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운전자를 보신분 많을까요?
- fog
- 1255
- 15
지난 토요일 오후(4시경) 외출할 일이 있어서
아내와 딸둘을 태우고 나왔지요
그런데 도로에서 앞차들이 너무 늦게 가서 앞을 보았더니 맨 앞차가 상당히 저속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뒤를 졸졸 따라가다보니 우리가 좌회전인데 그 차도 좌회전을 하려고 바로 우리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와 같이 앞차 안을 보니 조수석에는 여자가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와 뭘 (?) 하고 있는지 뒤자석에 딸들 보기가 부끄럽드라구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그 차가 조금 가더니 도로 옆쪽에 세우는데 추월해서 가다 보니 운전석 창문도 거의 내려
놓고 그 안에서 계속해서 그 짓(?) 을 하고 있더군요
아내가 문구점에 볼일이 있어 내려주고 난 조금 멀리 떨어진 세탁소에 옷을 맡기고 아내를 태우러
돌아오는데 내 바로 앞차(갤로퍼)가 갑자기 방향을 조수석으로 확 돌리는데 마주앞에서 오는 차가 우리 차선을 넘어서
운전을 해 오는게 아닙니까? 다행히도 제차 앞에서는 원위치로 돌아갔지만
그래서 아이들도 있고 해서 속으로 욕를 하면서 봤더니 아까 그차 였던거 아닙니까?
운전자는 술해 취한것 같고 옆좌석에 타고 있는 여자도 그런것 같고.....
아내를 태우고 신고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앞에 경찰차 서 있어서
제가 내려서 상황을 설명을 하고 차량번호를 알려주었지만 충북**러 **** 포텐샤라고.
그 경찰이 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쫓아갔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니
못 잡은 모양입니다 안타깝죠...
그런데 여기에서 끝났게 아닙니다
그길로 대구에 있는 처제집에 가서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 저녁 9시경에 고속도로로 돌아오는데
우리가 내려야 할 톨케이트 쪽으로 가는데 바로 앞에 있는차가 또 너무 저속으로 가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아내에에 요금소 앞에서 그 차 바로옆에 세우고 요금을 내면서 옆을 보았더니
조수석에 타고 있는 여자가 두 다리를 앞 창문쪽에 쫙 버리고 앉아 있고 운전석에 그*은 뭘하고 있었는지
상상이 되더군요
요금을 내고 그차는 옆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그 또한 상상이 되더군요
회원님!
이런 모습들이 저만 본것 아니겠죠?
어른인 제가 딸들에게 부끄럽드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이니 막내는 변태라고 하던데
쓴 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씁씁할 지난 주말 이었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 딸둘을 태우고 나왔지요
그런데 도로에서 앞차들이 너무 늦게 가서 앞을 보았더니 맨 앞차가 상당히 저속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뒤를 졸졸 따라가다보니 우리가 좌회전인데 그 차도 좌회전을 하려고 바로 우리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와 같이 앞차 안을 보니 조수석에는 여자가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와 뭘 (?) 하고 있는지 뒤자석에 딸들 보기가 부끄럽드라구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그 차가 조금 가더니 도로 옆쪽에 세우는데 추월해서 가다 보니 운전석 창문도 거의 내려
놓고 그 안에서 계속해서 그 짓(?) 을 하고 있더군요
아내가 문구점에 볼일이 있어 내려주고 난 조금 멀리 떨어진 세탁소에 옷을 맡기고 아내를 태우러
돌아오는데 내 바로 앞차(갤로퍼)가 갑자기 방향을 조수석으로 확 돌리는데 마주앞에서 오는 차가 우리 차선을 넘어서
운전을 해 오는게 아닙니까? 다행히도 제차 앞에서는 원위치로 돌아갔지만
그래서 아이들도 있고 해서 속으로 욕를 하면서 봤더니 아까 그차 였던거 아닙니까?
운전자는 술해 취한것 같고 옆좌석에 타고 있는 여자도 그런것 같고.....
아내를 태우고 신고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앞에 경찰차 서 있어서
제가 내려서 상황을 설명을 하고 차량번호를 알려주었지만 충북**러 **** 포텐샤라고.
그 경찰이 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쫓아갔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니
못 잡은 모양입니다 안타깝죠...
그런데 여기에서 끝났게 아닙니다
그길로 대구에 있는 처제집에 가서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 저녁 9시경에 고속도로로 돌아오는데
우리가 내려야 할 톨케이트 쪽으로 가는데 바로 앞에 있는차가 또 너무 저속으로 가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아내에에 요금소 앞에서 그 차 바로옆에 세우고 요금을 내면서 옆을 보았더니
조수석에 타고 있는 여자가 두 다리를 앞 창문쪽에 쫙 버리고 앉아 있고 운전석에 그*은 뭘하고 있었는지
상상이 되더군요
요금을 내고 그차는 옆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그 또한 상상이 되더군요
회원님!
이런 모습들이 저만 본것 아니겠죠?
어른인 제가 딸들에게 부끄럽드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이니 막내는 변태라고 하던데
쓴 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씁씁할 지난 주말 이었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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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들~~~ ㅡㅡ;;;
세상살다보면 별의별 "쫑" 들이 다 있게 마련이죠...다른곳도 아닌 백주대낮 신성한 도로위에서..-_-;
그런 인간들은 적발(?)즉시 그자리에서 구경꺼리를 만들어 아주~! 망신을 줘야 합니다~!!!
그런 인간들은 적발(?)즉시 그자리에서 구경꺼리를 만들어 아주~! 망신을 줘야 합니다~!!!
무슨 상상을 해야 하나???
음...상상하지 말자 하는데 계속 상상을 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튼 운전 하면서 다른짓 하는 사람들 나빠요!!!
음...상상하지 말자 하는데 계속 상상을 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튼 운전 하면서 다른짓 하는 사람들 나빠요!!!
음...아지님...말에...한표 추가입니다....ㅎㅎㅎ
음...난감한 사람들이구만....
나두 그런거 함 보고싶다는...^^
라이브공연...늘 고맙져...^^
그런거는 볼려고 노력하면은 절대로 못봅니다..........난 한번두 못봤는데 쩝...3=3=3=3==3
풍기문란죄 안걸리나?
에혀라~~~
-,,-;;;
크허허 전에 테*노 마트 주차장에서 몇번 봤죠...얼마나 민망 스럽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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