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욱(innundo) 2004.11.16. 21:43

금연합시다. 아직도 지하철역에서 담배피신는분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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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지™ 2004.11.16. 22:19

요즘은 기차두 역에 들어 서는 순간부터...
종착역에 내리는 순간까정 금연입니다...
저 KTX 않탔으면 클날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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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로미스퐁 2004.11.16. 22:22

에휴........회사를 관둬야 하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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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쭘마 2004.11.16. 22:26

울 애아빤 술담배 안해서... 안하는 사람은 임금 더 안 올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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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연 2004.11.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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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담뱃갑도 오른다는데...금연을 하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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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빠곰푸우 2004.11.17. 00:02

얼마전에... 금연법을 추진한다던 분들이 계셨는데...
국립암센터 원장님이랑 국회의원 몇몇 등등...
요즘 잠잠하시더군요. ㅜ.ㅜ
적극 후원할 수 있는데...ㅎㅎㅎ

담배 끊은지 거의 2년 정도 되네요.
그간 소감은....

제 인생에 손가락 꼽을 만큼 잘한 일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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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삐약이 2004.11.17. 00:06

오늘 오전에 아미고 타워 갔었는데...
질주본능님 연락처랑 사무실을 몰라서....
사무실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3층이셨네요...
울 딸내미 3층 피부과 갔다왔었는데. 담에 갈때는 꼭 연락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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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도래미 2004.11.17. 09:13

우리집두...신랑 티지나오면 금연한다했는데...
요즘은 금연초라는 약국에서 파는 냄새이상한 담배를 아주 조금 피워요..
노력이 가상해서 쪼매만 봐주마...ㅎㅎㅎ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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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토로* 2004.11.17. 15:52

울 남편도 담배 안피고...울 아빠도 안피시고..울 회사사람들도 거의 안펴서..넘 좋아요...^^
이러다 가끔 담배피는 사람들 만나면..꾸리~ 한 냄새가 막 난다니깐요..ㅋㅋ
그러게..다들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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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mARTINo. 2004.11.17. 18:20

저는 1년넘게 담배 끊어오다가 다시핀지 보름되어가네요..
꾸리~한 냄새가 다시 나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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