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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투싼의 반응..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일본에서 투싼은 프로젝트명일때 이름 그대로
' JM '으로 불린답니다.

http://www.hyundai-motor.co.jp/showroom/jm/jm.html


점심때를 이용해서 일본사이트 몇군데를 돌아다녀 봤는데요..
대략적으로 훑어본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투싼(JM)의 출시 가격대가 1,690,500엔 ~ 2,551,500엔   (환율 10.2배 적용)으로
그다지 저렴하다고도 볼 수 없고 그리고 혼다나 도요다처럼 일본내 영업/AS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혼다 CR-V
2,226,000엔 ~ 2,415,000엔
http://www.honda.co.jp/auto-lineup/cr-v/

도요다 RAV4
1,680,000엔 ~ 2,509,500엔
http://toyota.jp/Showroom/All_toyota_lineup/RAV4L/

의 가격과 비교해서도 밀리지 않는 가격인데도 평가는 좋은편입니다.
물론 모두 구매로 이어지는거나 혼다. 도요다 차량의 판매를 앞지르거나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일본에서의 긍정적인 평가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미국등의 북미시장. 멕시코등의 중미시장.
유럽시장)에서 투싼이 얼마만큼 선전하고 좋은 평가를 받을지 잣대가 될 수 있는것이구요.

이런 투싼보다 국내에서도 그렇고 해외인지도나 기대가 한층 더 높은
스포티지의 경우 얼마만큼의 위치를 차지하고 인기를 끌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부분일듯 싶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스포티지의 일본 출시는 거의 힘들듯 싶습니다.
투싼보다 더 나은 반응이 기대됩니다만, 기아자동차에서 일본시장에 대한 인프라가 거의 전무한터이고
그렇다고 현대자동차의 일본시장망을 이용할 정도의 수준은 아닐꺼라 생각들구요.

사실 전세계에서 뚫기 힘든 시장이 한국에게는 일본이고
일본에게는 한국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현상황에서는 일본측이 관세만 풀리면 유리한 입장이 되는 것이겠지요.

허나 최근의 소니와 삼성의 경우처럼 향후 5년뒤 10년뒤는 모릅니다..
내수부분에서 살을 도려갈 지언정 그외 해외시장에서 일본자동차의 뼈를 취하면 승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직은 먼 이야기겠지요..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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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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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드래곤[RM] 2005.02.17. 12:54
흠.. 아무래두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후 처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머 광고에서 굿디자인 상이다 머다 하지만 소니나 모토로라 같은 세계굴지의 기업들은 확실한 사후처리가 더 강점이죠
LG같은경우 인도에서의 성공은 확실한 AS마케팅이였다는 후무도 들은적이 있는거 같네요..

잘 만들기 보다는 그뒤가 더 좋아야죠..^^
[안산]★꽃미남 2005.02.17. 13:05
드레곤님 말씀참 잘하셨네요..
삼성의 마케팅전략도 물론 좋았지만...삼성..하면 역시 A/S 아닙니까?
문밖까지 나와서 인사하고 손님을 왕처럼.....역시 성공전략은 A/S 입니다.
기아측도 어서 A/S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원]블루 탱 2005.02.17. 13:09
물론입니다
모두들 같은 생각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2.17. 14:01
그건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 대단한거죠. 삼성의 경우 광고 마케팅 부분은 제일기획에서 전담하고 있지요.
그룹 전체 이미지 마케팅 전략으로 삼성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동반상승 효과를 노리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유효 적절하게 먹혀 들어갑니다. 삼성이 장사를 잘하는 것이지 제품들이 다 좋다는데에 대해서
해당 제품의 전문적인 판단이 가능한 분들은 동의를 하기 어려울꺼라 생각됩니다.
최근들어 삼성전자내에서도 세탁기. 김치냉장고. 핸드폰. TV등 다양하게 나뉘어지지만 광고 엔딩에
윙크 하면서 삼성그룹 로고가 나타나는 이미지 마케팅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광고기획사가 제일기획이고 얼마전 시끄러운 연예인 X파일의 원청인 것을 감안하면
마케팅 전반의 확고한 인프라를 가진 삼성의 장점이라 생각되며 개인적으로는 핸드폰과 TFT LCD.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제조업에서의 삼성은 바로 마케팅 전략의 효과를 톡톡하게 본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앙일보. 신세계. 이마트 . 제일제당( CJ그룹) . 삼성카드. 삼성생명 . 삼성화재. 에버랜드. 그리고
국내 최고부의 상징 타워팰리스. 삼성건설과 삼성물산. 제일모직 계열
상호간의 연결 카테고리로 마케팅 효과와 전략은 무궁무진해 집니다.
그리고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삼성전자 사장출신에서 발탁된 것과
얼마전 주미대사로 중앙일보 회장인 홍승현씨가 발탁된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라는 파워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삼성관련 상장주식의 가치가 이나라의 1/3은 흔들고 가고 있다고 보면 되겠죠.

