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차를 받고나서 계속 주차장에만 세워놓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시내로 끌고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임판을 달고 있는데 맨먼저 썬팅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어제 저녁에 서울 양사장님께 연락을 드려서 오늘 썬팅을 하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전면은 루마하이텍으로 그리고 측후면은 루마프로 또는 3M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양사장님 가게에 가서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루마하이텍의 성능(?)을 보고나서 전체를 루마하이텍으로 하기로 바꿨습니다..
약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보증기간도 그렇고 기능적인 면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10만원 술한잔 먹었다 생각하고 루마하이텍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일하시는 분들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니 믿음도 많이 가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양사장님 가게의 홍보를 하는 듯한데... 동호회 회원이라고 잘해주시니 이렇게라도 홍보(?)를 해드려야죠..
그리고 혹시나 다음에 다시 가면 더 잘해주시겠죠..?
아직까지는 루마하이텍의 성능을 본격적으로 맛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오늘 번개로 양사장님 가게에 모이신 분들과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서울 지역장님과 E=MC님은 인사를 나눴죠) 모두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