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SUV 최고를 가려보자(SUV비교)
- [전]딘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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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햐흐로 SUV의 전성시대이다. 경제성과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가장 갖고 싶은 차종 1순위로 꼽히고 있는 SUV차량들. 현재 국내의 내노라하는 SUV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같은 차종이지만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8종의 SUV차량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수입 SUV가 부럽지 않다.
쌍용 뉴 렉스턴
독자 개발한 XDi270 엔진에 벤츠의 T-Tronic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주행 성능과 연비를 20% 이상 향상시켰다. 뉴 렉스턴의 장점은 업그레이드 성능에 비례하는 다양한 고급 옵션. 낮에도 일정한 조명이 들어오는 LED 블랙 페이스 계기판, 조명 내장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 사양과 ESP, BAS 등의 안전 시스템까지 갖춰져 더 이상 수입 SUV가 부럽지 않다. 여성 운전자가 많다는 것도 렉스턴의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을 입증하지만 높은 가격이 다소 부담.
Check Point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출발이 왜 뉴 렉스턴인지 말해준다. 저속에서도 엔진 소음이 현저히 적고, 시속 60km가 넘으면서부터는 승용차인지 SUV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뛰어난 성능 갖춘 고급형 SUV
기아 쏘렌토
쏘렌토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쌍용의 렉스턴과 함께 국내 SUV 시장을 본격 확대시킨 주역.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현대의 싼타페와 함께 없어서 못 파는 차로 여겨질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세미 오토 타입의 5단 AT로 바뀌면서, 회전수가 높은 상태에서 변속돼 가속력이 저하되고 변속 시점이 늦다는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2004년형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트랜스미션을 장착했고, 매스플라이 휠을 두 개로 늘려 엔진에서 전달되는 토크 변동에 의한 진동 소음을 줄였다.
Check Point
충분한 수납 공간이 매력 있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온도계, 방향계, 고도계, 기압계 등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창도 설치했다. 서스펜션이 어지간한 노면의 요철은 그냥 흡수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젊은 감각의 지프형 SUV
쌍용 뉴 코란도
자동변속기임에도 터보차저를 장착해 이전의 수동변속기 차종보다 가속력이 향상됐다. 심지어 아무리 rpm을 올려 밟아도 급출발이 되지 않아 '초보 운전자에게는 딱'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만족할 만한 변화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 ABS, 에어백, 원격 시동 장치 등 최근 추세에 어울리는 첨단 장치를 추가해 오프로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충분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젊은 운전자에게는 승용형보다 가격대비 성능과 유지비가 저렴한 밴형이 더욱 매력 있다.
Check Point
뉴 코란도로 바뀌면서 실내 소음이 많이 개선됐으나 가속 소음은 여전히 승용차보다 크다. 시속 120km를 넘으면 바람소리도 커져 지프형 디젤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
파워풀한 느낌의 정통 SUV
현대 테라칸
SUV의 선택 기준이 파워풀하고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과 힘이라면 테라칸은 최적의 선택이다. 테라칸 파워플러스는 점차 고급화하는 수입 SUV의 성능을 따라잡기 위해 165마력 엔진을 174마력으로 10% 끌어올렸는데, 주목할 것은 단순히 출력만 향상시킨 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이 최대 단점이었던 인터쿨러 터보 디젤 엔진을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교체해 소음과 진동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것. 하지만 높은 가격임에도 실내 편의장치의 꼼꼼한 뒷마무리가 빠져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Check Point
다양한 편의 장비를 더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램프 등 디자인을 다듬었지만 테라칸은 역시 터프한 차다.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이 아닌 도심 위주의 소프트한 SUV를 선호한다면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묵직한 중량감의 베스트셀러
쌍용 무쏘
무쏘의 특별한 매력은 안정감과 묵직한 중량감. 때문에 초반 가속이 더디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쏘의 매력에 빠진 운전자는 이를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004년형 무쏘는 전자식 디젤 엔진용 자동변속기와 전자 제어 EGR(배기가스 순환장치)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출력이 향상됐고 엔진 소음도 감소했다.
