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 10. 광주 사업소 방문 후기
- [전]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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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가니쉬 교체차 사업소에 들어 갔습니다.
조수석과 조수석뒷쪽 가니쉬를 모비스에서 100,100원(공임미포함)에 구입하여 무작정 하이테크반으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박승오반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먼저 반장님께서 장갑을 끼시며 하시려고 하니깐 하이테크반 직원들도 한명, 두명 제차있는곳으로 오시더군요.
고객 쉼터 알려주시며 추우니깐 들어가계시면 금방고쳐 말씀드리겠다고..
커피한잔 하는사이 벌써 다 되었더군요.
가니쉬 교체가 쉬워 보이긴 했지만 반장님이하 여러 직원분이 도우셔서 그런지 커피한잔 하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자 멋쩍게 웃으시며 별말씀을.. 하시며 어디론가 뛰어가십니다.
제 차 나가기 쉽게 해주시려고 다른차를 빼십니다.
하이테크반이 울티지 전담반이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업소 들어간김에 얼라이먼트 점검받으러 갔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직원분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나중에 영수증에 찍혀있어서 알게된건데 정승규 정비사님 이분도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대가 기다리고 있어 대략 한시간반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온김에 개선품 교체 또는 점검 받으려고 정비팀 사무실에 갔더니 차번호 물어보고 정비5반으로 가라고 합니다.
정비5반에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차를 안으로 넣었고 안에 있던 여러명의 직원과 눈도 마주쳤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차에서 나와 밖에서 3분쯤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조용해 집니다.
점검좀 받으러 왔는데요.
대꾸 없습니다.
잠시후 반장이란분 나옵니다.
어떻게 왔어요??
저는 열심히 냉간시 떨림, 변속시 충격(P로 변속시 더심함), 귀뚜라미소리, 쇳소리등등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반장분 듣는둥 마는둥 하다 한마디 경유차 원래 그래요.
저는 더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럼 혹시 개선품교체할건 없는지 연료펌프 리버?? 등등 정말 최선을다해 설명합니다.
그런거는 이상있는차만 해주는거예요.
저 슬슬 열받습니다.
그 반장이란사람 제차 엔진후드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한번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원래 경유차라 그렇고 정상이랍니다.
제 차 이상없으면 제일 좋아할사람 당연히 접니다.
근데 어떻게 엔진룸 한번 안보고 무조건 경유차니깐 그렇다는 말을 할수있는지..
반장 아무말 없이 그냥 들어가 버립니다.
저 정말 열받습니다.
혹시나 다시 나올까 해서 밖에서 또3분 기다렸습니다.
밖에 있던 예약일지에 뉴스포티지 한대 있습니다.
리모컨 불량, 시가잭 불량, E/G 울컥거림, 사이드 불량??
저 다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어떻게 하라구요??
반장왈 예약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가져와 보세요.
근데 타고오면 다시 똑같을텐데.
그럼 전날 저녁에 맡길께요!!
저 솔직히 저런 서비스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날 차 맡길 생각 전혀 없습니다.
정비5반 그냥 들리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가도 안에서 노가리나 까고있고 아무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고 엔진룸한번 열어보지 않고 경유차라
그런다, 경유차는 원래 그런다 이런 말을 하는지...
그래도 친절하신분이 더 많겠죠..
하이테크반에 박승오 반장님, 얼라이먼트에 정승규 정비사님 처럼요..
광주 서비스센터만 불친절한지 타지역도 그런지 알고 싶네요..
조수석과 조수석뒷쪽 가니쉬를 모비스에서 100,100원(공임미포함)에 구입하여 무작정 하이테크반으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박승오반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먼저 반장님께서 장갑을 끼시며 하시려고 하니깐 하이테크반 직원들도 한명, 두명 제차있는곳으로 오시더군요.
고객 쉼터 알려주시며 추우니깐 들어가계시면 금방고쳐 말씀드리겠다고..
커피한잔 하는사이 벌써 다 되었더군요.
가니쉬 교체가 쉬워 보이긴 했지만 반장님이하 여러 직원분이 도우셔서 그런지 커피한잔 하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자 멋쩍게 웃으시며 별말씀을.. 하시며 어디론가 뛰어가십니다.
