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정신없을거 같아 오늘 올립니다.

2005년이 다가 옵니다...

2004년을 정리해볼까 생각해보니 낼모레면 2005년 입니다... ㅡㅡ;;; 빠르기도 하셔라,,,
개인적으로 최악의 한해로 기억되는 2003년과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진 한해라 볼수 있겠네요...
2003년...
꼬이는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되는 일도 없었고 건강도 안좋았었고 사고도 몇번 났었고...
2004년...
3월...지금의 여친님을 만났구요...
4년 직장생활하면서 쪼금씩 모아둔 돈으로 9월3일에 제 인생 첫 차인 스포티지를 만났습니다. (아버지차 요즘 관리 안되고 있음 ㅡㅡ;;)
그리고 여기 스포티지넷을 알게되어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 진정한 동호회가 이런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좋은 기억과 추억들이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나는 사람향기가 좋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져에서도 향기가 난나고 특허내도 좋을듯 싶습니다...^^
리플하나에도 정이 담긴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소망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여러분 인생에 아주아주 작은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2005년에는...
우리 동호회 더 번창하길 바라구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건강이 제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사고 없는 해가 되어야 겠죠...안전운전! 방어운전!

띠옹이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띠옹 김지홍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