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RV 車보험료 낮춰
- [경기]곰팅[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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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가 1월부터 중대형 승용차와 RV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3일 쌍용화재는 소나타NF, SM5 등 1500cc 이상 중대형 승용차와 렉스턴, 산타페 등 RV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요율을 변경, 이들 차량의 보험료가 낮아진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2004년식 산타페를 소유하고 가입경력이 3년 이상인 38세 운전자가 쌍용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부부한정, 30세 특약, 전담보 대물자손 3000만원 가입시) 같은 조건의 A사 자동차보험료보다는 17만3500원이, B사보다는 16만2570원이 낮다고 밝혔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대형차와 자동차세 인상 등으로 부담이 늘고 있는 RV차량의 보험료를 인하, 보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사들은 일반적으로 특정 연령이나, 특정 차종 등 회사가 주력으로 하는 특정 자동차 가입자 층에 대해 타사 대비 낮은 자동차 보험요율 적용,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집중 공략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soo@edaily.co.kr
edaily 2005-01-03
3일 쌍용화재는 소나타NF, SM5 등 1500cc 이상 중대형 승용차와 렉스턴, 산타페 등 RV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요율을 변경, 이들 차량의 보험료가 낮아진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2004년식 산타페를 소유하고 가입경력이 3년 이상인 38세 운전자가 쌍용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부부한정, 30세 특약, 전담보 대물자손 3000만원 가입시) 같은 조건의 A사 자동차보험료보다는 17만3500원이, B사보다는 16만2570원이 낮다고 밝혔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대형차와 자동차세 인상 등으로 부담이 늘고 있는 RV차량의 보험료를 인하, 보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사들은 일반적으로 특정 연령이나, 특정 차종 등 회사가 주력으로 하는 특정 자동차 가입자 층에 대해 타사 대비 낮은 자동차 보험요율 적용,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집중 공략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soo@edaily.co.kr
edaily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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