'FX7' 모델은 가죽&파워 시트, 전동식 선루프, 전자동 에어컨 등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세단 수준의 편의장비를 요구하는 운전자를 만족시킨다.
Check Point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이지만 차량 관리만 잘한다면 소음을 줄일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코일 스프링 타입의 서스펜션은 지면 상태가 나쁘면 차가 많이 울렁거려 승차감의 저하를 가져온다.
낮은 연비와 최상의 만족도
현대 싼타페
흔히 쏘렌토와 렉스턴, 싼타페를 비교하지만 가격과 사양, 제원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SUV라는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도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SUV를 구입하고 싶다면 싼타페가 답이다.미국에서도 호평받은 근육질의 멋진 보디라인도 매력 있고 고성능 VGT 엔진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는 점도 끌린다. 주력 모델인 골드(GOLD) 모델에는 SMS EBD-ABS와 제동 보조장치(BAS: Brake Assist System)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Check Point
싼타페 운전자가 가격 대비 성능에 대체로 만족하면서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것은 차체에 비해 낮은 출력으로 생기는 약간의 진동과 핸들 떨림. 2004년형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했고 엔진 소음도 줄였다.
도심에 딱! 매력의 소형 SUV
현대 투싼
지난 3월 4일 미국 시카고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후 같은 달 판매를 시작, 인기 상승 중인 차종. 신차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별다른 치장 없는 깔끔한 보디라인이 볼수록 매력 있고, 커다란 속도계를 가운데에 놓고 주변에 각종 경고등을 배치한 계기판 디자인도 독특하다. 또한 싼타페보다 길이와 너비가 작지만 트렁크 크기를 줄인 덕분에 승객 공간은 대체로 넉넉한 편이다. 승차감은 좋은 편이고 시속 150km를 넘는 고속 운행시에도 소음이 그리 크지 않다.
Check Point
엔진 성능과 기어는 대체로 무난하다. 서스펜션은 약간 무르지만 코너링은 좋은 편. 소형 SUV지만 시트 활용성과 실내 고곳에 배치한 다양한 수납 공간도 꼼꼼하며 활용성이 뛰어나다.
2004년 후반기를 달군 SUV
기아 스포티지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나 단명했던 스포티지의 이름을 이어받은 5인승 소형 SUV. 엔진은 투싼과 같은 2000cc급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장착했는데, 출력과 최대 토크를 높였고 연비를 향상시켰다. 내외장재는 고급스럽고 개성 있게 차별화했다. 투싼에 비해 출시가 늦은 만큼 품질과 상품성을 보강해 출시되었다. 투싼이 무난하고 점잖은 분위기라면 스포티지는 역동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Check Point
외관상 투싼보다 경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엔진과 기어비는 대체로 투싼과 흡사하다. 외관에 어울리는 실내 디자인과 세심한 마무리가 돋보인다.
주요 국산 SUV 모델 제원표
차종 엔진 배기량(cc) 출력(마력/rpm) 가격
쏘렌토 2.5CRDi (4WD)LIMTED 직렬 4기통 2497 145/3800 2844만원
DOHC 디젤 터보CRDi
뉴 코란도 TX7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874 120/4000 2160만원
인터쿨러
무쏘 FX7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874 120/4000 2506만원
인터쿨러
뉴 렉스턴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696 170/4000 3572만원
RX 5EDi CRDi
테라칸 CRDI 직렬 4기통 DOHC 2902 174/3700 3009만원
JX290 디젤 터보 CRDi
싼타페 VGT 직렬 4기통 디젤 1991 126/4000 2539만원
디젤 4WD 터보CRDi
투싼 CRDi 직렬 4기통 1991 115/4000 2353만원
디젤 4WD 디젤 터보 CRDi
스포티지 CRDI CRDi 디젤엔진 1991 115/4000 2365만원
4wd Limited
수입 SUV가 부럽지 않다.
