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모 잘 하셨는지요?
- 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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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지 못해 지송합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모임인데 참석하지 못해..아쉽고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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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정이 급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토요일 새벽에 오랜 투병끝에 회사 이사님의 부고(訃古) 소식에
밤샘 작업중에 인천에 갔다가 방금 회사에 들어 왔습니다.
작년부터 해서 2년정도 해오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구심점 이었던 분인데
오픈을 얼마두지 않고 .. 하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지금 마음이 무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회사 분위기도 좋지 않고...
이래저래 어두운 모습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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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야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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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