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알터네이터(발전기) 출력 비교
- 여우골
- 30793
- 19
티지의 전력이 딸린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있는것 같애서
전력공급원인 알터네이터의 제원을 비교 해 봤습니다.
티지가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군요
================================================================================================
출력전류(A) 차종
------------------------------------------------------------------------------------------------
120 뉴스포티지, 산타페, 에쿠스, 그랜져XG3.0, 다이너스티3.5, 에쿠스 3.0/3.5, 체어맨, 테라칸 LPG
110 소렌토, 뉴그랜저3.0, 다이너스티2.5/3.0, 엔터프라이즈
95 트라제LPG, 소나타 EF, 그랜저V6/뉴그랜저2.5, 그랜져 XG2.0/2.5, 옵티마
90 테라칸, 아반떼/라비타/티뷰론, 투스카니, 소나타III, 뉴그랜져 2.0, 옵티마, 이스타나
75~85 무소, 프린스, 라노스, 레조, 무소, (구)그랜저2.0/2.4, 마티즈 CVT
50 티코/라보/다마스
================================================================================================
참고로 ...
자동차의 전력소모가 증가 되면 발전기(이하 알터)에 부하가 걸리고
그대로 엔진에도 부하가 전달 됩니다.
그러면서 엔진의 소리도 변하게 되죠(부하가 걸리니까요)
만약 일정치 이상의 전력소비가 일어나면
엔진을 조금 더빨리 돌려 발전력을 강화 시킵니다.
RPM이 증가 한다는 이야기죠.
즉, 필요한 전력만을 생산 하도록 RPM제어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RPM및 엔진소리의 변화가 그때그때 나타나는데
만약 이런 변화에 대응하지 않도록 한다면
항상 엔진을 조금 빨리 돌리던가
--> 연료가 많이 소비되고, 엔진 소음이 크겠죠
아니면 발전력 보정을 안한다던가
--> 충분한 전력 생산이 안되겠죠
아니면 아예 출력이 큰 알터를 달던가
--> 전력이 필요없는 상황에 엔진 부하를 증가 시키고 차량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생기겠죠
어쨋던 모든 자동차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 합니다.
위의 표를 보면 상대적으로 티지의 전력소스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 오디오 업글을 하시더라도 충분히 수용 할 수 있는 출력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전력공급원인 알터네이터의 제원을 비교 해 봤습니다.
티지가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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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전류(A)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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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뉴스포티지, 산타페, 에쿠스, 그랜져XG3.0, 다이너스티3.5, 에쿠스 3.0/3.5, 체어맨, 테라칸 LPG
110 소렌토, 뉴그랜저3.0, 다이너스티2.5/3.0, 엔터프라이즈
95 트라제LPG, 소나타 EF, 그랜저V6/뉴그랜저2.5, 그랜져 XG2.0/2.5, 옵티마
90 테라칸, 아반떼/라비타/티뷰론, 투스카니, 소나타III, 뉴그랜져 2.0, 옵티마, 이스타나
75~85 무소, 프린스, 라노스, 레조, 무소, (구)그랜저2.0/2.4, 마티즈 CVT
50 티코/라보/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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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자동차의 전력소모가 증가 되면 발전기(이하 알터)에 부하가 걸리고
그대로 엔진에도 부하가 전달 됩니다.
그러면서 엔진의 소리도 변하게 되죠(부하가 걸리니까요)
만약 일정치 이상의 전력소비가 일어나면
엔진을 조금 더빨리 돌려 발전력을 강화 시킵니다.
RPM이 증가 한다는 이야기죠.
즉, 필요한 전력만을 생산 하도록 RPM제어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RPM및 엔진소리의 변화가 그때그때 나타나는데
만약 이런 변화에 대응하지 않도록 한다면
항상 엔진을 조금 빨리 돌리던가
--> 연료가 많이 소비되고, 엔진 소음이 크겠죠
아니면 발전력 보정을 안한다던가
--> 충분한 전력 생산이 안되겠죠
아니면 아예 출력이 큰 알터를 달던가
--> 전력이 필요없는 상황에 엔진 부하를 증가 시키고 차량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생기겠죠
어쨋던 모든 자동차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 합니다.
