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입니다.
- [전]깜밥(상욱)[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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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갔는데 큰처형이 엿을 한아름 가져왔습니다. 옆집아줌마가 주셨다고 하네요.
직접만든 엿이라 더 맛있는것 같구요. 약간의 생강맛이 나고 콩가루를 뿌려서 안달라붙고 고소한맛이 납니다.
좀 얻어와서 먹고있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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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글이 옆으로 쭉 세워졌네요. 흐흐...
^0^ 어멋! 진짜 엿 같네요.(어투가 이상?)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이웃에 광주분이 고향에 갔을 때 가끔 갖고오는 엿이랑 정말 비스무리하게 생겼네요.....직접 만들려면 정말 힘들텐데요......근데 엿은 바람이 많이 들어야 좋은 엿이라지요.......^0^
저 엿의 구멍은 전부다 있더라구요. ^^ 저정도 크기의 구멍입니다.
^0^ 잘 만든 엿이라는 증거랍니다......전통의 손맛이 배어 있는 엿이네요......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0^
그리 달지 않고 단단하지 않습니다. 또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아서 먹기 수월...
엿치기 기억이납니다. 그리운 어린 시절의 추억....
깜밥님 엿 좀 보내주세요....^^ 완전 오리지날 엿인데.... 맛있겠당...^^
집에서 만든 엿 먹다가 시중에서 산 역 먹으면 못먹습니다. 맛이 완전이 다르거든요 쓴맛이 나요..
가마솥에 엿 고던 그때가 그립네요.. 조청도 생각나고 (가래떡 찍어먹던...) ^^
가마솥에 엿 고던 그때가 그립네요.. 조청도 생각나고 (가래떡 찍어먹던...) ^^
깜밥,엿,뻥튀기... 등등... 전엔 가장 좋은 군것질이엿지요 ^^*
^0^ 깜밥 사욱님 진짜 엿은 엿기름만 쓰기 때문에 안 달구요(너무 단 엿은 설탕이나 단성분을 넣은 정체불명의 엿?).....이에 찐득찐득 달라붙지도 않구요.....깨물면 상큼하게 바삭한 과자 같은 느낌으로 깨진다고 해야 하나......하튼 먹으면서도 기분 좋아용.^0^
팬케이크님께서 말씀하듯이 바삭바삭합니다. ^^
^0^ 부럽네요.......광주 부근에는 민가에서 전통엿을 주문할 시에만 만들어 파는 곳도 있답니다......역쉬 먹거리는 전라도가 최곱니다. 아니 제 입맛에는 전라남도는 넘 짜구 맵구요.....전라북도 전주 음식이 딱 입맛에 맞더라구요......이웃에서 얻어 먹을 때......역시 맛보다도 상큼하게 깨지는 맛에 더 먹게 되더라구요......에궁 먹구 싶네.....다이어트 결심 3일만에 또 엿생각을......^0^
ㅎㅎ...엿!!엿!! 엿치기가 젤루 생각나네여......^0^
시중의 엿은 달기만하구 맛도 별룬데,,,,,진짜 맛있겠땅..!!
시중의 엿은 달기만하구 맛도 별룬데,,,,,진짜 맛있겠땅..!!
정말 한입 생각 납니다......군침 도내요....
잘 먹을게요........
저도 엿치기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맛있겠습니다. ^.^
우리 돌아가신 장인어른과 지금 살아계신 장모님이 엿을 좋아하시는뎅,,,
엿을보니 우리 장모님 갔다드리고 싶어지네요,,^^
엿을보니 우리 장모님 갔다드리고 싶어지네요,,^^
엿 공구 하나요???
아.. 그리운 시절입니다.
엿장수 아저씨한테 엿사먹을려고...생일선물로 받은 자전거.... 가져다주고.... 엿 10개랑 바꿨던 기억....ㅡ ㅡ;;
엿장수 아저씨한테 엿사먹을려고...생일선물로 받은 자전거.... 가져다주고.... 엿 10개랑 바꿨던 기억....ㅡ ㅡ;;
엿무라~~~~~~~~~~~~~고요...엿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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