내장제 부품 색상 품질평가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차들은 감성품질이 높은 이유가 있었죠...

하지만 전 국산차를 사랑합니다. 언제가는 변하겠죠...
국산차의 감성품질이 높아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