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모 잘 다녀왔는데, 졸려서 죽겠습니다.
- 서풍(박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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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님의 프로젝터 지원 요청으로 사무실 들렀다가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엄청나게 막히는 차량들로 인하여 장장 7시간에 걸쳐서 명절 분위기 느끼며 다선농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준비해오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행사 진행이 끝나고 모닷불과 더불어 삼겹살 바베큐가 이어졌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쫄쫄 굶은 관계로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꿀맛이더군요. 원래 일때문에 당일로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술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지만, 그만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주시는 대로 받아마시고 말았네요.
새벽 2시 정도에 방으로 옮겨 여흥이 계속되었고, 도저히 술기운에 그냥은 못올라갈 것 같아서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6시반에 마지막 멤버였던 EQzero님과 바다성재님이 잠드시는것을 보고 대검중수부님, 짱아치님, B on D님 이렇게 4명이 함께 상경을 했습니다. 중간에 휴계소에 들러 간단히 해장을 하고, 졸린눈을 부비며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지만 전부터 알고 지내던 것처럼 친숙함이 들어 너무 좋았고, 일일이 다 인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너무나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준비해오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행사 진행이 끝나고 모닷불과 더불어 삼겹살 바베큐가 이어졌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쫄쫄 굶은 관계로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꿀맛이더군요. 원래 일때문에 당일로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술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지만, 그만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주시는 대로 받아마시고 말았네요.
새벽 2시 정도에 방으로 옮겨 여흥이 계속되었고, 도저히 술기운에 그냥은 못올라갈 것 같아서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6시반에 마지막 멤버였던 EQzero님과 바다성재님이 잠드시는것을 보고 대검중수부님, 짱아치님, B on D님 이렇게 4명이 함께 상경을 했습니다. 중간에 휴계소에 들러 간단히 해장을 하고, 졸린눈을 부비며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지만 전부터 알고 지내던 것처럼 친숙함이 들어 너무 좋았고, 일일이 다 인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너무나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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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3시30분에 올라왔지요
제 옆에서 주무시더니 그새 깨서 올라가셨군요. ^^
올라가신 다음에 아주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나중에 제가 와이퍼 타임즈 번외편 특별판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겠습니다. ㅋㅋㅋ
올라가신 다음에 아주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나중에 제가 와이퍼 타임즈 번외편 특별판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겠습니다. ㅋㅋㅋ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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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무사귀환 하셨군요.. 욕보셨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