위의 표를 보면 상대적으로 티지의 전력소스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 오디오 업글을 하시더라도 충분히 수용 할 수 있는 출력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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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의 출력 자체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구요
ECU의 출력보상 측면에 셋팅이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히터가 일정전류를 소비 하게되면 발전기가 부하가 걸려 뻑뻑해질테고
그만큼 엔진도 부하는 받게 되겠지요
부하증가에 따른 소음 및 진동이 증가 한다고 봅니다.
이때 연료조절(분사량, 분사시기)을 통해 부하와 매칭되는 엔진 출력을 보상 해주게 되는데
그 정도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ECU의 출력보상 측면에 셋팅이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히터가 일정전류를 소비 하게되면 발전기가 부하가 걸려 뻑뻑해질테고
그만큼 엔진도 부하는 받게 되겠지요
부하증가에 따른 소음 및 진동이 증가 한다고 봅니다.
이때 연료조절(분사량, 분사시기)을 통해 부하와 매칭되는 엔진 출력을 보상 해주게 되는데
그 정도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알터가 120이라지만, 아무래도 제 성능을 발휘못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120짜리인데도 순정오디오에서 소리에 따른 RPM변화, 비상등에 맞춰 실내등의 깜박임등은
좀 이상하다 싶네요.
120짜리인데도 순정오디오에서 소리에 따른 RPM변화, 비상등에 맞춰 실내등의 깜박임등은
좀 이상하다 싶네요.
+접지(전력라인 보강)를 한다면
아마도 PTC히터로 가는 선로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겠지요
그 선로(전선)를 좀더 굵은선으로 보강을 하게되면
전기저항이 감소하고 더많은 전력 공급이 가능해 지겠지요
그러나 히터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만큼만 전류를 소비 하게 됩니다(전압에 따라)
일반적으로 전력라인을 설계할경우 최대 부하전류를 감당 할 수 있는 필요 최소한의 능력만 갖추도록 합니다.
능력을 키울려면 굵은 선을 써야하는데 원가도 상승하고 차량의 무게를 증가시키죠
너무 딱 맞게 하면 (최소 가늘기) 이상 부하시 선로에 열이 발생하여 예기치않은 결과가 일어 납니다.
어쨋던 선로(전선)에는 저항이 존재 하구요 이것을 보강한다면
전기저항이 감소하고 그 만큼 전압강하가 적어지고
히터에 가해지는 전압이 올라가고 그러면 전류가 증가하고
발전기가 더욱 뻑뻑해지고(부하증가) 엔진도 그만큼 힘을 써야 하는데
연료는 더 안주고 ... 결국 엔진은 더욱 더 몸을 떨어야 하겠네요
그러나 전력 부하 증가에 따라 ECU가 연료 제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차이가 느끼기에 따라 애매 한것 같구요
개선 방향이라고 본다면 전력 증가에 따른 연료 공급을 좀더 충분히 하도록 ECU 셋팅을 바꾸면 되지 않나 싶은데
연료 소비량도 고려 해야 하니까 ... 글쎄요...
아마도 PTC히터로 가는 선로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겠지요
그 선로(전선)를 좀더 굵은선으로 보강을 하게되면
전기저항이 감소하고 더많은 전력 공급이 가능해 지겠지요
그러나 히터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만큼만 전류를 소비 하게 됩니다(전압에 따라)
일반적으로 전력라인을 설계할경우 최대 부하전류를 감당 할 수 있는 필요 최소한의 능력만 갖추도록 합니다.
능력을 키울려면 굵은 선을 써야하는데 원가도 상승하고 차량의 무게를 증가시키죠
너무 딱 맞게 하면 (최소 가늘기) 이상 부하시 선로에 열이 발생하여 예기치않은 결과가 일어 납니다.
