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혹은 시 기억하시나요?^^;
- B on D[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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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의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 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
요새 참 많이 생각나는 노래랍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박노해님 시를 흔히 말하는 쨍가로 많이들 불렀구요.
저 오늘 경상방 갑니다^^
원래 안가려 했는데 막 가고 싶어졌어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 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
요새 참 많이 생각나는 노래랍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박노해님 시를 흔히 말하는 쨍가로 많이들 불렀구요.
저 오늘 경상방 갑니다^^
원래 안가려 했는데 막 가고 싶어졌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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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님~ 방가방가~ 잘 지내시져? 종로에서 쫌 듣던 노래군요~~ㅋㅋ
예전에 참 많이 불렀죠....최루탄 맞아감서...
오우.. 비온뒤님도 경상도 방문하시네요.
경상도의 품으로 귀순하시는 비온뒤님... 말티노님....
열렬히 환영합네다....^^;;
경상도의 품으로 귀순하시는 비온뒤님... 말티노님....
열렬히 환영합네다....^^;;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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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로 나왔는지 모르지만 간혹 테이프로 듣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