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고급승용차를 발견하고... 하는말이란...
- [서]simsim-free
- 1204
- 19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오늘 낮에 중고생 교복을 입구 5명이 떼를 지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 학생 하는말
야 저기 에쿠스 있다.
옆에 있던 학생 가면서 동전으로 확 극고 가자그러는 겁니다.
다른 옆에 있던 학생은 더 가관입니다.
동전으로 되냐 못으로 확 글어야지.. 라며 대화를 하면서 낄낄 거리며 가는데...
그말을 듣고 있자니 화가 나더라구요.
야 니네 아버지들도 차 가지고 다니시지? 말이라고 그러지마라 라고 타일럿는데...
앞에 가던 한학생.... 아이 18 그러는겁니다. 붙잡아서 머라 그럴려다가
애엄마가 말려서 그만 뒀는데... 암튼 요즘 학생들 너무 막무가네입니다.
저는 청소년을 상대로 밥먹고 산다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저희 클때와는
자라는 환경이 달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순수함이 없어 지는거 같아
서글프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한 학생 하는말
야 저기 에쿠스 있다.
옆에 있던 학생 가면서 동전으로 확 극고 가자그러는 겁니다.
다른 옆에 있던 학생은 더 가관입니다.
동전으로 되냐 못으로 확 글어야지.. 라며 대화를 하면서 낄낄 거리며 가는데...
그말을 듣고 있자니 화가 나더라구요.
야 니네 아버지들도 차 가지고 다니시지? 말이라고 그러지마라 라고 타일럿는데...
앞에 가던 한학생.... 아이 18 그러는겁니다. 붙잡아서 머라 그럴려다가
애엄마가 말려서 그만 뒀는데... 암튼 요즘 학생들 너무 막무가네입니다.
저는 청소년을 상대로 밥먹고 산다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저희 클때와는
자라는 환경이 달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순수함이 없어 지는거 같아
서글프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서]simsim-free
댓글 1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초등학생도 그럽니다..... ㅡㅡ;;
쩝!!!! 걱정입니다....우리 자식들 만큼은 착하게 키워야되는데..
그런 애들이...매가 약입니다..^^
요즘 얘들 좋은말 해줘도 아는지 모르는지 !
그런얘들 보면 그들 부모님 먼저 생각 나더라구요 .
그런얘들 보면 그들 부모님 먼저 생각 나더라구요 .
너무 오냐 오냐 키워서 그럽니다....전 제 자식은 엄하게 키울 예정입니다...
남 배려하고....예의 지키고...윗사람한테 공손하고.....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잖아요.....충 효 강조
남 배려하고....예의 지키고...윗사람한테 공손하고.....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잖아요.....충 효 강조
말로 타일러서..될 애들이 아닌듯.....-_-?
입시위주의 교육때문에 인성교육은 뒷전이다 보니 이런일이 생깁니다.
부모들도 자식의 성적, 입시만 신경쓰다보니 내 자식이 삐뚤어지던 말던 관심이 없죠.
다 부모들의 기성세대들의 자화상을 보고 있는겁니다.
일면이지만 그러다보니 고등학생들이 그것두 수십명이 집단 성폭행이라는 기가막힌 일들이 일어나는 거지요.
사회의 뿌리깊은 구조적 모순이요, 병폐요, 죄과입니다. 우리들 모두부터 반성해야 될....
부모들도 자식의 성적, 입시만 신경쓰다보니 내 자식이 삐뚤어지던 말던 관심이 없죠.
다 부모들의 기성세대들의 자화상을 보고 있는겁니다.
일면이지만 그러다보니 고등학생들이 그것두 수십명이 집단 성폭행이라는 기가막힌 일들이 일어나는 거지요.
사회의 뿌리깊은 구조적 모순이요, 병폐요, 죄과입니다. 우리들 모두부터 반성해야 될....
그러게요.. 애들 교육 얘기만 나오면 자신없어 지네요..
그래서 잘못하면 신문지로 때리고..벽에 세워서 벌주면 되는...강쥐나 키우는게 속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애들이 더 무섭다니깐요..
그래서 잘못하면 신문지로 때리고..벽에 세워서 벌주면 되는...강쥐나 키우는게 속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애들이 더 무섭다니깐요..
요즘애들 정말 무섭지요 싸X지 없는 애들도 많지만....
그래도 착한 애들이 더 많지요 ㅎㅎㅎ
그래도 착한 애들이 더 많지요 ㅎㅎㅎ
아들녀석 와보라고 해서 이 글을 보여주며 "너도 그러니 ?" 하고 물어봤더니
"아빠가 스포티지를 너무 아끼시는 걸 보니까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데요.
그래서 "너만 하지 않는데서 그치지 말고 친구들한테도 그러면 안된다고 해라"라고 타일렀죠.
제 아들녀석은 "범생이과"라서 다행..............
근데 너무 순디라서 쪼매 걱정..............
"아빠가 스포티지를 너무 아끼시는 걸 보니까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데요.
그래서 "너만 하지 않는데서 그치지 말고 친구들한테도 그러면 안된다고 해라"라고 타일렀죠.
제 아들녀석은 "범생이과"라서 다행..............
근데 너무 순디라서 쪼매 걱정..............
저는 애들을 상대로 먹고 사는 직업이긴 하지만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권문제도 있고 하지만 요즘 아이들 뭐 없는 거는 유명하죠.
