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입한지도 한달을 달려가고있네요. 제대로 글을 올리는건 처음인듯하고 ^^;;
티지나올날만 목빠지게 눈빠지게 기다리고있답니다.

저는 안양 롯데xx에서 근무하는데 주말이라면 엄청나게 밀려오는 차량때문에 주차장으로 지원을 나게 되지요.
그곳에서 몇시간동안 일을 하때면 속이 매여온답니다.
날이 갈수록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티지가 늘어나는걸 느끼죠.
티지가 들어왔다하면 우선 없는 자리도 만들어서 모시죠 ㅋㅋ ^^
또 고객이 주차후 쇼핑을 가면 그 주위에서 계속 맴돌며 차량구경도 하면 누가 흠집이라도 낼까봐 지키죠 ^^
차량의 뒤쪽을을 보며 스포디지넷 동호회 스티커확인을 항상하는데 한번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안타깝죠~ ^^;;;
클럽티지라는 스티커를 붙힌 차량을 한번 본적은 있네요.,
반면에 형제격인 투산차량은 영 뜸한걸 느끼죠. 투산이 안좋다는건 아니고 입차되는 차량을 보면 단연 투산보다 티지가 월등히 앞서는 편입니다. 색상은 은비단색이 일등이죠 어느날은 은비단색밖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검정색과 블루색상도 들어오는데 로맨틱장미색상을 한번도 못봤어요 한번 보고픈데 ㅎㅎㅎㅎ

그렇게 일을 하면서 티지를 보는 제 마음은 삼라만상을 가슴속 깊이 모시고 참고참고...(끌고가서 제가 몰고싶을 정도입니다)
내 티지는 도대체 언제라는 말인지 ㅠ.ㅠ 12월 22일에 계약을 했거든요. 당초 말한 날로 보름정도 남았네요. 지금껏 기다린만큼 더 열심히 기다려볼랍니다~ ^^
아직 기다리시는 모든 예비 티지주인나으리님들!! 삼라만상 하나 키우심이!!! ㅎㅎㅎ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