쌍용 뉴 렉스턴
독자 개발한 XDi270 엔진에 벤츠의 T-Tronic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주행 성능과 연비를 20% 이상 향상시켰다. 뉴 렉스턴의 장점은 업그레이드 성능에 비례하는 다양한 고급 옵션. 낮에도 일정한 조명이 들어오는 LED 블랙 페이스 계기판, 조명 내장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 사양과 ESP, BAS 등의 안전 시스템까지 갖춰져 더 이상 수입 SUV가 부럽지 않다. 여성 운전자가 많다는 것도 렉스턴의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을 입증하지만 높은 가격이 다소 부담.
Check Point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출발이 왜 뉴 렉스턴인지 말해준다. 저속에서도 엔진 소음이 현저히 적고, 시속 60km가 넘으면서부터는 승용차인지 SUV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뛰어난 성능 갖춘 고급형 SUV
기아 쏘렌토
쏘렌토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쌍용의 렉스턴과 함께 국내 SUV 시장을 본격 확대시킨 주역.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현대의 싼타페와 함께 없어서 못 파는 차로 여겨질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세미 오토 타입의 5단 AT로 바뀌면서, 회전수가 높은 상태에서 변속돼 가속력이 저하되고 변속 시점이 늦다는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2004년형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트랜스미션을 장착했고, 매스플라이 휠을 두 개로 늘려 엔진에서 전달되는 토크 변동에 의한 진동 소음을 줄였다.
Check Point
충분한 수납 공간이 매력 있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온도계, 방향계, 고도계, 기압계 등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창도 설치했다. 서스펜션이 어지간한 노면의 요철은 그냥 흡수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젊은 감각의 지프형 SUV
쌍용 뉴 코란도
자동변속기임에도 터보차저를 장착해 이전의 수동변속기 차종보다 가속력이 향상됐다. 심지어 아무리 rpm을 올려 밟아도 급출발이 되지 않아 '초보 운전자에게는 딱'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만족할 만한 변화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 ABS, 에어백, 원격 시동 장치 등 최근 추세에 어울리는 첨단 장치를 추가해 오프로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충분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젊은 운전자에게는 승용형보다 가격대비 성능과 유지비가 저렴한 밴형이 더욱 매력 있다.
Check Point
뉴 코란도로 바뀌면서 실내 소음이 많이 개선됐으나 가속 소음은 여전히 승용차보다 크다. 시속 120km를 넘으면 바람소리도 커져 지프형 디젤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
파워풀한 느낌의 정통 SUV
현대 테라칸
SUV의 선택 기준이 파워풀하고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과 힘이라면 테라칸은 최적의 선택이다. 테라칸 파워플러스는 점차 고급화하는 수입 SUV의 성능을 따라잡기 위해 165마력 엔진을 174마력으로 10% 끌어올렸는데, 주목할 것은 단순히 출력만 향상시킨 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이 최대 단점이었던 인터쿨러 터보 디젤 엔진을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교체해 소음과 진동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것. 하지만 높은 가격임에도 실내 편의장치의 꼼꼼한 뒷마무리가 빠져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Check Point
다양한 편의 장비를 더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램프 등 디자인을 다듬었지만 테라칸은 역시 터프한 차다.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이 아닌 도심 위주의 소프트한 SUV를 선호한다면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묵직한 중량감의 베스트셀러
쌍용 무쏘
무쏘의 특별한 매력은 안정감과 묵직한 중량감. 때문에 초반 가속이 더디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쏘의 매력에 빠진 운전자는 이를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004년형 무쏘는 전자식 디젤 엔진용 자동변속기와 전자 제어 EGR(배기가스 순환장치)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출력이 향상됐고 엔진 소음도 감소했다.
'FX7' 모델은 가죽&파워 시트, 전동식 선루프, 전자동 에어컨 등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세단 수준의 편의장비를 요구하는 운전자를 만족시킨다.
