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육아일기
- [성남]삐약이
- 1110
- 8
우리집 큰딸(?) 육아일기
아빠보다 작은딸(18개월 채영이)만 예뻐하고 너무 편애하는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생활비 벌어온다고 자주 저에게 청소 및 빨래, 작은딸하고 놀아주기,작은딸 이유식만들기... 등등 아주 요구사항이 많답니다.
울 큰딸도 아직 젖병을 못 띠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면 전화가 띠리링~...보리음료 사오라고 합니다..
가끔 제가 밤샘 작업으로 새벽에 들어갈때면 냉장고에 넣어둔 보리음료가 식탁위에 병만 떵그러니 놓여있기도 합니다...
제가 치사하게 혼자 먹는다고 하면 ...그러게 일찍들어와서 같이 먹으면 되잔어... 하고 오히려 구박당합니다...
요즘은 겨울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줄여 스키장 한번 못가고 있습니다..
지난 월욜날은 같이 휴일을 잡아 작은딸 어린이집 맡기고 눈질(스킹)하러 가려고 하였으나 작은딸 눈썰매 태워줘야 한다고 해서 대명홍천까지 가서 눈썰매에 큰딸 작은딸 앉혀놓고 1시간동안 썰매개 역활만 하였습니다...
그래도 기특한게 가끔 시간이 나면 아빠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주고 등도 긁어주고 한답니다^^
밖에 나가서 일하랴, 작은딸 돌보는라 바쁘지만 불만 없이 열심히 생활하는 울집 큰딸내미 ~~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민망...^^; )
울집 작은딸과 큰딸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빠보다 작은딸(18개월 채영이)만 예뻐하고 너무 편애하는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생활비 벌어온다고 자주 저에게 청소 및 빨래, 작은딸하고 놀아주기,작은딸 이유식만들기... 등등 아주 요구사항이 많답니다.
울 큰딸도 아직 젖병을 못 띠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면 전화가 띠리링~...보리음료 사오라고 합니다..
가끔 제가 밤샘 작업으로 새벽에 들어갈때면 냉장고에 넣어둔 보리음료가 식탁위에 병만 떵그러니 놓여있기도 합니다...
제가 치사하게 혼자 먹는다고 하면 ...그러게 일찍들어와서 같이 먹으면 되잔어... 하고 오히려 구박당합니다...
요즘은 겨울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줄여 스키장 한번 못가고 있습니다..
지난 월욜날은 같이 휴일을 잡아 작은딸 어린이집 맡기고 눈질(스킹)하러 가려고 하였으나 작은딸 눈썰매 태워줘야 한다고 해서 대명홍천까지 가서 눈썰매에 큰딸 작은딸 앉혀놓고 1시간동안 썰매개 역활만 하였습니다...
그래도 기특한게 가끔 시간이 나면 아빠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주고 등도 긁어주고 한답니다^^
밖에 나가서 일하랴, 작은딸 돌보는라 바쁘지만 불만 없이 열심히 생활하는 울집 큰딸내미 ~~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민망...^^; )
울집 작은딸과 큰딸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채영이 데꾸 정모가염~
^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