어쨋던 선로(전선)에는 저항이 존재 하구요 이것을 보강한다면
전기저항이 감소하고 그 만큼 전압강하가 적어지고
히터에 가해지는 전압이 올라가고 그러면 전류가 증가하고
발전기가 더욱 뻑뻑해지고(부하증가) 엔진도 그만큼 힘을 써야 하는데
연료는 더 안주고 ... 결국 엔진은 더욱 더 몸을 떨어야 하겠네요
그러나 전력 부하 증가에 따라 ECU가 연료 제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차이가 느끼기에 따라 애매 한것 같구요
개선 방향이라고 본다면 전력 증가에 따른 연료 공급을 좀더 충분히 하도록 ECU 셋팅을 바꾸면 되지 않나 싶은데
연료 소비량도 고려 해야 하니까 ... 글쎄요...
스케치님
오디오 출력에 따라 RPM이 변한다면....
오디오 출력이 변하면 그에 따라 전류 변화가 일어나고
전력 변화가 생기고 큰소리일수록 RPM이 증가 한다면
엔진 출력 보상이 착실히 되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다만 너무 민감하게 작동이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비상등에 맞추어 실내등의 밝기가 변한다는것은
그 등들의 전원공급라인이 하나라는것을 알수가 있겠네요
밧데리로 부터 (알터와 연결되어 있죠) 여러 지선을 통해 전원공급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전력 소비량에 따라 굵기를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전조등은 굵고, 실내등은 가늘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비상등이 점멸 할 경우 전류 변화가 생기게 되죠
그리고 그 전선에는 전기저항이 존재를 하구요
비상 등이 점등 했을때 흐르는 전류 만큼 전압이 떨어 지구요
전압이 떨어 지니 실내등으로 가는 전류가 약하게 되고
그 만큼 실내등이 어두워 지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전력소스(밧데리, 알터)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라인의 저항이 크다는 거죠
(참고로 비상등 작동시 약 100 와트 정도의 전력을 소비 합니다
알터의 출력이 1600 와트인점을 고려 하면 아주 작은 부하이죠)
그 공급라인을 보강(일테면 +접지)하면 그 현상이 아주 줄어 듭니다만
하지만 비용 대비 만족도 측면에서 평가를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오디오 출력에 따라 RPM이 변한다면....
오디오 출력이 변하면 그에 따라 전류 변화가 일어나고
전력 변화가 생기고 큰소리일수록 RPM이 증가 한다면
엔진 출력 보상이 착실히 되고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다만 너무 민감하게 작동이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비상등에 맞추어 실내등의 밝기가 변한다는것은
그 등들의 전원공급라인이 하나라는것을 알수가 있겠네요
밧데리로 부터 (알터와 연결되어 있죠) 여러 지선을 통해 전원공급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전력 소비량에 따라 굵기를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전조등은 굵고, 실내등은 가늘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비상등이 점멸 할 경우 전류 변화가 생기게 되죠
그리고 그 전선에는 전기저항이 존재를 하구요
비상 등이 점등 했을때 흐르는 전류 만큼 전압이 떨어 지구요
전압이 떨어 지니 실내등으로 가는 전류가 약하게 되고
그 만큼 실내등이 어두워 지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전력소스(밧데리, 알터)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라인의 저항이 크다는 거죠
(참고로 비상등 작동시 약 100 와트 정도의 전력을 소비 합니다
알터의 출력이 1600 와트인점을 고려 하면 아주 작은 부하이죠)
그 공급라인을 보강(일테면 +접지)하면 그 현상이 아주 줄어 듭니다만
하지만 비용 대비 만족도 측면에서 평가를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무소가 많이 낮네요... ^^:
여우골님... 만약에, 비상등/실내등이나 PTC 히터쪽의 전원공급배선라인이 부실해서(?) 그렇다면... 그 배선들을 굵은 것으로 사용했을경우 자동차의 출력이 약간 저하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더 우울해지는데요...
신차출고시 출력이나 연비등등이 중요하므로 신차홍보시 덜 중요한 냉간시 히터가동/비상등가동시 엔진진동증가 등을 감수하고서라도 출력이나 연비등 동력성능 향상에 주력해서 튜닝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런 것들이야 나중에 대충 리콜로 때우던지 쉬쉬하다가... 엔진 업그레이드 되면 출력에서 여유가 생기니 그때되서 굵은선으로 교체하고 이전 출시차량을 리콜할 생각인건가?
