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료, 내년 0.3% 인상
- [경기]곰팅[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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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선 평균 0.6% 내려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전체 보험사 평균 0.2% 오른다.
금융감독원이 13개 손해보험회사의 2005년도 자동차보험료 표준약관을 집계한 결과, 10개 오프라인(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보험사의 보험료가 평균 0.3% 인상됐고, 8개 온라인(인터넷이나 전화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보험사의 보험료는 평균 0.6% 인하돼, 전체적으로는 평균 0.2%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손해보험사들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내용과 회사별 손해율, 사업비 사용실적 등을 반영해 제출한 내년도 자동차보험료 변경안을 승인했다”면서 “보험료는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동차보험사들은 올 들어 한차례 2% 정도 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다.
금감원측은 “내년도 하반기에는 올 들어 낮아진 손해율 등을 반영, 보험료가 내려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험료율 변경은 회사별 전체계약 평균치이기 때문에 개별 고객들의 보험료는 계약조건이나 보상금액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한윤재기자
조선일보 2004-12-12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전체 보험사 평균 0.2% 오른다.
금융감독원이 13개 손해보험회사의 2005년도 자동차보험료 표준약관을 집계한 결과, 10개 오프라인(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보험사의 보험료가 평균 0.3% 인상됐고, 8개 온라인(인터넷이나 전화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보험사의 보험료는 평균 0.6% 인하돼, 전체적으로는 평균 0.2%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손해보험사들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내용과 회사별 손해율, 사업비 사용실적 등을 반영해 제출한 내년도 자동차보험료 변경안을 승인했다”면서 “보험료는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동차보험사들은 올 들어 한차례 2% 정도 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다.
금감원측은 “내년도 하반기에는 올 들어 낮아진 손해율 등을 반영, 보험료가 내려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험료율 변경은 회사별 전체계약 평균치이기 때문에 개별 고객들의 보험료는 계약조건이나 보상금액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한윤재기자
조선일보 2004-12-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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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평균 0.2%로 봤는데요..
그나저나 다음은 0.7%인가 오르던데요..온라인에서는 거의 혼자서..
그나저나 다음은 0.7%인가 오르던데요..온라인에서는 거의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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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듀카로 바꾸니까... 내년엔 오히려 더 줄어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