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갈기(記)
- [시흥]과일나무[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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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6천하고도 250km.
원래 계획은 6700km에 좀 쩐좀 들여서(순전히 휀님덜의 등쌀(?)에)
좋다는 것으로 갈아 주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점심때 얼핏 본 내 티지 바꾸가 많이 허약해진 것 같아서.
겸사겸사 일찍 갔읍니다.
평소 같으면 회사 근처 단골 기아 Q싸비스에 갈 껀데,
지난번 스포티지에 대해 뭘 물어볼라구 전화해 보니까 암것두 몰라서 안가기로 맘먹고,
집 근처 현대그린싸비스에 갔읍니다.
오일얘길 하니까 승용형 당근 얘길합디다.
근데 시다바리(?)에게 시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않좋아 유심히 지켜봤는데, 역시나.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볼트넛트 구멍찾아 헤매고,
오일필터 빼고 새것끼우는데 30분, 밑에서 오일 뺄때 커버 벗기는데 대략 20분
오일을 대충 빼는 것 같아서 완전히 빼달라고 해서 잠근 밸브여는것 보니까 오일이 다시 줄줄...
엔진오일 갈고 본넷 닫을때 먼지 털어달랬더니 대충대충.
우씨! 다른 곳은 알아서 해 준다는데...
보고있으면 서도 조마조마했읍니다.(날도 추운데)
바꾸 구멍난 곳은 금새 찾았는데, 때우는데 30분(지렁이를 심질 못하더라구요)
대충 오일갈구 빵꾸때우는데 1시간30분 걸렸읍니다.
그것두 찝찝하고 조마조마 하면서.
볼트넛트 없어진것 없으면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아요.
기분좀 맞춰주면 제대로 단골을 할라고 했는데...
(쩐은 모두 합해서 43천원)
어쨋든 오일을 교환하고 나니까 좀 조용한 것 같네요.
전에는 Q싸비스에서 줄을 길게 늘어뜨려 갈아주는 오일로 갈았거든요.
Q싸비스에서는 딴 오일은 아예 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몇 년을 단골한 회사 근처 Q싸비스였는데)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들면 다시 글쓰기를 하겠읍니다.
이만...
원래 계획은 6700km에 좀 쩐좀 들여서(순전히 휀님덜의 등쌀(?)에)
좋다는 것으로 갈아 주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점심때 얼핏 본 내 티지 바꾸가 많이 허약해진 것 같아서.
겸사겸사 일찍 갔읍니다.
평소 같으면 회사 근처 단골 기아 Q싸비스에 갈 껀데,
지난번 스포티지에 대해 뭘 물어볼라구 전화해 보니까 암것두 몰라서 안가기로 맘먹고,
집 근처 현대그린싸비스에 갔읍니다.
오일얘길 하니까 승용형 당근 얘길합디다.
근데 시다바리(?)에게 시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않좋아 유심히 지켜봤는데, 역시나.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볼트넛트 구멍찾아 헤매고,
오일필터 빼고 새것끼우는데 30분, 밑에서 오일 뺄때 커버 벗기는데 대략 20분
오일을 대충 빼는 것 같아서 완전히 빼달라고 해서 잠근 밸브여는것 보니까 오일이 다시 줄줄...
엔진오일 갈고 본넷 닫을때 먼지 털어달랬더니 대충대충.
우씨! 다른 곳은 알아서 해 준다는데...
보고있으면 서도 조마조마했읍니다.(날도 추운데)
바꾸 구멍난 곳은 금새 찾았는데, 때우는데 30분(지렁이를 심질 못하더라구요)
대충 오일갈구 빵꾸때우는데 1시간30분 걸렸읍니다.
그것두 찝찝하고 조마조마 하면서.
볼트넛트 없어진것 없으면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아요.
기분좀 맞춰주면 제대로 단골을 할라고 했는데...
(쩐은 모두 합해서 43천원)
어쨋든 오일을 교환하고 나니까 좀 조용한 것 같네요.
전에는 Q싸비스에서 줄을 길게 늘어뜨려 갈아주는 오일로 갈았거든요.
Q싸비스에서는 딴 오일은 아예 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몇 년을 단골한 회사 근처 Q싸비스였는데)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들면 다시 글쓰기를 하겠읍니다.
이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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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나는 줄로 나오는 오일 넣었는데 웬지 소음이 늘어난 느낌....냠냠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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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음두 많이 줄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