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그냥 읽어주세요...
- ※ 품위있는 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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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차디찬 겨울바람 내음에
정신이 맑아옴을 느끼는 순간
나의 몸은 반짝이는 보석들을 발 아래에 두고
겨울 바다를 맞이하고 있다
가슴속에 쌓여있던
세상사의 모든 찌든때를
얼어붙으려 하는 공기속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다가왔다가는 이내 멀어지는
바다의 반복된 몸동작이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살갖을 찌르는 바다바람
얼어붙은 듯한 파도의 몸부림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
다시 되돌아갈 시간이 오기전에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아가련다......
차디찬 겨울바람 내음에
정신이 맑아옴을 느끼는 순간
나의 몸은 반짝이는 보석들을 발 아래에 두고
겨울 바다를 맞이하고 있다
가슴속에 쌓여있던
세상사의 모든 찌든때를
얼어붙으려 하는 공기속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다가왔다가는 이내 멀어지는
바다의 반복된 몸동작이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살갖을 찌르는 바다바람
얼어붙은 듯한 파도의 몸부림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다
다시 되돌아갈 시간이 오기전에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아가련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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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내시지요~~!
^-^ 잘봤습니다!
겨울바람 차디찬 내음
청령의 찰라를 맞이함을 느낄 때
나의 몸은 영롱한 보석들을 발 아래에 두고
겨울 바다를 맞이한다
내면속 깊히 쌓인
세상사의 모든 찌든때를
살가운 공기속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다가왔다가는 이내 멀어지는
바다의 반복된 몸부림이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살갖을 찌르는 바다바람
얼어붙은 듯한 파도의 몸부림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도
소중한 기억들이 되는..
다시 되돌아갈 시간이 오기전에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아가련다......
제가 허락도 없이 감히...잠시 수정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시를 공부한 적이 있기에..수정하지 않아도 아주 훌륭한 시감이긴엔 충분합니다^^
청령의 찰라를 맞이함을 느낄 때
나의 몸은 영롱한 보석들을 발 아래에 두고
겨울 바다를 맞이한다
내면속 깊히 쌓인
세상사의 모든 찌든때를
살가운 공기속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다가왔다가는 이내 멀어지는
바다의 반복된 몸부림이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살갖을 찌르는 바다바람
얼어붙은 듯한 파도의 몸부림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도
소중한 기억들이 되는..
다시 되돌아갈 시간이 오기전에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아가련다......
제가 허락도 없이 감히...잠시 수정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시를 공부한 적이 있기에..수정하지 않아도 아주 훌륭한 시감이긴엔 충분합니다^^
이거 안되는데...
표절입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표절입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옷 내공이 느껴지는 글귀입니다. 시집 내세요.. 흐흐 우리 회원들에게 강매(?)하면 만권을 족히 팔릴 듯 싶습니다.
^0^ 품위 있는 치타님도 J2 님의 수정도 다 멋집니다......특히 J2님의 수정으로 더욱 더 광빨이 빛나는데요.....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0^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0^
치타님 good.........
J2님도 good.........
J2님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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