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와 내부꾸미기 게시판...

제가 스포티지를 9월 초에 받고.. 지금까지 약 5개월동안...
다이 한 것이라곤..

1. 도어가드 (직원이 사줘서..)
2. 스포넷 프리미엄 스티커 (네티러브님이 제주모임때 공수해온것...)
   (참고로 제주도 회원님들 빨리 빨리 가입인사 하시고 프리미엄스티커 받아가세요..
    약 십여개정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열로 인해 늘어날까봐...)

요거 딸랑 두개..
아~~~~참!~~~~ 네이러브님이 선물해 주신것도 있네요..^^;;

원래 차에 치장하는 것을 싫어해서 (사실 귀찮다고 해야 바른 표현입니다. ^^;; )
안달고 있는데요..
언제 부터인가 꾸미기게시판을 들락거리다 보니...
손이 근질 거립니다...^^
그래서 한동안 꾸미기게시판과 멀리하기 시작했지요..ㅋㅋㅋㅋ
오늘 간만에 다시 들어가보니..또 다시 그 뽐쁘질에 참을 수가 없네요..크크크크크
(아~~ 왜 들어갔지??? ㅠ.ㅠ )

꾸민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외출을 하면서 화장하는것..또는 성형하는것..그리고 옷매무새 단장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꾸민다는 것은 그만큼 스포티지에 애정을 많이 갖는다는 것임을 제가 압니다.
애정을 쏟음으로서 관리도 잘 될테고, 보다 그 윤기가 오래 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애정을 쏟아볼까 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거 쉽지가 않네요..

천상천하님 도와 주세요...이큐제로님도 도와주시고..다이신기님 들도 도와주세요..^^;;
서경지역 공구할때 저도 좀 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