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요?......아직 가솔린 티지가 나온것두 아니고...맞다면 정말 이상하네요...
지금까지 연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신 분들도 낮아봐야 8km정도는 된것 같은데요...
저도 거의 시내와 고속도로가 50:50정도의 비율인데..11km는 나오거던요...
잘못계산한건 아니신지?

혹,,연료탱크가 새는건 아닐찌?.....함 차 밑바닥 점검좀 받아보세요...

아직은 더 타보셔야 알것 같은데요 저도 썩 잘나오는 편 아닙니다. 차를 받고서 얼마 되지 않았어도 연비가 잘나온 차가 잇는가 하면 오래 타고 길들여도 역시 안나오는 차가 있어요 뭐가 문제 일까요? 생산환경?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 입니다.
질문및 답변에 어제 저도 연비문제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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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2년도에 산 프라이드(수동)도 마찬가지 동료차하고 같은데 연비 차이는 리터당 3~4리터 이상 차이 났고
95년 아반테(수동) 사서 지금껏 타고 다녔는데 최근까지도 연비 엄청 잘나옵니다. 고속도로 올리면 보통 140이상은 기본이구요 150~160은 그냥 밟는데두 최근까지 아반테 15가까히 나옵니다. 시내 주행은 12~13정도 나오구요..
아마 차마다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뭐 차받을떄 운수 소관이라고 하지만
자동차 회사에서 연비가 얼마 간다고 내 놓았으면 그정도 안나오고 할떄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으면 서비스 차원에서 점검하고 처리할 그런 서비스 생각은 없는지....
다 주관적이니 운전자 습관이니 그런것으로 치부하니 도대체...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으니 알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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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 들어보면 차이는 있습니다 차마다. 저또한 여러차를 경험해보면 그렇구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전자제어장치(ECU)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연비도 좋아지고 성능도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연비문제도 전자 제어장치와 연관이 없다고는 보지 않는데... (ECU 만 잡아주는 그런 업체가 있다고 하던데요)
또한 생산품질도 문제 일수 있고 어떻든 만키로 정도 타보고 애기 해봐야 할듯 ...

2주 동안 타면서 고속도로는 광주에서 전주로 차 가지고 올때 한 번 탔거든요..그 때도 속도는 안 내고...
그 후에는 계속 시내 주행만 해서...혹시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에 동호회 모임 가면서 고속 주행도 좀 해줘야 하는건지..;;;
(시간이 없어서 차 탈 시간이 별로 없네요..T.T)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아직 후니님의 티지가 제 실력이 발휘가 안된듯하네요.
제차는 4wd인데도 10키로 정도의 연비가 나오는데.. (시내/강변북로같은 간선도로 50:50비율)
고속도로의 경우엔 넘 잘나오구요 ^^

시내 주행만 하시구.. 구간이 짧거나 저속 주행만 주로 하심 연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속 주행과 정속 주행이 주된 주행일 경우가 연비가 좋아지구요.. ^^
당연히 급출발 급정거는.. 연비에.. 아주 나쁘구영..

저도 초반에 연비가 8km 정도 밖에 안나와서 속이 좀 탔었는데....3000정도 운행한 지금은 10~11로 올라갔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좋아지실 거예요. 그런데 6km는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