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 [성남]Blue TG™[NYN]
- 1041
- 15
에구.. 저는 결혼6년차 유부입니다..
5살짜리 아들두 있구요.... 여우같은(진짜 여우랍니다...^^;;) 마누라두 있구요...
아주 화목하게 살아가구 있져.... 그러다 난데없이 차를 바꿨습니다... 티지가 넘 갖구 싶어서...
그냥 질렀져....쩝... 마누라... 화들짝 놀랐지만... 애기를 위한거다... 한마디에... 인정해주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스포넷에 가입... 첨으로 동호회 활동을 했습니다..(회사내의 동호회는 빼구)
아... 그래서 어제... 벙개했다... 성남에 친구 만들었다구.. 가자구 ... 않간다는거 우겨서.. 댈꾸 갔습니다..
결과 참담합니다.... 지금 금족령에... 용돈삭감까지.... 애기와 놀아주기 봉사활동형까지.....
아직 동호회 활동하는거 모릅니다.... 울마님 이거 알면... 스포넷에서 저 보기 힙듭니다....
그래서 개겼져.... 어떻게 됐게요.....
차 할부금 않준다는 협박까정 서슴치 않구 하더군요.... 헉스..... 거기다... 기름값두 니용돈으로 하랍니다...
저 기절하기 일보직전입니다..
이유인즉... 애기랑 않놀아주면... 애기한테 않좋다나... 교육상 아빠가.. 애기랑 많이 놀아줘야 한답니다...
허미... 울마누라 단단히 삐졌습니다... 이번에는 오래갈듯 합니다...
그냥 개기지 말구... 쥐죽은듯 있으면... 금방 끝날일을... 괜시리.. 후회 막급입니다....ㅠ..ㅠ
에혀... 이사태 아무래두 오래갈듯 싶습니다...ㅠ..ㅠ
우짜면 좋노... 오프모임 끝났쓰...ㅠ..ㅠ 아 내팔자야~~~!!!
여기 까지 신세 한탄이었습니다....(당분간... 비상금 체제 돌입 입니다....ㅜ..ㅜ)
5살짜리 아들두 있구요.... 여우같은(진짜 여우랍니다...^^;;) 마누라두 있구요...
아주 화목하게 살아가구 있져.... 그러다 난데없이 차를 바꿨습니다... 티지가 넘 갖구 싶어서...
그냥 질렀져....쩝... 마누라... 화들짝 놀랐지만... 애기를 위한거다... 한마디에... 인정해주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스포넷에 가입... 첨으로 동호회 활동을 했습니다..(회사내의 동호회는 빼구)
아... 그래서 어제... 벙개했다... 성남에 친구 만들었다구.. 가자구 ... 않간다는거 우겨서.. 댈꾸 갔습니다..
결과 참담합니다.... 지금 금족령에... 용돈삭감까지.... 애기와 놀아주기 봉사활동형까지.....
아직 동호회 활동하는거 모릅니다.... 울마님 이거 알면... 스포넷에서 저 보기 힙듭니다....
그래서 개겼져.... 어떻게 됐게요.....
차 할부금 않준다는 협박까정 서슴치 않구 하더군요.... 헉스..... 거기다... 기름값두 니용돈으로 하랍니다...
저 기절하기 일보직전입니다..
이유인즉... 애기랑 않놀아주면... 애기한테 않좋다나... 교육상 아빠가.. 애기랑 많이 놀아줘야 한답니다...
허미... 울마누라 단단히 삐졌습니다... 이번에는 오래갈듯 합니다...
그냥 개기지 말구... 쥐죽은듯 있으면... 금방 끝날일을... 괜시리.. 후회 막급입니다....ㅠ..ㅠ
에혀... 이사태 아무래두 오래갈듯 싶습니다...ㅠ..ㅠ
우짜면 좋노... 오프모임 끝났쓰...ㅠ..ㅠ 아 내팔자야~~~!!!
여기 까지 신세 한탄이었습니다....(당분간... 비상금 체제 돌입 입니다....ㅜ..ㅜ)
댓글 1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음..저같은 경우는 여친이 잼나겠네..나가봐...하는데....아직 스포가 없어서 선뜻 나가기가 좀 그렇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에로 배우 하소연인줄 알았슴다. 텨텨....=3=3=3==33
금족령... 용돈삭감... 가슴아프지만... 애하고 많이 놀아주는 것이 좋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도 올해 학교들어가는 아들하나 있는데.. 좀 더 어렸을때 많이 놀아주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또 하나 만들어서(?) 정말 잘 놀아줄 작정으로 마눌하고 협상중입니다. ㅋㅋ
저도 올해 학교들어가는 아들하나 있는데.. 좀 더 어렸을때 많이 놀아주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또 하나 만들어서(?) 정말 잘 놀아줄 작정으로 마눌하고 협상중입니다. ㅋㅋ
ㅡㅡ...........블루티지님 가정이화목해야합니다 오프다 온라인이다..자꾸가정에 등한시하시지말구 마눌님에게 복종하샘
네티님~~~~~블루티지님 가정이화목할수 있도록 강퇴 부탁드립니다..^^Vㅋㅋㅋ
네티님~~~~~블루티지님 가정이화목할수 있도록 강퇴 부탁드립니다..^^Vㅋㅋㅋ
저는 아기뿐만 아니라 마눌님하고도 놀아주어야 합니다...ㅠ.ㅠ
평소 회사일로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하여서 주말에 마눌님 집에 있을동안은 가족모드~~
내일 정모시간에 울 마눌님 퇴근시간이라 모시러 가야한다는..흑 흑
하지만 주말(토,일) 낮시간에는 어디든 갈수 있는데(채영이와 함꼐)...
정모 낮에는 안하나요.....
평소 회사일로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하여서 주말에 마눌님 집에 있을동안은 가족모드~~
내일 정모시간에 울 마눌님 퇴근시간이라 모시러 가야한다는..흑 흑
하지만 주말(토,일) 낮시간에는 어디든 갈수 있는데(채영이와 함꼐)...
정모 낮에는 안하나요.....
가출 하세요....후다닥~~=3 ==33
저도 최근 티지구입 이후로....마누라가 가끔 차가 나보다 더 좋냐구...투덜거리는데....
제 결론은 항상 와이프도 동호회 행사에 데려가고 또 자주 설명해주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집에선 가족들한테도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구요^^
제 결론은 항상 와이프도 동호회 행사에 데려가고 또 자주 설명해주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집에선 가족들한테도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구요^^
이런말도 있지요~ 잡혀사는게 편하다~^^
아직 미혼인 저로써는 무슨말인지 ㅎㅎ
Blue TG™님, 부디 행운을 빕니다...^^;;
저두 미혼이지만 그 심정 압니다..... ㅡ,ㅡ 친구넘, 후배들 그리고 제여동생들 하는거 보면
잡혀 사는게 제일 편하다고 합니다. 뭐 어떨땐 불쌍해 보이지만...... 아 잡혀 살아도 장가는 가고 싶따...
올 해 first target이 장가가는 겁니다..(영화처럼 나도 아내가 있어쓰면 조켔따)
흠...
잡혀 사는게 제일 편하다고 합니다. 뭐 어떨땐 불쌍해 보이지만...... 아 잡혀 살아도 장가는 가고 싶따...
올 해 first target이 장가가는 겁니다..(영화처럼 나도 아내가 있어쓰면 조켔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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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도 많겠다..^^;;
채영이 본능한테 뺏기지 말구 며느리 삼아~
그리구 마나님께 고하면 되잖아...
며느리감 미리 고르고 있는중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