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부품 교환했다는 말이 많이 있는데요..
왜 기아에서는 연락이 없죠??
카클에가서 안물어 보면 오일 갈고 그냥 '안녕히가세요..'인사만 하고....
분명 제 차대번호 적어갔는데..
'제꺼 부품교환 뭐해야 되요?'라고 직접 물어보면 이거 이거 갈아야 되는데요.
부품확인때문에 다음에 다시 오라네요..  
기아에 물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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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부품교환을 한다고 하는데요. 왜 해당자에게 연락을 안해주죠? 제가 교환해야 하는 부품은 뭔가요?
직접가서 '이거 교환해 주세요'라고 꼭 말을 해야 하나요?

2004/12/17 - 문의를 접수하였습니다.
2004/12/17 - 문의를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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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답변이 없네요..
지금까지 부품 교환하신분들이 부품결함으로 교체하신건지 아니면 서비스차원에서 교환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서비스차원이라면 뭐 할말 없지만 부품결함이라면 소비자에게 직접 연락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클 이용안하고 동호회 활동 안하는 소비자는 폐차시킬때까지 불량부품끼고 다녀야 하나요??
부품 교환때문에 직접 기아에서 연락받으신분 계신가요???
아님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아래 미국판 기아 광고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10만 10년 보증이 참 부럽네요..
미국도 처음엔 10년 10만 아니였겠지요.. 소비자의 요구와 워낙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렇게 된거라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권리는 한국차시장엔 없는걸까요?

아~~ 올만에 들어와서 넘 길게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