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이말이겠네요..
뺑소니 이후로 원격시동기가 꼭 필요함을 더욱 느끼게 하더군요..ㅋㅋ
토요일 인천에서 서울로 원격시동기 달러 갔습니다.. 올림픽대로 무쟈게 막히더군요.. 가는 길에 로맨틱장미 횐님차를 봤습니다.. 한 오전 11시 좀 넘어서였던거 갔네요.. 동아리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셔서 알았어요..
겨우 도착해서 바로 장착을 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사장님 이하 작업하신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장착시간은 2시간이 조금 안됬는데 사장님이 맛난 점심도 사주시고..(아~~ 생각해보니 잘 먹었다고 인사도 못드린것 같네요.. 사장님 잘먹었습니다..^^)
이제 사용법을 숙지하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아주 걱정이 되네요... 지금 현재 알아낸 기능은 문여닫기, 원격시동걸기, 차에서 소리안나게하기(가장중요한데 힘들게 알아냈어요 욕들어가면서ㅠ.ㅠ..-->주택가라서요..), 시계 맞추기등등.. 앞으로 알아내야 할게 더욱 많은것 같네요..

이제 총알이 다 떨어져서 당분간은 투자를 못할것 같네요.. 그래도 멋진 투자건이 나오면 총알을 수입해서라도 하겠지요??..ㅋㅋ

벌써 11월에 마지막 일욜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