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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입니다. ECU관련 ..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ECU관련 일련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이에 대해
정확하게 네티러브 의견을 알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품질문제는 아니고 수치상으로 증명하지는 못하지만
문제점으로 인식되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ECU문제는
접근을 시작했다고 바라봄이 맞을듯 싶습니다.

어찌보면 감성품질만족 차원에서 시행된 부분이고
시행과정에 있어서 관련 문제점을 느끼지 않는 분들까지
무분별하게 다수 큐서비스에서 ECU리맵핑 처리를 하게 됨에 따라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나고 불신감이 발생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행초기의 큐서비스에 하달된 'ECU업그레이드' 라는 명칭 또한
결과적으로 불특정다수에게 최소한의 ECU리맵핑의 필요성과 소비자에게
판단 의사를 확인하지 않은체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고 시행됨에 있어
문제점이 존재했다고 판단됩니다.

저를 포함 동호회 운영진에서는 스포티지 관련 문제점을 바로 잡고
다수의 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루 24시간을 자신의 본업을 제외하고
쥐어짜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굳이 다시 강조하고 싶지도 않지만 특정조건 진동문제등도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였고 그 시행에 있어 시행주체의 미숙한 처리와 아쉬움.
그리고 적용대상 선정에서의 한계성까지는 동호회 운영진의 능력과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를 포함 이번 대응에 관련된 모든 분들은 많이 아쉽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소리 듣기 위해 넉달간 고생 했는가 라는 허탈함과
제조사 대신 욕먹고 몰매 맞기 위해 다른 운영진과 아무 댓가 없이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회원분들에게 협조 요청하고 희생을 이야기 했던가 라는 마음에
허탈하기 그지 없습니다.

분명하게 이야기 한마디만 드립니다.

냄비근성 가지신 분.
본 동호회를 믿지 못하거나 운영방식과 방침에 수긍 못하기겠다는 분.
최소한의 존중과 배려는 상실하신 분.

정중하게 거부합니다. 함께 고생하고 함께 오프모임에서 한번이라도 손을 맞댄 분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허나 도통 동호회 활동은 전혀 없으면서 무슨 이슈화 시킬 일만 생기면
등장하셔서 남을 위해 하루 5분도 투자하기 싫어하는 비판적인 자세로 일관하시는 분들의
개념 없는 모습을 보고자 동호회 운영을 하고 있지 않고 그런 분들
입맛에 맞는 소리하고 비위 맞추느라 다수의 회원에게 돌아갈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 싫습니다.

ECU 업그레이드 라는 이름으로 시행 삼일째
애매모호한 시행대상과 시행방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문제점을 공식으로 제기하였고
이에 대한 피드백은 이틀안에 전국 큐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분명하게 다시 한번 느꼈지만.
달리 한달전부터 각 지역게시판을 통해서 큐서비스와 A/S사업소에 대한 칭찬 및 불만사례를
접수받고 실태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동차 업종의 특성상 고객(소비자)와 제조사가 가장 가깝고 불만 목소리등이
전달되어야 할 창구는 바로 A/S부분이며 고객과 가장 밀접한 1:1 대응부서도
A/S부서입니다. 직접적으로는 A/S사업소이며 큐서비스도 넓은 범주에서
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느끼다시피 일선 A/S사업소를 통해서 소비자 목소리가 중앙으로 전달되는 경우도
없거니와 스포티지 자체보다 A/S대응태도에 질리고 실망하여 기아자동차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관련 진동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진동값이나 증상을 짚어낸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허나 진동자체는 디젤차의 특성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을지언정
특정조건에서 그 편차가 발생됨에 따른 명확한 해명이 없었고 이에 대한 답변조차
번번히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들을 수 없었기에 이에 대한 개선책과 답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고 ECU 업그레이드 라는 이름으로 리맵핑 결정을 통보 받은 것입니다.

이후 결과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관련증상이 없었던 분들의 경우 ECU조정을 통해
많은 불만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시 한번 곱씹어 봅시다.

