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전라가족 12월 정기모임이 순천에서 1박2일간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딘가이버님이 아침에 채취한 생굴을 20kg 이나 가져오신 탓에
한번 쓰러지고 삽겹살에 또 한번. 대하구이에 또 한번.
회원 여러명 쓰러지셨습니다만.

인천에서 회원분들이 연이어 쓰러지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한걸음에 축지신공을 사용한 루마교주님이 왕림하셔서
모두를 다시금 부활(?)시키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경상방에서 오신 로맨틱허니님.진공청소기님.복실이아빠님께도
정말 반가웠음을 다시 한번 적습니다~

즐거운 후기는 전라방에 올라올듯 싶으며

1박2일 자연속에서 생활하느라 트렁크 매트 300개 마감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일단 수량은 오늘 자정까지만 마감 짓겠습니다.
트렁크매트에 부착될 마크의 경우 300개를 미리 제작 의뢰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량을 늘리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