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루마 하이텍 시공
업체에 맡겨놓고(전면 제외 측후면)
오후에 찾으로 가기로 약속
근데 사장왈 전화와서 필름이 모자라서
내일 오전까지 해준다네요;
그래서 사람이 하는일이라서 그러러니하고
허락했죠.
그리고 동료분 차 동승하여 그곳에 갔더니
필름이 모자라는것이 아니고 미쳐 바빠서 못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존심 상할것 같아서 아무말 없이 차에 있는 물건말
가지고 나왔죠
그리고 그 근처에서 동료분하고 소주한잔 하고,,
계산하고 나올려고 하니 호주머니에 지갑이 없는거에요
어쭈 이게 어디갓나 아래위 좌우 다 디비봐도 없는거에요
지갑에 현금이 50정도 있엇는데 하늘이 빙 빙빙빙빙~~~
아무리 이곳저곳 찾아봐도 행방불명 차맡겨놓은 곳에
가서 오전중에 해준다는 당신들이 못해줬다는 핑계로 화풀이
하고 죄 없는 스포에 망치질 발길질 주먹으로 유리창 박살내고 화풀이
좀 했죠
차나온지 이틀 만에 이게 먼 꼬라진지///
가슴이 미어질듯 하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에 위로가 될까요
지금 주먹이 퉁퉁 불어있고 현금 생각하면 잠이오질 않네요
아이고 사람 미쳐 죽겠네.....
술이 왠순가
정신이 없을만큼 술체하진 않았는데
오늘 하루 일정이 상당히 안좋더라고요
마눌님 팍팍 긁을때 부터 알아봤죠
없어진 돈 잊어 버려야죠
영맨 써비스 받은돈 공중분해 되버렷네요
에이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