참, 그리고 배터리 용량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배터리는 시동시에만 사용되고 알터에서 바로 충전시켜서 배터리 충전이 끝나면 대부분의 전기는 알터에서 직접 빼서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충전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설마 알터도 120A로 용량이 크지만 배터리도 못지않게 커서 배터리 충전시키는데 많은 전류를 소비해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더 우울해지는데요...
신차출고시 출력이나 연비등등이 중요하므로 신차홍보시 덜 중요한 냉간시 히터가동/비상등가동시 엔진진동증가 등을 감수하고서라도 출력이나 연비등 동력성능 향상에 주력해서 튜닝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런 것들이야 나중에 대충 리콜로 때우던지 쉬쉬하다가... 엔진 업그레이드 되면 출력에서 여유가 생기니 그때되서 굵은선으로 교체하고 이전 출시차량을 리콜할 생각인건가?
참, 그리고 배터리 용량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배터리는 시동시에만 사용되고 알터에서 바로 충전시켜서 배터리 충전이 끝나면 대부분의 전기는 알터에서 직접 빼서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충전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설마 알터도 120A로 용량이 크지만 배터리도 못지않게 커서 배터리 충전시키는데 많은 전류를 소비해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알터의 용량 선택은 엔진출력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링시 말이죠
전력 부하가 전혀상태에서 알터를 공회전 시키는데 일부 토오크(엔진 출력)가 소비 됩니다.
이말은 그만큼 연료를 소비하는 결과를 가져 오죠
(전조등을 켜면 알터에 부하가 증가 되고 엔진은 그만큼 연료를 필요로 하게 되고
그 만큼 배출가스가 많아져 대기오염에 악영향이 있다는말 들어보셨죠?)
무쏘는 엔진 특성상 배기량(2900cc)은 크지만 120마력대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0cc급의 티지(115마력)와 출력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티지보다는 훨씬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게 하기위해선
구동 계통외에는 엔진 출력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차원이 아닌가 합니다만 .
이는 단지 저의 추측일 뿐니다.
특히 아이들링시 말이죠
전력 부하가 전혀상태에서 알터를 공회전 시키는데 일부 토오크(엔진 출력)가 소비 됩니다.
이말은 그만큼 연료를 소비하는 결과를 가져 오죠
(전조등을 켜면 알터에 부하가 증가 되고 엔진은 그만큼 연료를 필요로 하게 되고
그 만큼 배출가스가 많아져 대기오염에 악영향이 있다는말 들어보셨죠?)
무쏘는 엔진 특성상 배기량(2900cc)은 크지만 120마력대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0cc급의 티지(115마력)와 출력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티지보다는 훨씬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게 하기위해선
구동 계통외에는 엔진 출력을 최대한 절약하려는 차원이 아닌가 합니다만 .
이는 단지 저의 추측일 뿐니다.
제가 네비를 달았는데요 모니터까지 일체형입니다
근데 미등을 키면 화면 자체가 어두워지고 끄면 밝아집니다
이것도 전압에 따른건가요>??
근데 미등을 키면 화면 자체가 어두워지고 끄면 밝아집니다
이것도 전압에 따른건가요>??
숲호 TG님
전원라인의 효율을 올려 2~30와트 추가 공급이 가능 했다고 보고
(효율은 감안하지 않구요)
이는 실내등 2개정도 켜둔 정도의 전력 소비가 일어 날것같습니다.
그러나 티지의 아이들링시 엔진출력은 약 16마력으로 와트로 환산하면 12,000와트 정도니까 이론상 0.25 %정도,
또한 최대 출력시 115마력에 86,000와트니까 0.03% 정도 출력 저하가 일어납니다만
이는 무시 할 수 있는 아주 미미한 수치입니다.
연비는 LA2모우드로 측정 한다고 합니다.
미국 LA거리를 주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비를 산출해 내는데
PTC라던가 전력 부하 변동항목 까지 포함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리콜 문제도 저로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는 알터와 함께(병렬)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동시에 시동모터(스타터 모터)돌리기 위해 배터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일단 시동이 되면 알터의 전압이 배터리 전압보다 조금 높아지며
충전도하고 전력라인에 전력을 공급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알터에 의해 전력이 공급 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그러나 전력 소비가 심해서 알터로 부족 할경우 배터리가 거들게 됩니다.
