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맡기기 싫군요.
- [서]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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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200탄 차를 거의 뭐 택시 몰듯 하더군요..
양주 두병을 4명이서 1시간 안에 꼴까닥 먹고는..
대리를 불렀는데 사람은 순하게 생겨서 운전 습관이 아주 안 좋더군요.
택시를 운전 했던 사람이었는지..
급출발 급제동...언덕에서 3000rpm음...아마 ECU가 놀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만 놔둔 이유는, 한편으론 이러저러한 운전도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더군요..
언덕에서 그렇게 잘나가는지도 몰랐구요...언덕 앞지르기 생각도 못했었는데
잘 앞지르더군요..허허...좋다고 해야 할지..
한편으론 가슴도 쓰리고...
집 근처 다와서 제가 운전 한다고 살살 달래고 들어 왔습니다...
아침에 시동거니 좀 시끄러워 진것 같기도 하고..
술을 안마시던지......빨리 길들기만 바랍니다.
양주 두병을 4명이서 1시간 안에 꼴까닥 먹고는..
대리를 불렀는데 사람은 순하게 생겨서 운전 습관이 아주 안 좋더군요.
택시를 운전 했던 사람이었는지..
급출발 급제동...언덕에서 3000rpm음...아마 ECU가 놀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만 놔둔 이유는, 한편으론 이러저러한 운전도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더군요..
언덕에서 그렇게 잘나가는지도 몰랐구요...언덕 앞지르기 생각도 못했었는데
잘 앞지르더군요..허허...좋다고 해야 할지..
한편으론 가슴도 쓰리고...
집 근처 다와서 제가 운전 한다고 살살 달래고 들어 왔습니다...
아침에 시동거니 좀 시끄러워 진것 같기도 하고..
술을 안마시던지......빨리 길들기만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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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음주운전? 하셨군요...안전운전 하세요.
전에도 어떤분이 대리운전 경험 올린글이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대리운전하는 사람들 다 그렇게 난폭운전하나봐요... 애지중지하는 아까운 애마를 그리 다루면 맘 상할것 같네요...
울신랑도 제대로 안하면 나한테 무지 혼나는데..ㅎㅎㅎ
대리운전하는 사람들 다 그렇게 난폭운전하나봐요... 애지중지하는 아까운 애마를 그리 다루면 맘 상할것 같네요...
울신랑도 제대로 안하면 나한테 무지 혼나는데..ㅎㅎㅎ
^0^ 술 드시려면 미리 차를 놓고 가세요.....아님 회사에 놓고 드시러 가시던가요.....
^0^ ㅎㅎ 티지는 대리운전 맡기기가 좀 그렇죠..... 음식점의 대리주차도 질색인데요......^0^
^0^ ㅎㅎ 티지는 대리운전 맡기기가 좀 그렇죠..... 음식점의 대리주차도 질색인데요......^0^
회사에 두어도 누가 흠집이라도 낼까봐 두려움에 잠 못 주무실듯한데....
저는 이렇게 나오기 전에도 설레이는데....
저는 이렇게 나오기 전에도 설레이는데....
ㅎㅎㅎ
그정도로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정도로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걱정 마세요
비엠더블유 벤츠 에쿠스 체어맨 엑스지 등 모든 차량 주인들은 술을 먹으면 대리운전 시키죠 그 운전자는 차가 좋고 않좋고 신경쓰지 않음 빨리 도착한 후 한 건 더 하는 것에만 신경씀 그래도 차는 이상 없음.
전 전에 대리운전했는데, 여성분이 오더군요.
여성분이라 그런지 심하게 몰지 않더군요.
여성분이라 그런지 심하게 몰지 않더군요.
저 무지 많이 시켰습니다...
거의 티지벙개때 나갔다가...
대리비 아꼈으면...
아마두 지금 하부방음 했을텐데...
아니다...오디오 바꿨을텐데...
거의 티지벙개때 나갔다가...
대리비 아꼈으면...
아마두 지금 하부방음 했을텐데...
아니다...오디오 바꿨을텐데...
티지 언덕길에서 짱입니다.
몇년전 대리운전을 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는 대리운전 요금이 지금보다는 현실적으로 반영이 되어 하루에 3탕만 뛰어도 어느정도 생활이 되더군요.
과속카메라 찍히면 추적해서 당시 운전자에게 벌금을 물렸습니다. 그래서 과속은 피하고 정속 운전을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하루 5탕을 뛰어도 벌이가 시원찮아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야 다음 기회를 잡으니 당연히 과속할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미리 주의를 주든지 팁을 조금 더 생각해 준다고 천천히 가자고 하면 아마 정속하지 않을까요...
저도 차 인수 받으면 한달간 금주할 계획입니다...^^
그 당시는 대리운전 요금이 지금보다는 현실적으로 반영이 되어 하루에 3탕만 뛰어도 어느정도 생활이 되더군요.
과속카메라 찍히면 추적해서 당시 운전자에게 벌금을 물렸습니다. 그래서 과속은 피하고 정속 운전을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하루 5탕을 뛰어도 벌이가 시원찮아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야 다음 기회를 잡으니 당연히 과속할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미리 주의를 주든지 팁을 조금 더 생각해 준다고 천천히 가자고 하면 아마 정속하지 않을까요...
저도 차 인수 받으면 한달간 금주할 계획입니다...^^
전 대리운전 피하려고 술 마실일 있으면 티지 놓고 갑니다.
택시비가 더 드는 한이 있어도 티지를 소중히 해야죠.
택시비가 더 드는 한이 있어도 티지를 소중히 해야죠.
전..뽑고 이틀째에 대리했습니다..
그때가 약 50km탔을때..
막 밟으려길래..옆에서 계속 "아저씨 살살이요~~"를 외쳤던 기억이...
그날 꽤 먹었던거 같은데...이상허게 안취했던거 같은 기억이..ㅡㅡ;
그때가 약 50km탔을때..
막 밟으려길래..옆에서 계속 "아저씨 살살이요~~"를 외쳤던 기억이...
그날 꽤 먹었던거 같은데...이상허게 안취했던거 같은 기억이..ㅡㅡ;
차에 신경 바짝 세우셔서 그랬나봅니다 왕빈대 님.
티지의 힘 대단해요..술도 안취하게 하고..ㅎㅎ
티지의 힘 대단해요..술도 안취하게 하고..ㅎㅎ
저두 차끌구 가면 술은 안먹습니다..
술약속있으면 차 놓고 다니는데..
대리 운전시키기가 좀~`세차에~``
술약속있으면 차 놓고 다니는데..
대리 운전시키기가 좀~`세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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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지뽑고 근 한달정도는 술을 마셔도 대리운전은 시키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