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 언제들어도 좋은 시 & 노래인것 같아서요....
- [시흥]하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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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판잣집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 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겠어요.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겠어요.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길옥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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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가슴을 쫘~악~~ 펴게 된답니다...
그래서 회사일이 짜증나고 힘들땐 회사 계단을 혼자 내려오면서
남 몰래 부르곤 한답니다.^^
부탁인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시의 의미를 생각하시면서
쭈~욱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