전원라인의 효율을 올려 2~30와트 추가 공급이 가능 했다고 보고
(효율은 감안하지 않구요)
이는 실내등 2개정도 켜둔 정도의 전력 소비가 일어 날것같습니다.
그러나 티지의 아이들링시 엔진출력은 약 16마력으로 와트로 환산하면 12,000와트 정도니까 이론상 0.25 %정도,
또한 최대 출력시 115마력에 86,000와트니까 0.03% 정도 출력 저하가 일어납니다만
이는 무시 할 수 있는 아주 미미한 수치입니다.
연비는 LA2모우드로 측정 한다고 합니다.
미국 LA거리를 주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비를 산출해 내는데
PTC라던가 전력 부하 변동항목 까지 포함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리콜 문제도 저로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는 알터와 함께(병렬)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동시에 시동모터(스타터 모터)돌리기 위해 배터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일단 시동이 되면 알터의 전압이 배터리 전압보다 조금 높아지며
충전도하고 전력라인에 전력을 공급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알터에 의해 전력이 공급 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그러나 전력 소비가 심해서 알터로 부족 할경우 배터리가 거들게 됩니다.
관세음 보살님
미등 라인에서 네비 전원을 끌어 오셨군요
맞습니다. 미등이 점등하며 전류가 증가 하게 되고
미등라인의 전압은 떨어 지죠
그러니까 네비의 화면도 어두워 집니다.
하지만 네비에는 전원 안정화 장치가 내장 되어 있어 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네비의 판넬은 안정화 장치를 거치지 않죠(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이유는 이 또한 원가 상승의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미등 라인에서 네비 전원을 끌어 오셨군요
맞습니다. 미등이 점등하며 전류가 증가 하게 되고
미등라인의 전압은 떨어 지죠
그러니까 네비의 화면도 어두워 집니다.
하지만 네비에는 전원 안정화 장치가 내장 되어 있어 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다만 네비의 판넬은 안정화 장치를 거치지 않죠(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이유는 이 또한 원가 상승의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비상등 켜면..엔진도 비상등 점멸 되는 박자에 맞쳐서 울던데..
여우골님 내공에 감탄........^^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꽤 많은 말들이 있네요^^
여우골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 -접지를 4게이지 선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단, +접지는 단자 하나를 이번주에 다시 교체 할 예정입니다만...
접지 후 약간의 성능 개선을 느낄 수 있더군요. (신차인데도 접지 효과가 있다니--;;)
그렇다고 해도 근원적인 문제는 역시 알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터 튜닝은 돈도 많이 드는 작업이라 아직 생각은 안하고 있는데,
정비하는 친구, 오디오샵하는 후배와 얘기한 결과는 알터가 좀 약하다는 결론이었죠.
이 부분만 잘되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1%가 부족하네요. 98%만족인데 말입니다.^^
이달중에 아마 ECU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라지요?
한데, 투싼은 업그레이드 이후 기본 진동이 더 심해졌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여우골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 -접지를 4게이지 선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단, +접지는 단자 하나를 이번주에 다시 교체 할 예정입니다만...
접지 후 약간의 성능 개선을 느낄 수 있더군요. (신차인데도 접지 효과가 있다니--;;)
그렇다고 해도 근원적인 문제는 역시 알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터 튜닝은 돈도 많이 드는 작업이라 아직 생각은 안하고 있는데,
정비하는 친구, 오디오샵하는 후배와 얘기한 결과는 알터가 좀 약하다는 결론이었죠.
이 부분만 잘되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1%가 부족하네요. 98%만족인데 말입니다.^^
이달중에 아마 ECU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라지요?
한데, 투싼은 업그레이드 이후 기본 진동이 더 심해졌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아....투산은 그 문제로 벌써 리콜했나 보지요??
기본진동이 올라간다면...음...이거 정비를 해야하나 망설이게 되는군요.
기본진동이 올라간다면...음...이거 정비를 해야하나 망설이게 되는군요.