저를 포함 기아스포티지넷 운영진에서 앞으로 선택할 길은 세가지 입니다.

관련 문제점. 오히려 외형적으로 보이는 품질문제는 대응이 더 간단합니다.
물론 해결책 도출도 쉽습니다. 모두가 원하는대로 한방에 해결 가능하겠지요.
허나. 이번 문제처럼 감성적품질문제는 차량마다 느끼는 품질편차도 다를 수 있고
접근함에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또한, ECU리맵핑 결정 이후로도 다른 두가지 문제정도에 대해 자체 의문의 끈을
늦추지 않고 접근중입니다.

자. 이상황에서 많은 회원을 위해 더 본질적인 문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뛰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래저래 제조사에서 욕먹을꺼 대신 뒤집어 쓰고 또한 뒷골목 강아지처럼
함부로 취급함을 당해드려야 하겠습니까?

또는 가장 만만한 방법인 뒷짐지고 문제 해결점을 찾기위한 노력은 하기 싫고
방법도 모르겠으니. 그냥 함께 제조사에게 1818 욕만 해볼까요?

약한번. 주사한방에 모든게 말끔히 해소되고 눈감았다 뜨면 모든게 원상태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누구보다 빨리 해결되고 최대회원이 만족하길 바라는 건
저를 포함 진동관련 TFT에 참여한 분들. 그리고 99%의 회원분들의 공통된 생각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기아스포티지넷의 접근방식과 해결방법에 대해 의문이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으로 접근하십시요 더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시다면
망설임 없이 추진하십시요.

그리고 결과물을 보여주십시요. 한발짝 비껴난 비난이나 뒷담화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금번 ECU관련 개선책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허나 여기서 발을 빼고 모른척
앉아 있을순 없습니다. 모두가 만족하고 결과치에 수긍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불안요소를 종식시킬때까지 네티러브 이하 TFT관련인원의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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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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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1000 2005.01.29. 02:00
네티러브님께서 안심하고 받으라고 할 때, 다른 동호회에서는 추후 지켜보자고 공지가 올라왔더군요. 조금만 성급한 결론 안 내리셨으면 저처럼 업그레이드 받은 사람의 수도 줄어들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렇지만 하늘의 뜻 아닌가 싶어요. 힘내시고,, 이 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열심히 해주세요. 네티러브님.
내이름은 지야 2005.01.29. 02:12
저는 한가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네티러브님 이하 TFT에 참여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닷 !!! ^^*
[서울]Taney 2005.01.29. 02:15
사람이 많으면 말도 많아지는 법인데... 모든사람이 다 만족하는..그런 공간은 아마..있을수 없겠죠..
항상 "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수고 많이 해 주세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1.29. 02:16
네티러브입니다. 우노1000님 관련 게시물을 다시 한번 참조해 주십시요.
target=_blank>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tf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

//관련 증상을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해 조치를 받으시고
아울러 단시간내에 한정 적용 되는 것이 아닌 향후 언제라도 관련 증상이 발생되거나
의심될 경우 조치 받을 수 있는 사항임으로 이점 참조 바랍니다.//

성급한 결론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CU리맵핑에 대해서는 필요성에 의해
자신이 판단하고 조치를 받을 문제이고 그런 시스템을 요청에 의해 이끌어낸 것까지가 제 역할입니다.
저또한 관련증상에 대해 문제점이라 인식하지 못해 ECU 리맵핑을 받지 않았음을 누차 이야기 드렸고
일종의 감기약과 비슷한 경우이니 증세가 있는 경우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관련 문제점에 대해 인식
하지 못하는 경우 부작용을 우려한다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떠민듯 이야기 하시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상한 형태로 결론이 나지만, ECU관련 만족하시는 분들도 존재하고 불만족스런 부분도 공존합니다.
허나 불만족하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퍼센티지를 떠나서 보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이구요.
본문 다시 한번 봐주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부담감에 더이상 총대를 메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매번 듭니다.
profile image
[서]옵스큐라 2005.01.29. 02:24
글을 읽고 한마디 적겠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의 모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 하신 부분중 "관련증상이 없는 사람도 무리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서 이번 문제가 생겼다"는
말은 좀 이해 하기 힘드네요.

