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간시 어쩌구... 귀뚜라미 소리가 어쩌구 하는데... 이건... A/S 사항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좀 다릅니다..

솔직히 이곳에서는 한번도 논의된적이 없는듯한데.... PCT인지 하는 히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일단.. 히터가 장착된 이유는 티지가 일반 휘발유차량에 비해 늦게 가열이 되어 히터가 오래도록 나오지 않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히터가 장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니라면.. 제가 잘못생각한거겠지만요...

하지만 이 히터가 현재는 사용이 되는지 의심이 갑니다....

제가 이제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시동을 걸고 운행을 하지 않을경우 20여분이 지나야 겨우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운행을 할경우는 약 10분 내외로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타던 이전차량은 대략 운행하지 않을경우는 5~10분정도

운행을 할경우 5분이내면... 따뜻한 바람이 나왔습니다...

만일 히터가 동작하면서 진동이 발생한다면.. 이히터란걸 사용할수 없어서 ECU 업글이구 뭐구 진행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지금 기아에서 하는것들은 진동을 줄이는 거지 냉간을 해결한건 아니잖아요...

히터를 사용해도 냉간시간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히터성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어디를 봐두 없어서요....  

그냥 함 적어 봤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기아에 문의를 해볼예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