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무주 태권도 공원 유치확정!!
- [충]뚱남
- 1036
- 10
갈수록 썰렁해지던 무주에 활기가 넘칠 기회일 것 같군요.
썰렁하고 삭막해져 가는 것을 보기 싫어서 1년에 3~4번도
갈까말까 하는데 오늘 저녁 뉴스에서 태권도 공원의 무주 건설확정 기사가
올라오니 마음 한켠에 뿌듯함이 느껴지는군요.
무주군은 국내 자치단체중에 최소 인구입니다.
1개 읍, 5개 면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수 3만명 미만이며
북으로는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 동으로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이
접해 있어 국내 유일하게 5개 각기 다른 도가 붙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하여 우울해 있었던 터라 태권도 공원의
유치는 무주 경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군요.
회원님들께서도 무주군을 많이 방문해 주세요.
썰렁하고 삭막해져 가는 것을 보기 싫어서 1년에 3~4번도
갈까말까 하는데 오늘 저녁 뉴스에서 태권도 공원의 무주 건설확정 기사가
올라오니 마음 한켠에 뿌듯함이 느껴지는군요.
무주군은 국내 자치단체중에 최소 인구입니다.
1개 읍, 5개 면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수 3만명 미만이며
북으로는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 동으로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이
접해 있어 국내 유일하게 5개 각기 다른 도가 붙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하여 우울해 있었던 터라 태권도 공원의
유치는 무주 경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 같군요.
회원님들께서도 무주군을 많이 방문해 주세요.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경주 떨어졌군요.
무주군사람들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들합니다. 얼마전 고속도로가 지나가면더 더한다고... 한가지 바램이라면 전주에서 무주로 바로 갈수 있는 도로가 속히 뚤렸으면...
음.. 태권도 공원이라.. 나중에 함 가봐야겠네요..^^
경북 뉴스를 보니 경주가 떨어진 이유가 정치논리라고 또 떠들던데...
정당한 평가에 의해서 선정되었을꺼라 믿고 싶습니다.
정당한 평가에 의해서 선정되었을꺼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 무주스키장 다녀왔는데.....길거리에 태권도 공원 유치를 위하여 군에서 깃발들 많이 달아놓았던데...
드디어 확정되었나 보네요...뚱남님을 비롯한 무주에 고향을 두신 분들께 축하드려야 겠네요...
아..그리고 지금 무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스키장 관계자들 아주 좋아하겠더군요.,
드디어 확정되었나 보네요...뚱남님을 비롯한 무주에 고향을 두신 분들께 축하드려야 겠네요...
아..그리고 지금 무주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스키장 관계자들 아주 좋아하겠더군요.,
거의 20년전에... 구천동 놀러갔다가 장마비에 생쥐꼴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
그때가 그립습니다. ^^
아자아자~ 파이팅~
무주~~
무주~~
무주 이름 좋다. 끝이 없는 우주를 뜻하는 것 같다. 태권도 종주국 이면서도 그럴뜻한 공원하나 없다고 하던데 잘됐다. 태권도 팬인 외국 사람이 한국에 방문하여 태권도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이곳 저곳 돌아 다녔으나 국기원인가 하는 체육관이 전부 그것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 체육관 이제라도 국가의 체면이 서겠다.
^0^ 영동에 지금도 흑염소탕이 유명한 지 모르겠네요.....예전에
영동 갔을 때 흑염소탕과 흑염소 불고기가 별미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동에서는 어느 평화로운 시냇가에 들렀었는데.....정말 경치 좋고 맑은 물이 흐르고.....넘 좋았던 기억이.......
하튼 영동이든 무주든 물이 좋아요......얼음처럼 차갑던 물의 감촉이 지금도 느껴지거든요......^0^
영동 갔을 때 흑염소탕과 흑염소 불고기가 별미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동에서는 어느 평화로운 시냇가에 들렀었는데.....정말 경치 좋고 맑은 물이 흐르고.....넘 좋았던 기억이.......
하튼 영동이든 무주든 물이 좋아요......얼음처럼 차갑던 물의 감촉이 지금도 느껴지거든요......^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물막고 공기 좋고 인정 많은 곳이었는데......덕유산에 오르던 기억두 나네요......
영동에 가니까 글쎄 가로수가 막 감나무더라구요.......감나무가 많구요.....누에고치도 키우고
정말 영동도 순박하고 좋은 동네에요.....근데 영동은 충남이라기 보다는 충북 분위기죠.....
스키장이 생긴 후로는 한 번도 안 가봤구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