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천에 있는 지정 1급 공업자 큐서비스에서 정비 의뢰를 했습니다.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달라고 해서 티지를 맡겨두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지정정비 센타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말 '아무이상 없습니다' 입니다.

저의 현상은 가끔 저속 주행식 미션쪽에서 '덜컥' 소리와 함께 티지가

움찔거리는데 일단 자주 그러는 현상도 아니고 잊을만 하면 가끔 일어

나는 현상이라 정비 의뢰 했건만 뭐 잘못된 증상이 안나와서 공업사에서

도 뭐라 딱히 말하수 없는 상황 이겠져..쩝...정상!!

제가 불만을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어딴 불안정한 상황이라면 보증기간네에

확실한 진단을 갖는 고장 이었으면 하는군요...괜히 보증기간 끝나구 고장나면

ㅋㅋ 생돈만 나가겠져...ㅋㅋ 다시한번 느끼지만 테스터기나 눈으로 직접 확인

되지 않는 의심스런 추측진단은 결코 잡아 낼수 없는 상황이군요...

괜힌 걱정 되는군요..일단 제 티지는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운전만 7년 했는데..

제 느낌도 무시 못하겠구...그렇다구 1급 정비사의 말을 불신할수도 없고~

결론은 뽀샤질때까지 타야함 입니다...

참~! 부천 사시는 분들 혹시 기아 자동차 지정 정비소가 오토맥스라는 1급공업사 입니다. 리모델링 해서 인지..

깨끗하고 꽤 규모 있는 지정 정비소 이던구요.....친절도 하시구요...ㅋㅋ 모르셧다면 부천 북부역에서

춘의4거리(이마트에서 큰대로...)못 미쳐서 있습니다...몬 놈의 차가 정비를 그렇게 많이 맡겨 두었는지..ㅋㅋ

그럼 오늘도 건강한 티지를 위해 부천의 즐거운것들만의 이종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