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사업소에 다녀왔읍니다...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얻은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읍니다..
회원님들에게 참고로 좋은 정보이길 바랍니다..

첫째..D드라이브 정차시 차량 떨림과 PCT 히터 작동시 진동과 소음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고 있읍니다만
       기아측에서 잠시 유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글후 불만족 사항이 많아서 그런지 다시 보류후 자체 조사에 들어간듯합니다..
       그래서 저보고 개선품이 나온 제품도 또 다시 업이될수 있으니 좀 나중에 점검을 받고
        ECU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두 좀더 기다리기로 했읍니다..

둘째...히터작동시 타는 냄새에 대한 내용은 히터 담당 회사 직원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외부유입매연차단버튼을 누르고 다닐때 내부순환 버튼에 불이 자동으로 들어왔다 꺼졌다 할때..
         외부공기가 유입이 될때 밖의 매연이 들어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부순환 모드로만 하고 다니면서도 그런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몇일 체크해볼예정입니다..
        만약에 내부순환모드로 하고 다니는데도 냄새가 날경우는 히터내 전선이 탈경우도 가끔 있다고 합니다..
        투싼 차에서 그런적이 있다고 하며 저의 에어컨을 바꿔주던군요..
        여러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희한한것은 바꾸고 나서 시동을 걸고 히터를 틀었는데 그전에는 거의 950이상 올라가던 알피엠이
        850대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것입니다..혹시 그전에 충분한 예열이 되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이따 저녁 퇴근때 다시한번 확인해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만약에 괘안아 진것이라면 굳이 업그레이드보다는 에어컨을 바꾸는것이 더 빠를듯하네요..

전기나 자동차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혹여 잘못된 글이 있으면 리플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