근본적인 원인은,
증상이 있는 사람도 고치를 못했고, 더군다나
증상이 없었던 사람도 더 않좋아 진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의문나는 사항은
왜 이 문제를 소비자인 우리 동호회운영진이 원인조사를 해야 하는가 하는것입니다.
그것도 몇달씩이나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요청이 있을경우 성실히 모니터링을 하고,
기업은 그것을 취함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하는것이 상식이라 생각되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테클의 글은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리고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리플 남깁니다.

네티러브님의 수고 잘 압니다. 그리고 운영진의 노고도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동호회가 위축되거나 후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노1000 2005.01.29. 02:27
에고.. 내티러브님 늦은 밤 심려를 끼쳐 드린 것같아 죄송합니다.
다만 저는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지라 내티러브님께서 위에 링크하신 글 중 에..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내용이니 혹시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안입니다. 아울러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간헐적으로 발생된 다른 진동문제까지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특정조건시 진동이 심화되던 증상은 상당히 완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고 써 주셔서 업그레이드 받으면 좋은 것이라 생각 했었던 단순한 제 성격상의 제 잘 못입니다.
잘 못이 있다면 무식이 죄입니다. 제발 오해 없이 들어주시구요. 미워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스포티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것 꼭 잊지 마시구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1.29. 02:41
우노1000님// 결과적으로 ECU 진행상 시행부분인 A/S파트에서 여러모로 미흡하고 소비자에게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망스럽고 연구소와 품질본부에서 내놓은 대안이 많은 분들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최소 90점이상의 개선치가 아닌데에 대해 저도 무척 속상합니다.

일단 오해는 없구요. 부연설명 및 원문에 대해 의미 전달을 제대로 못한 제 책임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도 다시 ECU값은 초기화 형태로 원복이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한 부분이라 판단되며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감성품질 만족차원일지라도 이미 시작한 일에 대해
손을 댄 이상 어떤 형태로든 만족할만한 결과치를 뽑아낼 것이고
이는 회원 여러분이 느끼는 만족치나 제가 느끼는 만족할 수준이라함은 결코 다르지 않는다는 점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침가리 2005.01.29. 03:17
저도 조만간 시간 내서 업글을 받으려고 계획 중 이었는데,
업글이 중단 되었나 보군요.

네티러브님, 이번 일은 운영진이 회원의 불만이 섞인 게시글을 상대로
서운 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증상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라는 것 은
네티러브님께서 스포티지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내를 하신 말씀이지,
그것이 기아가 모든 스포티지 고객에 대한 공식적 통보는 아니었다고 보여지구요.
이번 업글이 우리 동호회 회원만을 위한 업글은 더더욱 아니었을 겁니다.

또한, 우리 동호회 회원은 회원이기 이전에 기아의 고객이고 그 서비스나 품질이
문제가 있을 때,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당연한 권리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네티러브님을 포함한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셔서,
애쓰시고 계신 점에 대해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업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도 그 책임이 운영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들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일부, 업글에 대해 기대가 컸던 분들은 실망 또한 적지 않았을 것 이고,
이번 일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기아로 부터 대책을 강구하도록
노력했던 운영진으로서는 허탈한 심정 일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불평도 맘 놓고 하지 못 한다면 그 또한 정상적인 동호회의
운영은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저 또한 오프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만,
만명이 넘는 회원중에 수백명도 채 되지 않을 오프 참석 경험자 만이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다거나, 불평이 가능하다는 식의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구요. 아마 네티러브님께서 이번 문제와 관련하여
좀 과민하신 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불평이 있었고, 업글이 중단 되었다면 기아는 이번 업글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 한 것 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업글을 받고
실망을 경험한 회원들의 역할 또한 적지 않았다고 보여지구요.
더 많은 회원들이 그 분들의 경험을 들으며 추이를 지켜보는등의
정보를 제공 받으며 실망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으므로
불평의 글을 올린 회원들이 잘 못 되었다는 것 도 사실과 다르다고
보여 집니다. 어쩌면, 이 부분은 기아측에서 오히려 감사해야 하고
나서서 먼저 사과하여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 마저 드는군요.