Check Point
터보 인터쿨러 디젤 엔진이지만 차량 관리만 잘한다면 소음을 줄일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코일 스프링 타입의 서스펜션은 지면 상태가 나쁘면 차가 많이 울렁거려 승차감의 저하를 가져온다.
낮은 연비와 최상의 만족도
현대 싼타페
흔히 쏘렌토와 렉스턴, 싼타페를 비교하지만 가격과 사양, 제원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SUV라는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면서도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SUV를 구입하고 싶다면 싼타페가 답이다.미국에서도 호평받은 근육질의 멋진 보디라인도 매력 있고 고성능 VGT 엔진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는 점도 끌린다. 주력 모델인 골드(GOLD) 모델에는 SMS EBD-ABS와 제동 보조장치(BAS: Brake Assist System)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Check Point
싼타페 운전자가 가격 대비 성능에 대체로 만족하면서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것은 차체에 비해 낮은 출력으로 생기는 약간의 진동과 핸들 떨림. 2004년형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했고 엔진 소음도 줄였다.
도심에 딱! 매력의 소형 SUV
현대 투싼
지난 3월 4일 미국 시카고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후 같은 달 판매를 시작, 인기 상승 중인 차종. 신차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별다른 치장 없는 깔끔한 보디라인이 볼수록 매력 있고, 커다란 속도계를 가운데에 놓고 주변에 각종 경고등을 배치한 계기판 디자인도 독특하다. 또한 싼타페보다 길이와 너비가 작지만 트렁크 크기를 줄인 덕분에 승객 공간은 대체로 넉넉한 편이다. 승차감은 좋은 편이고 시속 150km를 넘는 고속 운행시에도 소음이 그리 크지 않다.
Check Point
엔진 성능과 기어는 대체로 무난하다. 서스펜션은 약간 무르지만 코너링은 좋은 편. 소형 SUV지만 시트 활용성과 실내 고곳에 배치한 다양한 수납 공간도 꼼꼼하며 활용성이 뛰어나다.
2004년 후반기를 달군 SUV
기아 스포티지
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나 단명했던 스포티지의 이름을 이어받은 5인승 소형 SUV. 엔진은 투싼과 같은 2000cc급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장착했는데, 출력과 최대 토크를 높였고 연비를 향상시켰다. 내외장재는 고급스럽고 개성 있게 차별화했다. 투싼에 비해 출시가 늦은 만큼 품질과 상품성을 보강해 출시되었다. 투싼이 무난하고 점잖은 분위기라면 스포티지는 역동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Check Point
외관상 투싼보다 경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엔진과 기어비는 대체로 투싼과 흡사하다. 외관에 어울리는 실내 디자인과 세심한 마무리가 돋보인다.
주요 국산 SUV 모델 제원표
차종 엔진 배기량(cc) 출력(마력/rpm) 가격
쏘렌토 2.5CRDi (4WD)LIMTED 직렬 4기통 2497 145/3800 2844만원
DOHC 디젤 터보CRDi
뉴 코란도 TX7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874 120/4000 2160만원
인터쿨러
무쏘 FX7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874 120/4000 2506만원
인터쿨러
뉴 렉스턴 직렬 5기통 디젤 터보 2696 170/4000 3572만원
RX 5EDi CRDi
테라칸 CRDI 직렬 4기통 DOHC 2902 174/3700 3009만원
JX290 디젤 터보 CRDi
싼타페 VGT 직렬 4기통 디젤 1991 126/4000 2539만원
디젤 4WD 터보CRDi
투싼 CRDi 직렬 4기통 1991 115/4000 2353만원
디젤 4WD 디젤 터보 CRDi
스포티지 CRDI CRDi 디젤엔진 1991 115/4000 2365만원
4wd Limited
댓글 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티지 쵝오!!
당근이죠!!
오 티지가 짱입니다..~~ 글 아주 잘 봤습니다...
ㅋㅋ티지에대한평이 별로 없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어쨌건 티지가 젤 좋네요.냐하하
어쨌건 티지가 젤 좋네요.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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