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을 아십니까??
- [안양]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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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 마눌님이랑 퇴근을 같이하는 도중 마눌님 왈 "자기 홍사덕알지??"
그래서 저 왈 " 아~~ 재* 없는 국회의원*끼...? 알어, 근데 왜?"
그랬더니 마눌님 왈 "그사람 오늘 우리병원에 왔어.... 등산갔다가 다리가 부러졌대...."
그래서 저 왈 "아하~~ 그거 쌤*통이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와이프가 한마디 더 하더군요.
"근데 그런 치료는 보통 1,2년처 레지던트들이 하는데. 이번에는 높은사람(원장인거 같더군요.)이 직접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홍사덕 그양반 국회의원에서도 떨어진걸로 아는데 아직도 끝발로 날리나 봅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고소하다가 왠지 씁쓸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상 [안양]진왕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그래서 저 왈 " 아~~ 재* 없는 국회의원*끼...? 알어, 근데 왜?"
그랬더니 마눌님 왈 "그사람 오늘 우리병원에 왔어.... 등산갔다가 다리가 부러졌대...."
그래서 저 왈 "아하~~ 그거 쌤*통이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와이프가 한마디 더 하더군요.
"근데 그런 치료는 보통 1,2년처 레지던트들이 하는데. 이번에는 높은사람(원장인거 같더군요.)이 직접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홍사덕 그양반 국회의원에서도 떨어진걸로 아는데 아직도 끝발로 날리나 봅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고소하다가 왠지 씁쓸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상 [안양]진왕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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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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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안양...홍사덕 그사람 안좋은사람...
작년 저희 병원에서도 뵌적이 있었죠.몇 마디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목소리 하난 죽여(?)줍니다.저번 총선때 일산에서 나왔다가 고배를 마셨죠.보궐선거때 출마 타진중 이랍니다.
이라크 갈려고 체력단련하다가 부상당하셨군요... 저런~
정형근은 *가지 안쁘러지나...(지발 지발 귀신은 뭐하나)
전화가 삐리리온다
상대방 : 홍사덕~입~니~다~~..안녕하시죠?
나 : ( 허걱 정말 홍사덕이다..) 네..어떻게 아시고 다 전화를 주시고..
상대방 : 허허허..다 알죠...<누구> 계세요?
나 : (헉~) 어디에 전화하셨어요?
상대방 : 고거 XXXX번 아녜요?
나 : 잘못거셨는데요.
상대방 : 죄송합니다. (뚝~)
이렇게 홍사덕씨가 전화를 잘못걸어 통화를 한적이 있네요..ㅋ
상대방 : 홍사덕~입~니~다~~..안녕하시죠?
나 : ( 허걱 정말 홍사덕이다..) 네..어떻게 아시고 다 전화를 주시고..
상대방 : 허허허..다 알죠...<누구> 계세요?
나 : (헉~) 어디에 전화하셨어요?
상대방 : 고거 XXXX번 아녜요?
나 : 잘못거셨는데요.
상대방 : 죄송합니다. (뚝~)
이렇게 홍사덕씨가 전화를 잘못걸어 통화를 한적이 있네요..ㅋ
<누구> == 박여사
높은 자리에 있을때 좋은일 많이해야되는데......ㅈㅈ
그래도 다쳤다니 안됐습니다....
빨리 나아서 이라크를 지켜줘야하는데.........
이번에 부상치료되면 이라크 갈라나???
빨리 나아서 이라크를 지켜줘야하는데.........
이번에 부상치료되면 이라크 갈라나???
다친 다리 빨리 나아야 이라크 갈건데... 맞아요!!!
빨리 치료해서 이라크로 보내세요!!
안 그럼 한국엔 약이 없으니 이라크로 가보시라고 하시던지 ㅋㅋㅋㅋ
빨리 치료해서 이라크로 보내세요!!
안 그럼 한국엔 약이 없으니 이라크로 가보시라고 하시던지 ㅋㅋㅋㅋ
에구!우리 게시판이 왜이렇게 되었지!!
등산..
정말 이라크 갈려고 산악구보라도 했나..--;
정말 이라크 갈려고 산악구보라도 했나..--;
정치인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병원장이 조심스러운가 봅니다.
^0^ 옛옛옛날 울 동네에 출마했을 때 유세하는 것을 봤는데.....넘 잘 생기고 넘 목소리가 좋아서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0^
그 인간 싫다~ 정말 싫다...ㅋㅋ
어...홍사덕 지난주에 다리 부러진 거 아닌가요?
지난주 토요일에 회사 직원들과 북한산 비봉쪽으로 등산하는데
119구급대원들이 앞질러 올라가더니 잠시후, 헬기 뜨고 비봉 맞은편 봉우리에
사람들 웅성거리던데... 내려 오는 사람들이 '홍사덕이 실족해서 다리가 부러졌다' 고
하더군요...
디카로 헬기 뜨는 장면 찍기는 했는데, 그게 회사 디카 여서...
지난주 토요일에 회사 직원들과 북한산 비봉쪽으로 등산하는데
119구급대원들이 앞질러 올라가더니 잠시후, 헬기 뜨고 비봉 맞은편 봉우리에
사람들 웅성거리던데... 내려 오는 사람들이 '홍사덕이 실족해서 다리가 부러졌다' 고
하더군요...
디카로 헬기 뜨는 장면 찍기는 했는데, 그게 회사 디카 여서...
우리 동호회는 정치하고 상관없으니 욕은 자제 해주시는게 좋을듯 한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양해 바랍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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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 완장만 채워주면 자기가 뭐가 된 것인양 똥,오줌 못가리는걸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분은 정치를 하지말았어야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