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해보니 택배아저씨가 문앞에서 서성되더군요 ^^

손에 들려있는 그 무언가를 보고 전 아싸 쿠션왔다 ^^//

바로 아저씨 손에서 쿠션을 강탈한후 집에와서 쿠션 바로 분해 (ㅡㅡ;;)  담요로 변신시켜 이불 대신 덮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 ~정말 따뜻 하더군요 ^^//  (일단 가격대 성능비 좋습니다 ^^//)

중년님과 네티님 정말 수고하셨어욤 ^^//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