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엘Xe샾에서 도시바 m30X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음..이게 맘에 안드는게...제품 포장을 뜯고 노트북을 딱 열었는데..

안쪽에...보통..센트리노..나 그런 스티커 붙어 있잖아요..

그게 훼손이 돼 있더라구요 ㅡ.ㅡ 한쪽 모서리가..일그러져서..

그래서 일단 의심가기 시작해서..켜니깐 불량화소 2개 ...    ㅡ.ㅡ;;

제 생각엔 불량화소가 나와서 반품했던 모델을 판매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찝찝하기 시작...

무선 인터넷 설치했는데..핑값 불안정하고..업데이트가 잘 안돼고..에궁..

그래서 반품 신청했습니다..

오늘 도시바측에서 전화왔는데..스티커 부분은 자기들이 반품 사유로 인정못한다고 그러네요...

글고 무선 인터넷 부분은..자기들이 봐서 그정도 이상은 문제가 아니다 라고 단정하는것 같습니다..

제 무선인터넷 설치할때 메가패스 기사분이 가지고온 노트북과 비교테스트 했는데..차이가 많았거든요..

기사분도 노트북이 이상한것 같다면서 그러셨는데.... 그얘길 도시바측에 하니.

도시바측에서는 오히려 그 기사분이 성함과 근무지를 가르쳐 달라고 하네요...기사분의 그말로 도시바제품이

불량이있는것처럼 간주될시...법적 대응을 해야한다나..

에공..내일 다시 전화준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반품받는 방법 없을까요?ㅡㅡ?

글구..무선 인터넷..원래 그렇게 핑값이 불안정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