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대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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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한 20대 남자가 머리에 대못이 박힌 줄도 모르고 생활해오다 수술을 받고 못을 빼냈다.
5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A(26)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두통이 심해져 최근 병원을 찾아 X-레이 사진을 찍고 깜짝 놀랐다. 이마 윗 부분에 5cm 길이의 대못이 박혀 있던 것.
A씨나 가족 모두 언제 이마에 못이 박혔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다만 지난 2000년 우연한 사고로 기왓 조각이 머리에 박혀 빼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못이 박혔을 수 있다고 추측할 뿐이었다.
A씨는 지난 3일 아산병원에서 못 제거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eyebrow76@yna.co.kr
전에 간간히 들리던 소식중에 뱃곳에서 가위, 칼이나왔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머리에서 대못이 나왔다는 얘기는 첨이네요..
머리에 대못이...
내귀에는 도청장치가...
5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A(26)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두통이 심해져 최근 병원을 찾아 X-레이 사진을 찍고 깜짝 놀랐다. 이마 윗 부분에 5cm 길이의 대못이 박혀 있던 것.
A씨나 가족 모두 언제 이마에 못이 박혔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다만 지난 2000년 우연한 사고로 기왓 조각이 머리에 박혀 빼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못이 박혔을 수 있다고 추측할 뿐이었다.
A씨는 지난 3일 아산병원에서 못 제거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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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간간히 들리던 소식중에 뱃곳에서 가위, 칼이나왔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머리에서 대못이 나왔다는 얘기는 첨이네요..
머리에 대못이...
내귀에는 도청장치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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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가 막히네요^^
헐..어떻게 모를수가 있죠?ㅡㅡ?
재숩니다... 하늘이 도우셨어요
예전 유골이 발굴됐는데, 두개골에 창으로 찔린 자국이 남았다고 하더군요. 더욱 놀라운건 연구결과, 그렇게 창으로 관통당한 후 한참을 살아서 유유자적 생활했다고 합니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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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히 중요부분 피해서 박히신거 같던데...
총알 박힌 분두 있었던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