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유난히 왜건이 눈에 뜨이네요
- (서울)팬케이크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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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 볼보 CX70 인가 하는 왜건을 보았네요......
요즈음 와서 수입차를 중심으로 몇 번 왜건을 보았거든요.....
유난히 왜건이 눈에 띄네요.......아, 이럴 때는 핸폰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야......
납죽한 휘발유차가 뒤로 길쭉하게 붙은게......영 아니던데......유럽쪽에서는 인기라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아방이 왜건이 나왔다가 실패하지 않았었나요?
유난히 우리 나라 사람들만 왜건을 싫어한다는군요.....
울 아파트에도 붉은색 아방이 왜건이 하나 있거든요......언제 나온 건지
손질이 잘 되어 빤질빤질 거의 새 차 같아요.....볼 때마다 우습게 생겼다고 쳐다보는데.....
아마 익숙하지 않아서겠죠......뭐 물건 많이 싣을 때는 좋을 듯 해요......
요즈음 와서 부쩍 외제차를 중심으로 왜건이 늘어가니......사람들의 취향도
이제는 세계화, 다양화된다는 것을 느꼈답니다......^0^
(서울)팬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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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라 왜건 크레도스(무슨파크 인데....도 저희 동네에 1대씩 있더라구용...ㅋㅋ 잘 활용하면 좋은 차인듯함니다..
SUV 개념이 약할때 넓직한 트렁크 공간 활용의 해치백 스타일로 왜건이 나왔었지만
아반떼 왜건(투어링) . 누비라 왜건. 크레도스 왜건(파크랜드?) 모두 실패에 가까운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 프라이드 왜건도 있었군요.. 무쏘SUT 처럼 단종전 불황타계책으로 잠시 나올뿐이고
앞으로는 왜건형 차량을 생산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 싶습니다.
플랫폼 공유화로 신차개발 및 변형개발 시간이 단축되고 원가절감도 많이 시켜서요..
아반떼 왜건(투어링) . 누비라 왜건. 크레도스 왜건(파크랜드?) 모두 실패에 가까운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 프라이드 왜건도 있었군요.. 무쏘SUT 처럼 단종전 불황타계책으로 잠시 나올뿐이고
앞으로는 왜건형 차량을 생산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 싶습니다.
플랫폼 공유화로 신차개발 및 변형개발 시간이 단축되고 원가절감도 많이 시켜서요..
왜건. 해치백스타일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국내에서는 거의 외면이죠..
스타일 자체의 실용성 보다는
독립된 차종이 아닌 기본 모델의 가지치기 또는 서브(하위)모델로 인식이 되어서
그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외면이죠..
스타일 자체의 실용성 보다는
독립된 차종이 아닌 기본 모델의 가지치기 또는 서브(하위)모델로 인식이 되어서
그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크레도스는 파크타운이란 이름으로 웨건을 출시했었죠...고놈은 싼타페와 같은 시트구성을 가지고 있는 "7인승"으로 알고있습니다.... 단, 아무런 혜택도 없고 그저 7인승 승용차이지요... 승합세금을 노리고 기아에서 만들었건만 정작 승용으로 형식승인이 나서 마니아카가 되어버린 그차.....
저는 웨건의 참패요인이 불합리했던 세금구조와 유종때문에 그러하지 않았는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투어링, 스패건, 파크타운 등이 출시 될 떄는 그보다 훨씬 실용적인 지프형자동차(당시 저렴한 세금에 아주~저렴한 유류비)나 LPG사용 7~9인승 승합이 존재하였기 떄문에 경쟁력이 떨어졌죠.....
우리나라의 미숙한 자동차문화는 정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는 웨건의 참패요인이 불합리했던 세금구조와 유종때문에 그러하지 않았는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투어링, 스패건, 파크타운 등이 출시 될 떄는 그보다 훨씬 실용적인 지프형자동차(당시 저렴한 세금에 아주~저렴한 유류비)나 LPG사용 7~9인승 승합이 존재하였기 떄문에 경쟁력이 떨어졌죠.....
우리나라의 미숙한 자동차문화는 정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도 오늘 cv70 보았는데...
정말 납작하더군요...ㅋㅋ
요즘은 기아에서 세라토유로(해치백) 나오는데....^^
정말 납작하더군요...ㅋㅋ
요즘은 기아에서 세라토유로(해치백)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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