삼성전자의 제품 물론 좋습니다. A/S도 좋고 고객관리부분에서도 국내 최고이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더 나은 선택이 없는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허나 언급한 반도체.핸드폰. LCD 부분의 사업을 빼곤
개발과 연구를 선도하고 가치를 창출해 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걸맞는 네임밸류를 갖추고
있다고 할만한 삼성의 색깔이 없습니다. 즉 장사에 대해서는 탁월하고 그런 기반으로 실패가 없는 것이지요.

사실 가전제품에서는 1000개중 1개의 불량이 있다면 불량율을 10000개중 1개로 낮추기 위해
100억이란 비용이 소요된다고 가정합니다. 바로 삼성은 A/S 비용으로 50억을 써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소니나 파나소닉 계열은 품질부분에 신경쓰고 없던 시장을 창출해내는 역할에 돌입하고 출혈을 반복하게 되니
당연 돈되는 장사에서는 삼성이 앞설 수 밖에 없고 전반적인 삼성식 논리가 기업경영에 근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삼성에서 80년대 부터 도입한 일본식 경영. 도요다 벤치마킹의 효과도 크게 작용했고
도요다를 제외한 가전계열에서 삼성의 흑자 규모는 도시바. 소니. 파나소닉. 캐논. 히다치. 교세라 등등
일본 가전회사들 전체 합친 흑자규모 보다 많습니다.(매출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 순이익 부분을 봤을때 말입니다)

서양일 베껴 일본식으로 재창출 해낸 일본을 벤치마킹 해서 날라다니는 삼성으로
대한민국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낸 삼성이 대단한 부분이고 각박한 기업환경과 여러가지 환경변수가
도사리는 가운데에서도 거의 독점적인 시장 잠식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삼성이란 이름으로 실패한 경우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2.17. 14:20
작게는 MP3등의 소형 디지털 기기 시장이고 단순 이익논리가 아닌 주고객층이 10대. 20대. 30대가 된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재창출과 연동된 PMP 시장. 그리고 연계성이 큰 디지털 카메라 시장등의
광학기기와 하이파이 시장으로 영역으로 점차 확대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놓고 보면 소형 디지털기기 시장에서
비 반도체 메모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가운데에서도 맥을 못춘 디지털 기기 시장에서 대반격이 예상되며
이는 홈시어터에 관심 있는 분들이면 다 아시겠지만, 삼성의 프로젝트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
그리고 그간 소니바이오 노트북을 흉내내던 수준에서 성능 자신감으로 각 전자상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Q30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셀 배터리의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노트북에 최초 DMB 모듈을
탑재하고 그간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삼보브랜드의 중국산 제조품 소텍(SOTEC)만도
못한 수준이였는데 향후 컴퓨터시장에서 내수전용이라는 오명을 떨칠만한 서막을 알리는 일이 될듯 싶습니다.

휴대폰이나 LCD계열. 반도체 계열은 거론할 필요도 없구요.
이런 대단한 삼성이 삼성그룹의 현대 역사상 가장 실패작이 뭘까요?

바로 삼성자동차입니다. 4조 3천억을 쏟아붓고도 결국 법정관리 들어갔으며
5천억 내외의 헐값에 프랑스 르노사에 매각 되었습니다. 이전 SM5도 그렇고 현재 SM7 . SM5 모두
르노사에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일본 닛산사의 차량을 기본 95%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4조 3천억에서 - 5천억을 뺀 나머지 3조원 이상의 돈은 고스란히 국민의 혈세로 부담되었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부담감으로 작용됩니다. 결국 내수전용 차량 만들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었고 이건희 회장의 저서 "이건희에세이"에 나온 말처럼

"관리의 실패는 언제라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향을 잘못 선정한 전략의 실패는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라는 사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삼성자동차이지만,
이와 관련해서 발생된 손실은 삼성그룹차원에서 책임을 지는게 아닌 국민의 혈세로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더 적으면 공간이 부족하니 정리를 해야겠으나..
자동차 산업 만큼은 삼성 같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불패신화를 가진 회사에서도 덤비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인 GM(제너럴모터스)社를 위협하는 수준이고 향후 3년이내에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도요다의 자산 및 시가총액은 대한민국의 상장기업 (삼성그룹 포함)을
모두 구입하고 남을정도의 규모임을 감안할때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삼성자동차에 대한 모험과 욕심은
분명 사업가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부분이고 세계화 경영 측면에서도 삼성자동차가 성공했고
그룹사활을 걸고 올인전략을 세우고 투자 했다면 분명 결과는 달랐을꺼라 생각합니다.

