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경기지역장 대검중수부 입니다
- [대검중수부]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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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장 대검중수부입니다.
그간의 동호회 모습들을 보고 느끼며 멀찌감치서 지켜보다가그동안 참고있었던 가슴 한덩어리를 끝내 참지 못하고 막무가내식의 어이없는 글을 씁니다.
무엇이 객관이고, 또 무엇이 합당한 것이고, 또 무엇이 우리 서로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알아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인식해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차가 좋아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간 각종 베너와 협찬, 운영비 등으로 세속화 되어온 기타 동호회에 대한 회의와 진일보적이고 서로 즐길 수 있는 동호회를 만들고자 모인 사람들, 많은 사람들... 선생님도 계십니다. 회사원도 계시고, 한 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들도 계십니다. 스포티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이곳에 발을 디뎠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이제껏 마냥 즐거워하시는 분들입니다
동호회 운영비를 갹출하지 않고, 상업광고 베너를 등장시키지 않고, 일체의 협찬 등 도 없다고 하고...
그래서 어딘지 모를 지원비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의아하게 생각하십니까?
그냥 편안하게 보이는 것만 믿으시면 됩니다
주유스티커 회원님들께 만들어 드리라고 선뜻 목돈을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달이 나오는 월급아껴 재료사다가 밤새 가위질하고 풀칠해서 티켓홀더 나누어드리는 분도 계시고,
생업 제쳐놓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힘든 조사일 맡아서 하시는 분도 계시고,
직장인지 동호회인지 구분 못하고 여러 부분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지역정모때 혹은 전국정모때 갹출한 회비 남기지도 않습니다. 아니 일부러 다 소진합니다.
회비가 모자라 제 돈이 들어갈 지언정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그냥 펑펑 씁니다.
우리 동호회는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호회 운영이 편향적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느 분은 자기일 팽개치고 공구진행을 위해 2달 동안 뛰어다니시며 업체조율하십니다. 하지만 정작 그분은 어떠한 공구에도 참여하지 못하십니다.
지역장이기 때문에... 운영진이기 때문에 생길 오해의 소지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그분은 공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소비자 불만사항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관련 질의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그동안 한번도 드러내지 않고 힘들다는 말한마디 하지 않은채 몇 달 동안 고생하시는 5등급 회원님들이 한 두 분이 아니십니다.
문제에 대한 본질과 원인을 파악하고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잇는 동호회 스스로의 무기를 마련할 때까지는 부풀리지도 않고, 소란을 일으키지도 않으며, 사실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그 분들이 일부러 자기시간 쪼개 이 엄청난 수고를 하고 계신 이유가 대가를 바라기 때문인가요?
1월 말에 인천에서 서경지역 정모를 합니다. 지난 달과 비슷한 규모의 회원들이 참석하신다 가정하면 100여분 이상의 홀과 70여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는 장소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운영진에서 파악하고자 한다면 몇날 밤을 세워가며 인천시내를 헤메야 합니다. 그렇지만 열의있게 손수 도와주시는 인천거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해법을 찾아가고 잇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스스로가 대한민국 자동차 동호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악습의 반복과 가려진 운영체제와 같은 구시대의 잔영이 아닌 스스로가 참여하고, 스스로가 주인임을 당당히 표현하는 새로운 동호회의 모습을 지금 한 순간까지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10년을 바라보고 만든 동호회라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10년이 아닌 100년, 1000년을 한결같이 지탱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난일... 꺼내어 말씀드린다는 자체가 어색할 수 잇지만 그냥 막무가내 적습니다.
가입인사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5일 동안입니다.
그 5일 중 4일을... 자신들은 최소한의 정보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네티러브가 기아차 직원이네 아니네로 설전 벌이시고, 다른 동호회와 비교하여 운영의 묘가 아쉽다하시고, 이건 아니다하시고, 회원들의 권리를 말씀하시며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밝혀야 하고 운영자가 마치 어용인 듯 위에서 군림하는 듯 말씀하십니다.
너무도 많이 이릅니다.
한달만 이곳 동호회의 생활에 익숙해져 보십시오.
과연 무엇이 수평적 관계이고 무엇이 어용이 아니며, 정작 무엇이 필요한것인지를 느끼실겁니다.
