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국내/미국에서 동시 판매 예정인 NF Sonata를 시승해 봤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100대씩 만들어 현재 로드테스트중입니다.
배기량은 3300CC
100Km올리는데 7초, 한마디로 날라 다닙니다.

엔진 소음은 아예 안들리고(티지에 적응되다 보니 원체 소리가 작아서), 130Km정도에서 핸들이 무거운 감이 있어야 하는데
저속에서 달릴때와 같이 핸들이 쉽게 돌아가더군요.(대형 사고 날뻔했습니다).
나중에서 제 티지와 시합을 했었는데, 당연히 졌습니다.
미수출용으로 만들어 그런지 안전벨트를 안 매면 계속경고등이 들어와 안 맬수 없도록 괴롭힙니다.
일반적으로 내수용차는 백미러가 접히는데, 그차는 안되더군요.

사진을 못찍게 해서 한장만 찍어 놨습니다. 첨부합니다.
제티지에서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