허나, 결국 현재와 같은 남의 집 자신으로 입양보낸 사생아로 만들고 어떤 책임을 지지 않은체
외국기업의 OEM 공장으로 전락시킨 형태는 해외수출은 없는체 내수 제살 깎기만 반복하는
모습일뿐입니다. 기업간의 이면에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모순이 반복되는 뫼비우스 띠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서]스케치[NYN] 2005.02.17. 15:14
네티러브님의 폭넓은 지식에 감탄할 뿐입니다.
하지만, 윗분들이 언급하신 부분은 A/S에 대한 부분이고,
이는 삼성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더군요.
저도 주변에 차량 관련일을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A/S나 품질면은 삼성이 좋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기아도 A/S부분이 좀 더 좋아졌으면 하는게 우리들의 소망일겁니다.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2.17. 15:22
그렇죠. 기아자동차뿐만이 아니라 현대.대우.쌍용
모두 A/S부분과 고객관리에서 만큼은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고
뼈를 깎는 체질개선 없이는 몇년뒤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배쨩.. 2005.02.17. 16:21
국민의 기업으로 포장했던 기아도 대단한 마케팅이었죠. 그걸로 삼성음모론도 나왔고..

[전]드래곤[RM] 2005.02.17. 16:25
우... 네티러브님 경영학이나 마케팅학 강의하셔도 될듯... @_@
☞채린아빠™☜ 2005.02.17. 16:31
가끔 네티님이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을때가 있다는.....푸다닥===333
하하아빠 2005.02.17. 17:34
전 저 아바타를 디피에서 봤을때도 놀랐는데... 흐흐흐...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2.17. 17:44
하하아빠님. 헉..-_- DP 어디 게시판에서요??

하하아빠 2005.02.17. 17:51
DVD포럼란에서 봤군요..
모 회원님의 DVD타이틀 복사문제의 글에서 저 아바타를 처음으로 봤죠!
암튼 주로 다니시는 게시판이 제가 다니는곳이 아닌지라 볼 기회가 없었다는...
하하아빠 2005.02.17. 17:51
설마하니 다른 분이 아바타 도용한것은 아니겠죠?
彌勒 2005.02.17. 18:23
삼성이 기아 m&a 성공했다면 이야기가 다를겁니다. 요즘 엘지와 삼성 얼마나 경쟁적으로 잘 하고있읍니까?
깜밥(상욱)[RM] 2005.02.17. 19:31
게시판에 "하은이" 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라 다른곳에서 봤을수도 있을겁니다. ^^
깜밥(상욱)[RM] 2005.02.17. 19:32
아바타에 속지맙시다.. 전 네티러브님 딸인줄 알았답니다..^^ 아바타를 보고 여성회원인줄 알고 쪽지받은 분들도 꽤 될거에요..
[충]♤아라치♤ 2005.02.17. 19:35
저는 기아에 대해 무척 좋은 이미지를 갖구 있었는데
막연한 선입견에서요,,,,
이젠 냉정히 따져봐야 겠군요
[서]marine763 2005.02.17. 20:32
네티러브님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정연한 글솜씨 함 뵙구 싶네요~
우지니 파피 2005.02.17. 22:34
네티러브님 저두 따님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만 속고있었던거군여ㅡㅡ
어쨋든 네티러브님으 글 읽어보니 동감이 가는군요,,,
앞으로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많이 각성하고 발전해야할꺼 같네요,,,,
내이름은 지야 2005.02.17. 23:45
아직 결혼도 안하셨는데 저렇게 큰 따님이라... ^^;;;
오호~~~
그러고 보니 미모가 출중하신 네티러브님의 여친님과 많이 닮은 듯한... ㅎㅎㅎ^^;;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2.18. 00:29
DP엔 자주 가긴 하지만 글을 남긴적이 없구요~
저런 이쁜 딸래미 아빠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희망사항입니다..^^
하하아빠 2005.02.18. 06:21
이궁...
정말로 따님 사진 올려놓으신줄 알았었습니다... 쩝...
블루 2005.02.18. 22:15
따님이 아니였다니........ 쿵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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