그간의 동호회 모습들을 보고 느끼며 멀찌감치서 지켜보다가그동안 참고있었던 가슴 한덩어리를 끝내 참지 못하고 막무가내식의 어이없는 글을 씁니다.
무엇이 객관이고, 또 무엇이 합당한 것이고, 또 무엇이 우리 서로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알아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인식해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차가 좋아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간 각종 베너와 협찬, 운영비 등으로 세속화 되어온 기타 동호회에 대한 회의와 진일보적이고 서로 즐길 수 있는 동호회를 만들고자 모인 사람들, 많은 사람들... 선생님도 계십니다. 회사원도 계시고, 한 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들도 계십니다. 스포티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이곳에 발을 디뎠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이제껏 마냥 즐거워하시는 분들입니다
동호회 운영비를 갹출하지 않고, 상업광고 베너를 등장시키지 않고, 일체의 협찬 등 도 없다고 하고...
그래서 어딘지 모를 지원비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의아하게 생각하십니까?
그냥 편안하게 보이는 것만 믿으시면 됩니다
주유스티커 회원님들께 만들어 드리라고 선뜻 목돈을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달이 나오는 월급아껴 재료사다가 밤새 가위질하고 풀칠해서 티켓홀더 나누어드리는 분도 계시고,
생업 제쳐놓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힘든 조사일 맡아서 하시는 분도 계시고,
직장인지 동호회인지 구분 못하고 여러 부분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지역정모때 혹은 전국정모때 갹출한 회비 남기지도 않습니다. 아니 일부러 다 소진합니다.
회비가 모자라 제 돈이 들어갈 지언정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그냥 펑펑 씁니다.
우리 동호회는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호회 운영이 편향적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느 분은 자기일 팽개치고 공구진행을 위해 2달 동안 뛰어다니시며 업체조율하십니다. 하지만 정작 그분은 어떠한 공구에도 참여하지 못하십니다.
지역장이기 때문에... 운영진이기 때문에 생길 오해의 소지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그분은 공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소비자 불만사항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관련 질의하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그동안 한번도 드러내지 않고 힘들다는 말한마디 하지 않은채 몇 달 동안 고생하시는 5등급 회원님들이 한 두 분이 아니십니다.
문제에 대한 본질과 원인을 파악하고 적정하게 대응할 수 잇는 동호회 스스로의 무기를 마련할 때까지는 부풀리지도 않고, 소란을 일으키지도 않으며, 사실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그 분들이 일부러 자기시간 쪼개 이 엄청난 수고를 하고 계신 이유가 대가를 바라기 때문인가요?
1월 말에 인천에서 서경지역 정모를 합니다. 지난 달과 비슷한 규모의 회원들이 참석하신다 가정하면 100여분 이상의 홀과 70여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는 장소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운영진에서 파악하고자 한다면 몇날 밤을 세워가며 인천시내를 헤메야 합니다. 그렇지만 열의있게 손수 도와주시는 인천거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해법을 찾아가고 잇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스스로가 대한민국 자동차 동호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악습의 반복과 가려진 운영체제와 같은 구시대의 잔영이 아닌 스스로가 참여하고, 스스로가 주인임을 당당히 표현하는 새로운 동호회의 모습을 지금 한 순간까지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10년을 바라보고 만든 동호회라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10년이 아닌 100년, 1000년을 한결같이 지탱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난일... 꺼내어 말씀드린다는 자체가 어색할 수 잇지만 그냥 막무가내 적습니다.
가입인사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5일 동안입니다.
그 5일 중 4일을... 자신들은 최소한의 정보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네티러브가 기아차 직원이네 아니네로 설전 벌이시고, 다른 동호회와 비교하여 운영의 묘가 아쉽다하시고, 이건 아니다하시고, 회원들의 권리를 말씀하시며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밝혀야 하고 운영자가 마치 어용인 듯 위에서 군림하는 듯 말씀하십니다.
너무도 많이 이릅니다.
한달만 이곳 동호회의 생활에 익숙해져 보십시오.
과연 무엇이 수평적 관계이고 무엇이 어용이 아니며, 정작 무엇이 필요한것인지를 느끼실겁니다.
아직도 그런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답답하군요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면 되는데
왜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