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30분 출근해서 지금까지 한 일 ....................... 없습니다... ㅜ.ㅜ

난로가에서 추운 몸 달래기...
아침 먹기
난로가에서 담배피기....(금연 결심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다는... ㅜ.ㅜ)
컴터 앞에서 모니터링하기 (스키장 한번 들렀다가 요기에 고정시킨다는...)
오는 전화 받기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기 (소장님이 옥천 쪽으로 어죽이나 그 비슷한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서류 꺼내 놓고 일할까말까 고민하기....

이상이 지금까지 한 일의 전부입니다.
이 사실이 높은 분에게 알려지면 백수전선 이상없습니다.... ㅠ,.ㅠ

근데도 아직까지 눈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