제 차 나가기 쉽게 해주시려고 다른차를 빼십니다.
하이테크반이 울티지 전담반이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업소 들어간김에 얼라이먼트 점검받으러 갔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직원분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나중에 영수증에 찍혀있어서 알게된건데 정승규 정비사님 이분도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대가 기다리고 있어 대략 한시간반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온김에 개선품 교체 또는 점검 받으려고 정비팀 사무실에 갔더니 차번호 물어보고 정비5반으로 가라고 합니다.
정비5반에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차를 안으로 넣었고 안에 있던 여러명의 직원과 눈도 마주쳤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차에서 나와 밖에서 3분쯤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조용해 집니다.
점검좀 받으러 왔는데요.
대꾸 없습니다.
잠시후 반장이란분 나옵니다.
어떻게 왔어요??
저는 열심히 냉간시 떨림, 변속시 충격(P로 변속시 더심함), 귀뚜라미소리, 쇳소리등등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반장분 듣는둥 마는둥 하다 한마디 경유차 원래 그래요.
저는 더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럼 혹시 개선품교체할건 없는지 연료펌프 리버?? 등등 정말 최선을다해 설명합니다.
그런거는 이상있는차만 해주는거예요.
저 슬슬 열받습니다.
그 반장이란사람 제차 엔진후드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한번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원래 경유차라 그렇고 정상이랍니다.
제 차 이상없으면 제일 좋아할사람 당연히 접니다.
근데 어떻게 엔진룸 한번 안보고 무조건 경유차니깐 그렇다는 말을 할수있는지..
반장 아무말 없이 그냥 들어가 버립니다.
저 정말 열받습니다.
혹시나 다시 나올까 해서 밖에서 또3분 기다렸습니다.
밖에 있던 예약일지에 뉴스포티지 한대 있습니다.
리모컨 불량, 시가잭 불량, E/G 울컥거림, 사이드 불량??
저 다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어떻게 하라구요??
반장왈 예약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가져와 보세요.
근데 타고오면 다시 똑같을텐데.
그럼 전날 저녁에 맡길께요!!
저 솔직히 저런 서비스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날 차 맡길 생각 전혀 없습니다.
정비5반 그냥 들리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가도 안에서 노가리나 까고있고 아무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고 엔진룸한번 열어보지 않고 경유차라
그런다, 경유차는 원래 그런다 이런 말을 하는지...
그래도 친절하신분이 더 많겠죠..
하이테크반에 박승오 반장님, 얼라이먼트에 정승규 정비사님 처럼요..
광주 서비스센터만 불친절한지 타지역도 그런지 알고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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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업소 하이테크 박xx반장님 유명하신 분이죠. ^^ 전라방에서는 친절하기로 유명한 반장님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카클리닉(큐서비스)를 시작해서
옥과 석을 가리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옥과 석을 가리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광주만 그러겠습니까... 타 지역도 잘해주는 사람도 있고, 왠만하면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특히..큐서비스..정말 사람마다 틀리져...
친절하게 해주는사람이 있는가 하면,..듣는둥마는둥....쩝..
사업소도 마찬가지구요....기아자동차..
직원교육은 똑같이 시킬텐데 말이죠....
교육에 문제가 있나..시스템에 문제가 있나.....모르겠어요...
친절하게 해주는사람이 있는가 하면,..듣는둥마는둥....쩝..
사업소도 마찬가지구요....기아자동차..
직원교육은 똑같이 시킬텐데 말이죠....
교육에 문제가 있나..시스템에 문제가 있나.....모르겠어요...
그땐 사무실로 들어가서 바루 080-200-2000 전화때리세요 여기 광주사업소인데 머 이런데가 다있냐구~~~!!
불친절한 담당자이름이랑 직책바루 말해버리세요, 정말이지 아직도 멀었습니다...에혀~!!
불친절한 담당자이름이랑 직책바루 말해버리세요, 정말이지 아직도 멀었습니다...에혀~!!
부산사업소도 똑같습니다
기아가 배가 많이 부른가봐요.
언제 대우나쌍용꼴 안된다는 보장도 없었면서......
기아가 배가 많이 부른가봐요.
언제 대우나쌍용꼴 안된다는 보장도 없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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