홰를 치는 수탉처럼...
- 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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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간지의 열 번째 동물 닭은 다섯 가지 덕을 지녔다고 칭송받는답니다. 닭의 벼슬(冠)은 문(文)을, 발톱은 무(武)를 나타내며, 적을 앞에 두고 용감히 싸우는 것은 용(勇)이며, 먹이를 보고 꼭꼭거려 무리를 부르는 것은 인(仁), 때를 맞추어 울어서 새벽을 알림은 신(信)을 나타낸다는군요. 예전부터 닭은 울음으로써 새벽을 알리는 여명(餘命), 빛의 도래를 예고하기에 태양의 새라고 여겨졌으며, 수탉이 홰를 길게 세 번 이상 치면 산에서 내려왔던 맹수들이 되돌아가고, 잡귀들이 모습을 감춘다고 믿어왔습니다. 2005년 을유(乙酉)년에는 어둠을 열고 힘찬 새해를 알리는 닭의 기운처럼 건강하시고 힘차게 전진하시길 빕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달동안 사이트에 자주 접속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은 늘 기아스포티지넷의 스포폐인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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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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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이국땅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담달 정모 때 뵙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