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욕망이 들지만....
참아야겠습니다...^^

전 사진 구경만으로 만족 해야겠네요

사진으로 만족에 한표!

난중에..한 10년몰다가....가야겠어요..
지금 차에 가스내는건 무리수.!!!
눈팅으로만 만족!!!

저두 눈팅만 할렵니다~~ㅡㅡㅋ

헉..소랭이..죽네..

단.. 아래에 어느분이 쓰셨는데.. 그분 말대로 저쪽말고 다른 쪽으로 문배마을로 넘어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젤 위 사진인데.. 저긴 2륜도 통과 가능할 정도로 양호합니다.. 뒤의 사진들은 바로 한치령을 곧바로 넘는 코스고요...

순정 상태인것 같네요
저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오호라.. 잘못하면 골로 가겠네요 ㅠ.ㅠ 낭떨어지 무섭습니다.

오옷 사진으로 보기엔 너무 멋진곳이군요. 저는 2륜이라 패쑤 ^^

물론 순정차량으로 넉넉하게 통과할 수 있는 편안한 길은 아닙니다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순정상태의 쏘렌토가 통과 가능한 정도 입니다. 범퍼의 가장 아랫부분이 지면에 접촉되는 사진도 있으나 적당한 크기의 돌을 두어개 받쳤다면 지면과의 접촉을 피할 수도 있었을 둣 합니다. 실재 주행과정에서 차량의 손상은 거의 없었으며,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지상고로 인하여(195미리/소렌토순정 215) 엔진하부 플라스틱 보호판이 몇 번 지면과 접촉한 적은 있습니다. 물론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아니고요.^^ 운전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절대 한치령으로 진입하지 마십시오. 또한 차량에 흠집이 하나라도 생기면 못 견디시는 분들도 절대 가지 마십시오. 조심하시면 차체 손상을 거의 막을 수 있지만 플라스틱보호카바는 지면에 접촉되어 일부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정도의 각오도 없다면 진입하시면 후회합니다. 그리고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진입코스를 잘못 선택하면 차체에 손상이 생길 수 있는 곳이 2곳 있으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면상태를 읽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입코스를 정확히 잡고 차체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진입코스만 정확히 잡고 나가신다면 순정차량도 차체의 손상없이 통과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미 글에서 밝혔듯이 조심해야 합니다.. 약간의 위험이 있기에 재미도 있고요. 이런 위험과 재미를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도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후회합니다.^^ 그런 분들은 제가 글에서 이미 밝혔듯이 가정리에서 문배마을로 진입하시는 임도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내려오시는 길은 구곡폭포 주차장으로 잡으시고요. ^^NORAZO님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결국 한치령코스는 2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순정차량으로 약간의 위험과 재미를 느끼면서 통과하는 코스와 2륜도 통과가 가능한 편안한 코스^^
자기의 기호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두가지 다 즐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