길가다가 그런 애들 보면 무지 때려준답니다.
인권문제도 있고 하지만 요즘 아이들 뭐 없는 거는 유명하죠.
길가다가 그런 애들 보면 무지 때려준답니다.
그 학생들 여X도로 보내죠...그거라도 해야 속이풀릴듯...
사회의 무관심이 청소년을 길잃게 하는것 아닐까요?
먹고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가정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덩치는 산만하고 마음은 여린...
반항이라고만 생각하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아닐런지요.
지나온 자신의 청소년기를 돌아보면.... 그땐 분명히 성장하고 잇었습니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가정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덩치는 산만하고 마음은 여린...
반항이라고만 생각하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아닐런지요.
지나온 자신의 청소년기를 돌아보면.... 그땐 분명히 성장하고 잇었습니다.
아무래도...요즘애들...무섭지요...ㅎㅎㅎ...특히...초등학생들도....음.....
인성교육이 중요한데.....너무 입시위주라 그런게 아닌지...
인성교육이 중요한데.....너무 입시위주라 그런게 아닌지...
역시 기본이 바른 인성교육을...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
요즘 애들 보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걱정이 됩니다.
잘난 자식은 둘째치고 사고 안치는 자식 키워야 할텐데... 하구요...
전 아직 미혼입니다... 걱정만 앞서는 군요
그리고 걱정이 됩니다.
잘난 자식은 둘째치고 사고 안치는 자식 키워야 할텐데... 하구요...
전 아직 미혼입니다... 걱정만 앞서는 군요
순진한 우리 아이들에게 대 물림한 바로 어른들의 모습입니다. 그 아이들만 그런거 아닙니다.
아마 50% 정도 이상은 그렇지 않나 합니다. 작은 걸 보고 크게 확대 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컸을때 10년후는 어떨까요? 그런 아이들이 많다면 어떨까요?
돈으로 똘똘 뭉쳐진 우리 인생의 그늘이 아닐까요? 역대 지도자들에 대한 비리 답습, 자본 세속, 정경 유착,
뼈골 빠지게 일해도 집하나 장만 못하는 나라, 죽어라 세금물리는 정부, 있는 놈들에겐 관대하고 없는 사람들 피 빨아먹는 정책,
손톱끝 때만도 못하게 여기는 국민 혈세 받아먹으면서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들만 잘났다고 우기는 국회의원님들,
과외도 투자라며 본전생각나서 고교 등급제 주장하는 학부모들,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멍들고 원한만 쌓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돈이 최고인줄 압니다. 지적능력, 인성교육 모두 입시에 뺏기다 보니,
동물적 본능밖에 남은게 없나봅니다. 힘으로 뺏고(대그룹 영세업자 죽이기),떼로 뭉쳐 싸우고(국회의원님들),
어느 한 학교에서라도, 팀웍, 미래에 대한 자신의 계획, 부자로서의 삶, 제대로 돈쓰기, 정직 하게 쌓은 부 사회에 환원하기
하는 학교 있나요? 아니 지도층이 그런 소리 하는거 있나요?
우리가 먼저 반성합시다.
그리고 희망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바른 생각 바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도울 수 있어야 함을...
(제가 월요일 아침부터 심각하네요 ㅎㅎ, 영월 여중생들 얘기 보고도 참으로 열받더군요,
어린 피해 여중생들을 도와줄수 없는 우리나라라니..., 어느 나라는 만 18세 미만에게 로또 복권 팔았다고 복권 판매점이 문제라며 신문 헤드라인에도 실리던데...)
아마 50% 정도 이상은 그렇지 않나 합니다. 작은 걸 보고 크게 확대 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컸을때 10년후는 어떨까요? 그런 아이들이 많다면 어떨까요?
돈으로 똘똘 뭉쳐진 우리 인생의 그늘이 아닐까요? 역대 지도자들에 대한 비리 답습, 자본 세속, 정경 유착,
뼈골 빠지게 일해도 집하나 장만 못하는 나라, 죽어라 세금물리는 정부, 있는 놈들에겐 관대하고 없는 사람들 피 빨아먹는 정책,
손톱끝 때만도 못하게 여기는 국민 혈세 받아먹으면서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들만 잘났다고 우기는 국회의원님들,
과외도 투자라며 본전생각나서 고교 등급제 주장하는 학부모들,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멍들고 원한만 쌓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돈이 최고인줄 압니다. 지적능력, 인성교육 모두 입시에 뺏기다 보니,
동물적 본능밖에 남은게 없나봅니다. 힘으로 뺏고(대그룹 영세업자 죽이기),떼로 뭉쳐 싸우고(국회의원님들),
어느 한 학교에서라도, 팀웍, 미래에 대한 자신의 계획, 부자로서의 삶, 제대로 돈쓰기, 정직 하게 쌓은 부 사회에 환원하기
하는 학교 있나요? 아니 지도층이 그런 소리 하는거 있나요?
우리가 먼저 반성합시다.
그리고 희망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바른 생각 바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도울 수 있어야 함을...
(제가 월요일 아침부터 심각하네요 ㅎㅎ, 영월 여중생들 얘기 보고도 참으로 열받더군요,
어린 피해 여중생들을 도와줄수 없는 우리나라라니..., 어느 나라는 만 18세 미만에게 로또 복권 팔았다고 복권 판매점이 문제라며 신문 헤드라인에도 실리던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