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마다 한껀씩 저지르고 있네요.
지난주 일요일에는 매*카3..(훔, 공구 할줄 알았으면, 기다릴 껄 -.-;)
이번주에는 3* 언더코팅 + 사운드데프닝 ....

유명한(?) 분당점에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토요일)에만 스포티지를 4대나 시공하셨다고 하네요. 예약없이 오신 2대는 돌려보네시고.
요즘 4-5주를 거의 쉬지 못하고 하셨다고, 하네요. 아침에 나오시는데, 몸살끼가 보이신다고..
그만큼 인기가 있나 봅니다.

아직 시공 중이구요. 중간 중간 말씀을 들었는데, 정말 믿음직 합니다.
물론, 저도 우리 티지가 일부 코팅이 되서 나온다는건 알지만, 아무래도, 겨울을 제대로 나고 싶어서,
저질렀습니다.
아직 시공 중이지만, 벌써 부터 믿음직스럽네요.
일부 아연 코팅까지 해 주신다고(서비스라죠?), 사장님이 참 괜찮습니다.

이러다, 어디까지 돈이 들어갈지.. 걱정이 됩니다.
사장님이, 선을 긋고 시작하라고 하시네요.(ㅋㅋ 영업하시는 입장에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지만)
하다 하다 보면 중독처럼 된다고,
저도 좀 계획을 세워야 할 듯 보입니다.
스포넷을 맨날 들어오다 보면, 매주 뭔가를 차에 달고만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가 끝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