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 업글후 나타난 현상
ECU 업글후 나타난 결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리포트 해주셨고
저또한 주의 깊게 관찰 한결과

1. 진동이 줄었다.
  이는 전력소비 변화에 따른 진동감소 방향으로 RPM(또는 분사 시기)조절로 가능한
  문제였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물론 관찰시 차량의 상태 예를들면 유온(엔진온도), 외기온도, 전력부하 정도에  
  차이가 날 수 도 있습니다.

2. 초기 가속이 빨라졌고, 변속싯점이 빨라 졌다(RPM 대비)
  매우 여러번 생각 해 봤습니다.
  최고속이 빨라졌다는 의견도 있을법 합니다만  
  그것을 느끼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른것 같기도 하구요
  설사 빨라졌다 하더라도 그 변화를 충분히 감지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서 확연한 느낌을 올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가. 특정 rpm대의 토오크가 향상 되었다
  나. 전구간의 출력이 일부 상승되었다라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ECU 튜닝한 저의 차량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동일한 선상에서의 의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어자동차 입장에서도 출시전 아쉬운 부분도 있겠고
  (기본 성능은 확보했을지라도 ㅈ굼 아쉬운 ... 뭐 그런거 있잖아요 )
  출시이후 소비자의 정밀한 느낌을 분석해서 최적의 세팅값을 반영 하고 싶고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왕 그렇게 한다면 많은 부분을 티지에게 심어 주고 싶었을 겁니다.
  ECU업글이라고 하는것이 회수가 너무 많아도 기업 측면에서는 부담이 되기때문에
  최대한 고려 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PTC 히터 동작시 진동과다"라는 본질에 충실 해가면서 말입니다.
  특히 "네티러브님"의 경과 보고에 보면 "외부 업체의 의견도 참고" 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대단히 고마운 일입니다.

  결국 회원님들의 의견으로 본다면

=====> 티지의 출력이 증강 되었다.

라는 판단입니다.
회원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