스케치님
전력라인을 보강 하셨군요
개선이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개선점도 함께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1. rpm 변화 적음
2. 비상등 점멸시 실내등 밝기 변화 적음
3. 엔진출력 상승
일반적으로 알터튜닝은
티지에 장착되어 있는 120 암페어 급으로 교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드시 이는 승용 최대급입니다.
물론 화물차용도 12볼트 라면 고려 해 볼수 있겠지만
이는 엔진 출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거든요
대출력 오디오를 위한것이라면
배터리를 보강하는것이 유리할것 같네요
오디오 출력이 1000 와트로 가정하고
(티지는 순정 오디오 출력 43와트 4발 이니까 대략 170와트 입니다)
효율 80%정도로 해두죠
최대 출력시 필요로 하는 전류는 100암페어 정도 입니다.
물론 연속전류는 아니구요
어쨋던 이때는 전력 소스에 상당한 전압강하 (전압 떨어짐)가 나타나며
1. 전등계열이 어두워지고
2. 전력보상에 의한 rpm증가
3. 기타 전기장치 성능저하
4. 오디오 출력저하(부궤환 현상에 따른 다이내믹 레인지 감소)
등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디오(앰프) 전원공급선 가장 가까운곳에 대용량 콘덴서(캐페시터)를 연결하게 되는데
이는 순간적 으로 많은 전류가 필요할때 콘덴서가 공급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하면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게되어 그야 말로 다이내믹 한 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0와트 급 이상이라면 추가 배터리를 장착해야 합니다.
대용량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오디오 전원선의 전기저항을 극복 할 수가 없습니다.
위의 전기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앰프전원 가장 가까이에 배터리를 장착 해야 합니다.
이렇게 추가배터리의 작용은 평균전력을 보강 합니다
위 콘덴서는 순간적인 전력변화를 보상 하는것이죠.
그리고 요즘 오디오용 배터리는 응답성이 좋아
2가지 기능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결국 알터를 대용량으로 교체해도 위의 조치가 병행되어야 할것 같네요
하지만 대략 오디오 출력 500와트 정도라면
현재 티지의 전력소스로 충분 할것 같구요
다만 전기저항 극복을 위한 중형 배터리만 추가해도
뛰어난 오디오 특성을 유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순정상태라면 티지의 전력 소스는 충분 하다 못해 남을 지경이고
오히려 알터의 용량이 더 작아 지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모 : 연비상승, 엔진 출력 손실, 엔진 소음 감소(소폭), 큰 부하시 엔진 출력 영향 억제 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티(즐거운 티지생활) 하세요 ^.^
전력라인을 보강 하셨군요
개선이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개선점도 함께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1. rpm 변화 적음
2. 비상등 점멸시 실내등 밝기 변화 적음
3. 엔진출력 상승
일반적으로 알터튜닝은
티지에 장착되어 있는 120 암페어 급으로 교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드시 이는 승용 최대급입니다.
물론 화물차용도 12볼트 라면 고려 해 볼수 있겠지만
이는 엔진 출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거든요
대출력 오디오를 위한것이라면
배터리를 보강하는것이 유리할것 같네요
오디오 출력이 1000 와트로 가정하고
(티지는 순정 오디오 출력 43와트 4발 이니까 대략 170와트 입니다)
효율 80%정도로 해두죠
최대 출력시 필요로 하는 전류는 100암페어 정도 입니다.
물론 연속전류는 아니구요
어쨋던 이때는 전력 소스에 상당한 전압강하 (전압 떨어짐)가 나타나며
1. 전등계열이 어두워지고
2. 전력보상에 의한 rpm증가
3. 기타 전기장치 성능저하
4. 오디오 출력저하(부궤환 현상에 따른 다이내믹 레인지 감소)
등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디오(앰프) 전원공급선 가장 가까운곳에 대용량 콘덴서(캐페시터)를 연결하게 되는데
이는 순간적 으로 많은 전류가 필요할때 콘덴서가 공급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하면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게되어 그야 말로 다이내믹 한 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0와트 급 이상이라면 추가 배터리를 장착해야 합니다.
