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티지는 작년 10월식
시동건후 쇠 갉아먹는소리 많이  납니다
조수석 문짝 밴딩 찌그러져 있습니다
차가 조용히 구르며 달리는것이 아니고 텅텅거리며 달립니다
매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시동건후 뒷트렁크 가까이만 가도  
질식할 정도로 매연냄새가 심합니다)......중략
오늘 비바람 내리는 악천후에 부산 사상 센터에 갔습니다
오후 예약정비시간 1시30분 늦지않기위해 한 20분 앞에  우리의 티지를 위풍당당하게 몰고 갔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 예약이 구형스포티지로 되었있다는 황당한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이건 무슨소린교......2주전에 인터넷으로  힘들게 예약했건만
무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아니고 ......나원참...그래서 바로 기아자동차 고객센터로
핸폰으로 전화 했습니다..고객센터에서 왈........ 바로  조치한답니다
얼마후......오늘은 안되고 담에 다시 예약하고 오라던 현장기사  
무표정하게 .........(본사 고객센터  직원 전화받고선) 차 이리 대보이소 하더이다
이기 무슨 말입니까? 내 참 더러워서.........오늘 날씨 참 추웠습니다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날 잘못 잡았다고 저  자신을 원망도 많이  하고 ............................
서운한 맘 그지없었지만 고생하는 센터 직원들을 생각해서 불만을 꾹 눌러 참고
그동안 티지 인수후 나타난 증상을 쪽지로 적어서 건네고
볼일을 보고 오후 5시경 센터로 갔습니다
정비내용------오일,고무 패킹갈고 이상없으니 가져 가랍디더
시동건후 쇳 소리 나면서 쇠갉아 먹는 소리난다고 하고 매연심하다고 했는데 .....그건 이상없다 정상이라 합니다
운전자가 시동만 걸면  까랑까랑하는 소음소리를 날마다 듣는데 자기가 지금 듣지 못하니깐 정상이라 합니다
동지 여러분 우야몬 됩니까.....동지여러분들의  티지 복지 향상을 위하여 까스통 들고 함 갈까요...
우야몬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