이번 사태에 대해 여느 회원도 문제의 원인을 운영진에게서 찾으려는
분 들은 없으리라고 보여 지구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기아측이 오히려
너무 무심한 것 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티러브님과 동호회를 이끄시는 운영진 여러분들께는 다시 한번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 노력이
컷던 만큼 허탈함도 크시겠지만, 회원들의 불평도 또한 고객으로서
당연히 주어진 권리이고, 동호회의 역할 중에는 기아의 서비스나 품질을
견제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요구하기 위함도 있다고 보여지는 만큼,
운영진이 회원들의 불평을 상대로 과민해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차 나오고 3개월만에, 드디어 야간 세차를 감행하고 좀 전에 들어 왔더니
잠도 오지 않고 하여 잠깐 주절 거립니다.
이젠 힘들어서 세차도 못 하겠네요...^^
[충]아까징끼 2005.01.29. 09:05
대책이 빨리 나오길 바래야죠... 또다른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라도 하고싶습니다...

이거원 고속도로 주행시 연비가 80키로는 차이가 나네요.. 업글전에는 고속도로 만땅 600조금넘게 탔는데...

지금은 만땅에 500 조금 넘기네요... 다시길들인다고 과속안했는데도... 문젭니다 문제....

해결책이 빨리 나오길....
(경)형대아빠 2005.01.29. 09:46
흠..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전 업하구나서 더 좋아졌는데..더 조용해지고...근데 연비는 잘 모르겠내여 지금까지 측정해 본적이 솔직히 없습니다. 차를 타면서 정숙성이나 주행성, 운전 편이성을 생각은 했어도 ...ㅜ.ㅜ
일단 ecu업후 개선된 사항보단 안좋은 사항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불만이 나오고 있겠죠
그러나 첨에 냉간시 진동으로 인하여 업시켜 달라고 했을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엔 수많은 분들의 진정이..)
언제나, 무슨일이던지 다 잘되고 순리적으로 풀어지면 좋겠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한 사람에게 결과가 안좋다고 해서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거 또한 전
좋게 생각이 안드는군요, 누군가를 비난하고 성토하기 전에 나 자신이 이일에 얼마만큼 협조와 성의를 다했는지를
생각해보구 행동하심이 ...
이만 아침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조심스래 한말씀 드렸습니다, 혹 제 글이 심기를 상하게 하셨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양]진왕 2005.01.29. 10:45
저는 수많은 인터넷 동호회를 바라보면서 결국엔 회원들간의 사소한 의견다툼으로 동호회의 의미가 없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저희 스포넷 운영진 여러분들은 우리 스포넷 가족들을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동호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 스포넷 가족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것입니다. 금번 ECU 업글문제로 어떤 가족분은 좋았다고 하고 저 같은 경우는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말과같이("최과장님") "하나를 얻을때는 하나를 잃는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더 참고 지켜볼랍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또다시 저희 스포넷 운영진을 믿고 기다려 볼랍니다. 그러다 보면 이 문제들의 해답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넷 가족분들 가족이란 서로 어려울때 지켜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상 [안양]진왕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서|일산]나이스리 2005.01.29. 10:48
저도 연비.. 많이 깎였지만....
그래도 기아에 불만이지...
여기 운영진들께 불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드리져...
행주산성 2005.01.29. 11:40
저도 마찬가지로 운영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많은 정보를 공유 시켜 주시므로.....또한 불많이 있으면 기아에 직접 전화 하십시요 저또한 그러고 있읍니다.그게 소비자의 권리 이므로 당연한 것 입니다.
숲호TG 2005.01.29. 13:47
냄비근성이라... 시간이 많을때는 자주들어오고, 시간이 없을때는 자주 못들어와서 그럽니다.
저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이제 저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길...
[경]달빛그림 2005.01.29. 18:50
저도 금번 ECU 업그레이드 건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만을 가진 사람입니다.
7034번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초기 출고된 차라서 개선품도 모두 해당되고 히터 진동때문에 업그레이드도 어저께
완료 했고 아직도 몇군데 A/S 받아야 할 곳이 있습니다

