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타이어펑크난것 봤습니다.
- [전]깜밥(상욱)[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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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영동고속도로 북수원부근에서 코란도는 1차로로 달리고 전 2차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시속 100km정도) 옆에서 다다다~~ 이런소리가 갑자기 나더군요. 11시방향에서 가고 있는 코란도를 봤더니만 오른쪽 뒷바퀴가 빵구났더군요. 바람이 빠지는데 운전자는 인식못했는지 반응이 없다가 잠시후 비상등을 켜고 제 앞으로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저는 물론 앞으로 들어올만한 공간을 만들어놓고 비상등을 켰구요. 잠시후 제 앞으로, 그리고 3차선으로 빠져서 갓길에 대더군요. 다행이 아무일은 없었습니다. 펑크난채로 1km정도는 주행했을것같습닏. 펑크난 타이어가 끼워졌으니 연기와 함께 타이어가 타는 냄새가 무지 나더군요. 펑크의 무서움을 오늘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펑크조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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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성재님 마티즈는 마티즈가 아니자나용....^^
마티지 탈을 쓴....머라고 해야 되나....ㅎㅎㅎ
마티지 탈을 쓴....머라고 해야 되나....ㅎㅎㅎ
음... 초보의 펑크 사고는 거의 대형사고를 만들죠!!
타이어 상태 확인 꼭 하고 다닙시다.
타이어 상태 확인 꼭 하고 다닙시다.
큰일날뻔 했습니다...^^
코란도 타이어 무지 크던데~~
앞타이어 같았으면 ~~ 헉.. 상상하기에 아찔~
앞타이어 같았으면 ~~ 헉.. 상상하기에 아찔~
휠 찌그러짐등이 장난이 아니었을 듯...-_-;
스포티지가 가장 마음에 안들때... 스페어 타이어 규격이 틀리다는 사실을 알때 였습니다.. 지금도 고민이 어떻게 하면 같은 규격의 타이어를 가지고 다닐수 있을까...ㅠ.ㅠ 난감합니다.. 일반도로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의 경우에는 고속도로에서 3번 터졌습니다.. 참고로 전 절대 때우지 않습니다. 바꾸어 버려죠...
1. 98년엔가 호남고속도로 순천에서 광주로.. 180km로 달리다 잠와서 140으로 줄였음... 몇분 달리다가 운전석 앞 타이어 파스...1차로 였음.. 겨우 갓길에 세우고 내리느 고무 탄 냄새 지독함.. 타이어 안보임...휠하고 검정색 고무 몇조각 보임.. 옆자리에 같이탄 회사 직원 거의 맛갔음...(결혼 날 받아논 신랑이었음...)
둘다 무사히 살아 왔음...중요한거 차도 무사했음...
2.. 2001년엔가. 광주에서 서울오다가 운전석 뒷쪽 타이어 파스...120Km 였음(ㅎㅎㅎ 기름값때문에) 이때에는 2차선이라서 걍 갓길로...그전날 새로 사서 바꾸었음ㅋㅋㅋ 한국타이어 제조 불량.. 타이어 가운데가 갈라졌더군요...
3. 작년 11월 서해안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직전에 조수석 뒷자리 파스... 타이어 갈아 끼우는데...흰색 와이셔츠 다버림...
그래~~~서 전 일반도로에서의 파스는 별로 신경안씀니다.. 구멍나면 바꾸면 됬는데..(이젠 함부로 못바꿀듯...비싸서...ㅋㅋ)
제 경험상 고속주행하다 파스가 나면 핸들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바로 비상등 키고 핸들 두손으로 꼬옥 잡고 갓길로 가면 제 경우에는 차에 이상없었음... 그리고 이글을 아직 쓰고 있는걸 보면 나도 이상이 없이 잘 살고 있으나, 간혹 무모해지는 것을 보면 후유증이 있기는 한것 같음...
ps.
1.2번은 한국타이어 였음... 2번은 불량으로 바꾸었으나, 1번은 증거부족으로 못바꾸었음...
저의 경우에는 고속도로에서 3번 터졌습니다.. 참고로 전 절대 때우지 않습니다. 바꾸어 버려죠...
1. 98년엔가 호남고속도로 순천에서 광주로.. 180km로 달리다 잠와서 140으로 줄였음... 몇분 달리다가 운전석 앞 타이어 파스...1차로 였음.. 겨우 갓길에 세우고 내리느 고무 탄 냄새 지독함.. 타이어 안보임...휠하고 검정색 고무 몇조각 보임.. 옆자리에 같이탄 회사 직원 거의 맛갔음...(결혼 날 받아논 신랑이었음...)
둘다 무사히 살아 왔음...중요한거 차도 무사했음...
2.. 2001년엔가. 광주에서 서울오다가 운전석 뒷쪽 타이어 파스...120Km 였음(ㅎㅎㅎ 기름값때문에) 이때에는 2차선이라서 걍 갓길로...그전날 새로 사서 바꾸었음ㅋㅋㅋ 한국타이어 제조 불량.. 타이어 가운데가 갈라졌더군요...
3. 작년 11월 서해안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직전에 조수석 뒷자리 파스... 타이어 갈아 끼우는데...흰색 와이셔츠 다버림...
그래~~~서 전 일반도로에서의 파스는 별로 신경안씀니다.. 구멍나면 바꾸면 됬는데..(이젠 함부로 못바꿀듯...비싸서...ㅋㅋ)
제 경험상 고속주행하다 파스가 나면 핸들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바로 비상등 키고 핸들 두손으로 꼬옥 잡고 갓길로 가면 제 경우에는 차에 이상없었음... 그리고 이글을 아직 쓰고 있는걸 보면 나도 이상이 없이 잘 살고 있으나, 간혹 무모해지는 것을 보면 후유증이 있기는 한것 같음...
ps.
1.2번은 한국타이어 였음... 2번은 불량으로 바꾸었으나, 1번은 증거부족으로 못바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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