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2를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 동하
- 1117
- 11
안녕하세요? 목동 사는 동하라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 마눌님과 공공의적2를 보았답니다.
전편보다 더 나은 것 같더군요.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다 문득 생각 나는것이 있더라구요.
제가 모 노트북의 동호회에 가입 되어 있는데 그 사이트에 '공공의 이익'이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회원들 중에 자기에게는 굳이 필요없는 물품들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무상으로
양도하는 그런 게시판인데 제 생각에 우리 동호회에서도 그런 게시판을 운영하면 어떨까요?
저만 해도 트렁크에 중북되거나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물품들이 있거든요...굳이 차량에 관한 것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겠죠.
회원들간에 이런 물품을 공유하거나 하면 자원의 낭비도 막을 수 있고 또 회원 상호간에 친목 도모에도
일조 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 마눌님과 공공의적2를 보았답니다.
전편보다 더 나은 것 같더군요.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다 문득 생각 나는것이 있더라구요.
제가 모 노트북의 동호회에 가입 되어 있는데 그 사이트에 '공공의 이익'이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회원들 중에 자기에게는 굳이 필요없는 물품들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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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해도 트렁크에 중북되거나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물품들이 있거든요...굳이 차량에 관한 것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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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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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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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생각이십니당...
좋은생각이십니다..그런데 노트북 내 놓으시게요??
동하님....? IBMMANIA의 동하님 아니신지요..?
아주좋은 생각인것같네요.
난 뭐 줄것이 없는지 찾아봐야지!!ㅋㅋㅋㅋㅋㅋ
난 뭐 줄것이 없는지 찾아봐야지!!ㅋㅋㅋㅋㅋㅋ
저도 좋은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생각 이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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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홈피에도 '일반장터'에서 그런 역할을충분히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