대용량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오디오 전원선의 전기저항을 극복 할 수가 없습니다.
위의 전기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앰프전원 가장 가까이에 배터리를 장착 해야 합니다.
이렇게 추가배터리의 작용은 평균전력을 보강 합니다
위 콘덴서는 순간적인 전력변화를 보상 하는것이죠.
그리고 요즘 오디오용 배터리는 응답성이 좋아
2가지 기능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결국 알터를 대용량으로 교체해도 위의 조치가 병행되어야 할것 같네요
하지만 대략 오디오 출력 500와트 정도라면
현재 티지의 전력소스로 충분 할것 같구요
다만 전기저항 극복을 위한 중형 배터리만 추가해도
뛰어난 오디오 특성을 유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순정상태라면 티지의 전력 소스는 충분 하다 못해 남을 지경이고
오히려 알터의 용량이 더 작아 지는 편이 여러모로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모 : 연비상승, 엔진 출력 손실, 엔진 소음 감소(소폭), 큰 부하시 엔진 출력 영향 억제 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티(즐거운 티지생활) 하세요 ^.^
리콜....
한다고 해도 투싼의 결과로 보면 티지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출력 보상 메카니즘 쪽으로 ECU세팅을 건드려야 하는데
1. 진동이 심한현상-> 이것은 연료는 일정하고 부하증가에 따른것이니 연료를 더공급 하면 되는데
==> 필연적으로 RPM 증가(변화), 연료 증가
2. 잦은 RPM변동 -> 이것은 출력보상이 그 만큼 민감하다는 것으로 보고 이를 조금 둔하게 해야 하는데
==> 하향 조정 한다면 생산 전력변화가 없으니
그 만큼 배터리 충전전류 약화 및 여타 전기장치 공급 전력 약화가 되겠고,
엔진 소음 및 진동 심화 우려
==> 상향 조정 한다면 아이들 회전을 조금 올려야 하는데
이 역시 RPM증가에 따른 소음 심화, 연비악화가 발생 하겠네요
어쨋던 전기장치의 보증 성능(스팩)은 반드시 확보를 해야하기때문에
연료공급 하향조정은 안될것 같고
상향조정이라는 길밖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약간의 아이들 소음 증가 및 연비악화를 감수 하며 RPM안정 진동억제를
택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한다고 해도 투싼의 결과로 보면 티지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출력 보상 메카니즘 쪽으로 ECU세팅을 건드려야 하는데
1. 진동이 심한현상-> 이것은 연료는 일정하고 부하증가에 따른것이니 연료를 더공급 하면 되는데
==> 필연적으로 RPM 증가(변화), 연료 증가
2. 잦은 RPM변동 -> 이것은 출력보상이 그 만큼 민감하다는 것으로 보고 이를 조금 둔하게 해야 하는데
==> 하향 조정 한다면 생산 전력변화가 없으니
그 만큼 배터리 충전전류 약화 및 여타 전기장치 공급 전력 약화가 되겠고,
엔진 소음 및 진동 심화 우려
==> 상향 조정 한다면 아이들 회전을 조금 올려야 하는데
이 역시 RPM증가에 따른 소음 심화, 연비악화가 발생 하겠네요
어쨋던 전기장치의 보증 성능(스팩)은 반드시 확보를 해야하기때문에
연료공급 하향조정은 안될것 같고
상향조정이라는 길밖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약간의 아이들 소음 증가 및 연비악화를 감수 하며 RPM안정 진동억제를
택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아니면 작은 폭의 전력 변화는 무시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대략 5초 정도의 변화는 보상 하지 않는 다면 깜빡이 점멸시, 윈도 작동시 정도는
rpm변화는 없겠네요.
하지만 대전력 공급시(히터 등)에는 충분한 연료를 공급 해야만 진동이 개선되겠네요
그냥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대략 5초 정도의 변화는 보상 하지 않는 다면 깜빡이 점멸시, 윈도 작동시 정도는
rpm변화는 없겠네요.
하지만 대전력 공급시(히터 등)에는 충분한 연료를 공급 해야만 진동이 개선되겠네요
그냥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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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제는 PTC 히터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