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여기저기뒤져보다가 회원님들이 에쿠스 혼많이 다시길래 저두 함 달까하는 생각으로 LED작업두 좀 할겸 영등포에 있는 이X사에가서 작업 하였습니다..
다이 신공이 거의 유치원생 수수깡 공작 수준인지라..은행가서 총알 준비하구 질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그간 리모콘 잠김음이 티지에 걸맞지 않게 넘 경망스러워서 이걸 한번 고쳐봐야겠다하구..
개인적으로 리모콘으로 문 잠글때 나는 소리가 혼에 다이렉트로 연결 되어 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어이 없다고 생각하신 회원님들은 넓은아량으로..-_-;
글구 꿈에 부풀어서 작업이 끝난 후에 집에 도착해서 리모콘 작동 어라~!
뭡니까이게? 똑같은 소리에 아연실색하구 날도 춥고해서 쓰라린 마음을 부여잡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왜일까? 왜일까? 맘으로 이렇게 곱씹으며...이때까지도 여진히 혼에 다이렉트로 연결 되어있다는 신념은 버릴수 없었습니다..-_-;
글구 바루 조언이나 얻어볼까하는 생각에 질문 올리려구 했으나..평소 검색의 생활화가 몸에 익어있는지라...
검색~!
악~!!!!! 사진이 있었습니다..
엔진룸 조소석쪽에 떡하니 자리잡은 경고음 혼...음...왜못봤을까?...
리모콘 작동음=혼 직접연결=바보...
이런 공식이 성립되더군요..
그래서 오늘 에쿠스 로우 피치(?맞나 모르겠습니다...) 로 다시 작업했습니다..
동네에 친한 스피X메X트에가서 과장님께 이사실을 말했더니 기사님들 다 부르시더니 같이 웃으시더라구요..T_T;
그러면서 망신 줬으니 공짜로 해주신답니다...
이제 하나씩 꾸며볼라구 했는데...좌절이 넘 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께
"도어 잠김음은 전용 혼이 따로 있습니다~~!!!!!"
다들 안전운행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은 초보자의 한풀이 글이었습니다...
꾸뻑-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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