허지만 운영자님이나 여러 지역 광역장님 등 운영진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지요. 이것은 우리 동호회 회원 여러분들도 한결 같은 마음일 겁니다.

ECU건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고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회원님들도 많았거라 생각되는데
시행한지 며칠되지도 않아 중단하는 사태를 보면서 기아의 연구진에서는 왜 완성도가 높지도 않은 것을 해결책이라고
내 놓았는가 라는 점입니다.
좀더 충분한 시험과 연구를 거쳐 시행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혔다면 이런 불만들은 제기되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는 좋아지겠지요. 그럴거라 믿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 회원분들의 기아에 대한 불만토로는 기아 연구진에 대한 채찍이 되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히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도 상위권이 있고 하위권이 있습니다.
교사들은 상위권은 더욱 잘되게, 하위권은 상위권에 근접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관심을 가지고 포용하여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 처럼 우리 회원들도 모두 다 잘할 수는 없겠지요.
여기 가입하신 회원님들은 티지를 사랑하고 우리 동호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모이고 불만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일
겁니다.
다양한 직종, 연령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므로 과격한 언사, 불만사항 등은 충분히 나올수 있거라 생각되고
그것은 운영진을 향한 마음이 아니며 기아의 개선대책에 대한 바램이 겠지요

앞으로 더욱 멋진 티지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marine763 2005.01.29. 18:50
언제나 열심히들 뛰고계시는 네티러브님 이하 여러분들의 노력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두 많은분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요.
[고양]★sun flower★ 2005.01.30. 11:33
젤중요하건 마지막 한마디인듯 싶습니다..... "노력은 계속 될것입니다 " 쭉~
대물림 2005.01.30. 21:25
인생은 100퍼센트의 만족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해도, 만인으로부터 100퍼센트 칭찬 받기란 힘든 일입니다.
제가 보니까 운영자님 수고하시는 것 모두 알고 있고,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고
그래서 여기가 활동적이고 읽을 거리가 많은 거니까
너무 섭섭해 하지들 마시고 좋은 공간으로 만들길 기원해 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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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05.01.29.03: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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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05.01.29.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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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05.01.29.01:5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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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레일 05.01.29.01: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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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삐약이 05.01.29.00: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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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Ilian™[NYN] 05.01.29.00:0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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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즈의맙소사 05.01.28.23:46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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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짬뽕 05.01.28.23:34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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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질주본능 05.01.29.00:00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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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달빛그림 05.01.28.2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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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짬뽕 05.01.28.23: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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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레미마틴 05.01.28.22: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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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똑딱선 05.01.28.21:3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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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파란♡둥이NYN 05.01.28.21:18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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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05.01.28.20:3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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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05.01.28.19:3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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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비.^^ 05.01.28.18:4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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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절에서 05.01.28.18: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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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Cherub[NOS] 05.01.28.16:5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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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드래곤[RM] 05.01.28.16:4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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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05.01.28.16: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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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똑딱선 05.01.28.16: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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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Cherub[NOS] 05.01.28.15: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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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카탑 05.01.28.15: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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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05.01.28.14:49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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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리 05.01.28.14: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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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nterneeds™ 05.01.28.14:01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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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오리 05.01.28.13:4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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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05.01.28.13:14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